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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해롭게 할 권세와 인치는 일(계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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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14 09:20 조회2,648회 댓글0건

본문

25. 해롭게 할 권세와 인치는 일(계7:1-3).

  하나님께서는 인간 종말의 역사를 보일 적에 해롭게 하는 권세와 인치는 일에 대하여 천사로 지시하신 것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큰 뜻이 있습니다.

  1. 해롭게 할 권세 (1-2)

  하나님은 해롭게 하는 일도 새 시대를 이루는 일에 큰 권세를 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할 자를 해하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금일에 인간 과학 문명의 선구자로 되어 있는 나라는 미, 영, 불, 소라고 봅니다. 이 나라에 과학 발전이 전 세계 인류에게 이날까지는 유익을 주었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것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면 이 네 천사는 인류 종말에 해롭게 할 권세를 보여준 것뿐이요 실지로 천사가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들어 쓴다는 것이 계시의 목적이 아니요 천사를 보내어 속히 될 일을 지시한 것뿐입니다(계22:6). 이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에 있어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지기 위하여 되는 것이니 과학이 크게 발전하는 것은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의 한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과학 발전이 없다면 세계적인 활동을 할 수가 없겠으므로 과학이 발전하도록 하나님은 허락해서 세계 인류를 구원하는 일에도 도구로 씌워지게 했고 세계 인류를 전멸시키는 일에도 도구로 씌워지게 한 것이니 과학 발전의 도구가 없다면 기독교는 세계적인 종말의 활동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학 발전으로 세계적인 전멸이라는 위기를 이루는 것은 분명히 심판과 새 시대의 역사를 일으키기 위한 정한 때가 된 증거라고 봅니다.
  둘째는 정한 때가 올 때까지 하나님은 권리를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종들에게 하실 일을 다 한 후에야 해할 권세를 허락하는 것은 종들에게 큰 역사를 해서 해할 권세를 받은 자를 지배하도록 하는 것은 강권 역사를 당신의 종들을 통하여 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해할 권세를 주시고도 머물러 두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학적 전쟁은 하나님의 종들이 할 일을 다 할 때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는 해할 권세는 저주받은 만물을 다 없애기 위한 방법이니 저주받은 사람과 만물을 없애므로 만이 복된 시대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2. 인치는 일 (3)

  하나님께서는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이마에 인치는 역사로 보여준 것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는 피해를 당하지 않게 한다는 인입니다(계9:4).
  인을 치는 일은 하나님께서 종마다 직접으로 치는 것이 아니고 인의 권세를 받은 종에게 전권을 맡기어 인을 치는 역사를 하므로 한 단체를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몸이 죽고 그 영혼이 구원받는 것은 단체적인 구원이 아니고 개인 한 명이 천사의 인도를 받아 그 영혼이 낙원으로 가는 역사입니다(눅16:22). 그러나 인을 치는 역사는 한 단체를 이루어 단체적으로 역사하다가 단체적으로 주님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권리 행사로 되는 일이니 예를 든다면 큰 전쟁이 있을 때에 군부에서 권리로 군대를 모집하는 것이나 같은 뜻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종말에 적그리스도와 싸우는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동방에서 일어나는 역사는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싸우는 역사이므로 하나님께서 선구자가 되는 종들에게 권리 행사를 맡겨 강권으로 종들을 깨우쳐 즉시에 무장을 가지도록 하는 역사이니 은혜 시대에 역사와는 다릅니다. 은사 역사는 믿지 않던 사람들이 각자가 깨닫고 회개할 때에 개인 개인이 은사를 받게 되는 일이요, 하나님의 인의 역사는 이미 은혜를 받고 시련 가운데서 때를 기다리고 있던 종들이 각성을 받고 일어날 때에 하나같이 새로운 역사를 완전한 영감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집회를 가진다 하면 다소를 막론하고 참된 종들은 일시에 인의 역사를 받는 일이 있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훈련소에서 군대들이 일시 훈련을 받고 나가듯이 하나님의 종들이 권리 행사를 행하는 종을 통하여 일시에 완전한 영감을 받게 될 때에 하나같이 권리 있게 싸우는 용사가 될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인은 마귀 권세를 때려 부수는 역사를 가르친 것이니 예를 든다면 군대가 계급을 막론하고 똑같이 적군을 때려 부술 권리가 있듯이 14만 4천명의 사명 용사는 똑같이 황충 떼의 피해를 당치 않고 주님 올 때까지 승리의 용사로서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게 될 것입니다. 인의 역사를 받은 종이 아니고는 환난의 피해를 당치 않고 심판의 다림줄의 경고의 말씀을 전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역사는 대표적인 사람에게 완전한 인의 영감의 역사가 옴으로써 그 종의 변론을 통하여 하나 같이 각성을 받게 되되 선구적인 단체가 동방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데서 나온다고 한 것입니다(사41:25, 59:19).

  결  론
  해롭게 할 권세는 세상 정권의 강대국에게 있고 인을 치는 역사는 동방에 나타난 종들에게 있음으로써 하나님의 역사는 종결을 짓게 되고 하나님의 역사가 끝을 마치는 동시에 세상 정권은 전멸이라는 비참한 전쟁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인의 역사라는 것은 원수를 갚는 권세역사이니 만큼 이 역사가 있으므로 기독교는 택한 자의 원한이 다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환난 중에 역사하는 종들은 다 이스라엘적인 새로운 다윗왕국을 이루게 되는 뜻으로서 보여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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