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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실상은 부요한 자가 되자(계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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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09 09:36 조회2,591회 댓글0건

본문

10. 실상은 부요한 자가 되자(계2:8-11).

  기독교 신앙이라는 것은 도덕과 의식과 교리를 초월한 생활에서 실상은 부요하다는 주의 은총을 받은 생활이 있어야만 됩니다. 금일에 교회가 외형적인 발전은 가져 왔다고 볼 수 있으되 실상은 빈곤에 빠진 영적 부패를 볼 때에 오히려 주님은 슬퍼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재림의 주를 맞이하는 종이 되려면 실상은 부요한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알 수가 있습니다.

  1. 환난과 궁핍이 있으므로 (9)

  기독교의 완전 역사라는 것은 환난 궁핍이 없이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종 된 자의 생활은 완전을 이룬 것이 아니고 완전을 목적하고 싸우는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종 된 생활은 환난, 궁핍이 오는 것이 불행이 아니요, 부요한 것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선한 방법입니다. 이제 환난, 궁핍이 올 때에 부요해지는 종의 생활의 세 가지 요소를 말합니다.

  첫째 : 환난, 궁핍이 오는 원인은 종이란 생활은 마귀에게 포로 된 자를 해방시키라는 것이 사명이니 마귀 편이 먼저 환난과 궁핍을 우리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마귀에게 포로 된 주의 백성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싸울 때에 마귀 편이 하나님의 종을 대항을 하는 조건에서 오는 것을 뜻한 것입니다. 앞서간 모든 종들이 환난과 궁핍을 만난 것은 자기의 구원 문제를 위해서가 아니고 남을 구원코자 해서 담대히 나설 때에 환난과 궁핍이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환난, 궁핍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종은 많은 열매를 맺는 초인간적인 역사를 하게 될 때에 그 종에게 실상은 부요한 축복이 옴으로써 많은 교회를 일으키는 열매를 보게 되었습니다.

  둘째 : 진리를 사수할 때에 오는 것이니 언제나 마귀의 권세는 허락을 받을 때에 하나님의 종이 진리를 사수하나 못하나 보기 위한 목적에서 마귀를 들어서 쓰는 일이 있기 때문에 마귀는 얼마든지 하나님의 종을 대항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깐의 환난, 궁핍이 와도 진리를 사수하는 자에게 뜻밖에 홀연히 실상은 부요한 축복을 받게 됩니다.

  셋째 : 사상적인 문제입니다.

  사상이라는 것은 아무리 원수의 세력이 타협을 하자고 하여도 타협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사상입니다. 언제나 마귀라는 놈은 진리를 강압적으로 대적하다가 할 수 없게 될 때에는 타협적인 방법으로 침투하게 되는데 이것을 용납치를 않아야 됩니다. 아무리 히스기야가 강하게 환난, 궁핍을 이기고 나갔지만 바벨론 사신에게 타협이 있으므로 바벨론에게 망하고 만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은 싸우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안 되고 원수의 세력이 강하다고 후퇴해도 안 되고 원수의 세력이 타협을 하자고 해서 거기에 조금도 용납을 한다면 실패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2.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 것 (10상)

  하나님의 종이 앞으로 올 난제를 조금도 두려워할 것이 없이 그날그날에 닥쳐오는 일을 실천해 나갈 때에 날마다 더 힘을 얻게 되고, 풍부한 은총이 나릴 때에 앞으로 더 큰 고난이 온다 하여도 아무런 문제없이 능히 돌파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일 일을 염려할 것 없이 그날의 괴로움을 만족히 알고 나감으로써 내일이라는 장차 올 일을 극복할 힘을 더욱 받게 되는 것입니다.

  3.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됨 (10하)

  기독교의 전쟁은 면류관의 왕권을 목적한 것입니다. 어떤 종이 자기 개인의 구원 문제 하나를 믿는다 하여도 남을 살리기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일이 없다면 그 종은 왕국 건설에 대하여 오히려 방해를 준 자이므로 그 죄를 회개하는 일이 없이는 주 앞에 설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 된 생활은 죽도록 충성이라는 것이 없이는 열매 없는 가을 나무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종을 들어 쓰는 방법은 죽도록 충성하라는 방법에서 쓰는 것은 왕국 건설을 위하여 그 종에게 왕권을 주기 위한 사랑의 법이 됩니다.

  결  론

  실상은 부요한 종의 생활이라는 것은 인간을 초월한 세계에서 움직이는 활동이 있어야만 되는 것이니 사람에게 보이려는 것이 없이 주님 중심에서 면류관을 위한 싸움의 생활이 아니고는 항상 부요한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부요하시매 당신의 종에게 이것을 주기 위해서는 자칭 유대인이 되는 교권주의 자들에게 동참치 못하게 하고 오히려 훼방을 받게 하므로 인간이 볼 때는 궁핍을 당한 것 같으나 실상은 부요케 해서 그 종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 남은 종이 될 촛대교회 사자에게 이루어지는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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