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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인간 종말의 난제와 심판(계13:1-10, 1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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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16 03:57 조회1,8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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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인간 종말의 난제와 심판(계13:1-10, 14:8-12).

  하나님께서 시대가 변천될 때에는 언제나 인간의 힘으로 벗어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일으켜 놓고 거기에 의해서 가장 의로운 사람이 누구인 것을 검열해 보고 그 사람에게 모든 주권을 맡기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를 이루셨습니다. 이것은 인간 종말의 난제와 심판에 대한 교훈이 되는 것입니다. 홍수 심판 때에도 의로운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데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준비하게 하시어 심판을 면하게 하셨고, 이스라엘이 애굽에 내려가서 의로운 사람으로서 어찌할 수 없는 난제가 올 때에 하나님께서 재앙을 나려 의로운 사람으로 승리하게 하셨고, 이스라엘이 극도로 부패해서 의로운 사람으로 어찌할 수 없는 때에 3년 6개월 한재를 나려 의로운 사람으로 승리하게 하셨고,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망하여 포로 된 생활에서 어찌할 수 없을 때에 고레스에게 나타나 명령하므로 의로운 사람이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구약 때에 있었던 성민의 난제와 해결은 인간 종말에 난제와 해결에 대한 예언적인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라 육적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일은 종말에 신령한 이스라엘이 되는 종들에게 미리 주신 교훈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인간 종말의 난제와 심판에 대해서 본문을 들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싸움의 난제 (13:1-4)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용에게 큰 권세를 주고 짐승에게 권세를 주어서 사람으로써는 그 권세와 싸울 수 없게 하신 후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다 그 권세 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그를 따르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누가 하나님의 완전성을 믿나 믿지 않나 보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세계 인류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주는 일이 있은 후에 이러한 난제가 오게 하는 것은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한 모략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러한 방법이 아니고는 쭉정과 알곡을 가르는 일을 할 수가 없으므로 용과 짐승에게 큰 권세를 주어서 그를 섬기도록 끔 할 때에 끝까지 그 앞에 굴복하지 않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자만을 남은 자가 되게 하기 위한 모략적인 하나님의 방법인 것입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은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 자기 생명을 보존해 보려고 할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짐승들이 큰 짐승이 나오면 작은 짐승은 그 앞에 대항을 못하고 떨듯이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어느 때나 강한 세력이 나타나면 그 세력을 따라갔다는 것이 타락한 인생의 생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의 두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인간들이 범죄하여 벗어날 수 없는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구원해 내기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어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그 사망에서 올라온다는 법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법을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사망의 권세를 무서워하고 오히려 예수를 반대하다가 망하는 것이 인간들의 생활이었습니다.
  둘째는 인간 종말에 붉은 용과 짐승에게 큰 권세를 주어서 인간으로는 그 환난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지만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보호하고 용과 짐승의 세력을 없이하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믿지 않고 용과 짐승 앞에 머리를 숙이고 섬기다가 용과 짐승이 심판을 받을 때에 같이 받게 된다는 것이 인류 종말이라고 하였습니다.

  2.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난제 (5-10)

  하나님께서 교회를 이대로 두고 심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바벨론에게 예루살렘의 성전이 황폐되듯이 인간 종말에도 특별 보호를 받지 않고는 믿음을 지킬 수가 없는 난제가 오게 한 후에 끝까지 참고 나가는 교회는 보호하시고 참지 못하고 짐승 앞에 머리를 숙이며 절하는 교회는 없이하겠다는 것이 기독교 종말의 심판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신앙을 가진 자라면 아무런 난제가 온다 하여도 조금도 피해 없는 보호를 받게 됩니다. 계12장은 택한 교회를 보호하는 것을 예비처에 양육을 한다고 가르쳤고 계13장에는 용과 짐승의 세력이 성도를 이긴다고 한 것은 환난 가운데는 성도들이 이 땅에 있지 않고 말씀을 증거하던 종들은 들림을 받고 그 증거를 받고 따라가던 교회는 보호받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인간이 볼 때는 짐승이 이기는 것같이 보이나 하나님이 심판하기 위한 방법으로 택한 종은 11장과 같이 역사하다가 들림을 받고 택한 교회는 12장과 같이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는 것입니다. 아무리 신자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는 자는 다 미혹을 받아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은 거짓 선지가 짐승의 세력 앞에 경배하도록 미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난제는 거짓 선지가 짐승과 같이 권세를 쥐고 나오는 일입니다.

  3. 난제를 해결하는 심판 (14:8-12)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악의 세력을 인간의 어떤 정권이 대항해 싸울 수 없게 하시는 것은 심판으로써 세계 통치 시온 정부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요, 사람의 결심으로는 신앙의 절개를 지키기 위한 어려운 난제를 둔 것은 하나님의 보호를 믿고 끝까지 신앙 절개를 지키는 자로써 남은 자가 되게 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지 못하고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 앞에 절하는 자를 없애는 심판을 하시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인력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난제가 우리 앞에 닥쳐온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나타나서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데서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이 악해진다고 해서 나도 악해지고 남이 방탕해진다고 해서 나도 방탕해진다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한 신앙이냐, 사람을 중심한 것이냐 하는 것을 알아보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의로운 판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결  론

  가장 큰 일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난제를 해결해 주고 새 시대를 이루는 일입니다. 오늘날 모든 난제가 닥쳐온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한 일이라고 본봅니. 심판이라는 것은 ‘행위 심판’도 있고 ‘복음 심판’도 있는 것이니 인간 종말의 심판이라는 것은 인종 전멸의 복음 심판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언을 지키면 구원해 주고 예언을 지키지 않으면 완전히 없애 버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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