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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바벨론의 멸망과 즐거워할 무리(계18:18-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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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4 03:38 조회1,7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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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바벨론의 멸망과 즐거워할 무리(계18:18-20, 19:1-5).

  하나님께서는 인생을 창조하신 후에 이날까지 가장 간교한 마귀의 세력을 들어서 여러 가지로 미혹을 해 보셨습니다. 이 미혹에서 승리한 자는 종말에 심판을 내리는 날에 즐거워할 자가 됩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모든 비밀이 이것으로 끝을 맺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비밀이 무엇인줄 모르고 바벨의 사치한 음란의 도성에 살면서 영원히 영광을 누리며 자기만을 영화롭게 하려다 한 시간 동안에 불타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에 즐거워할 수 있는 무리들은 어떠한 자이며 어떠한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성서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복된 무리는 바벨론이 망할 때에 즐거워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자라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억울하게 순교한 자들입니다(계18:18-20, 17:6).

  바벨론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뜻이 있습니다.
  첫째는 귀신의 처소요,
  둘째는 음녀요,
  셋째는 극도로 사치한 도성입니다(계18:2-3).

  하나님께서 아담?하와가 범죄한 후에 타락한 몸에서 아벨을 낳게 해서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일이 있을 때부터 바벨론이 망할 때까지 극도로 악의 세력을 강하게 역사하도록 하여 의인을 죽이는 일이 있게 하신 것입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니 이것은 바벨론을 심판할 때에 즐거워할 수 있는 한 무리를 이루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 무리는 전부가 마귀 자식에게 피해를 억울하게 당했던 자들입니다. 이런 피해를 당하게 된 것은 아담?하와가 범죄한 원인으로 일어난 싸움인데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메시야가 오시기 전에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종교로써 하나님께 상달되는 제사를 드릴 수 있는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되 상달되는 제사를 드리는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억울하게 죽은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믿음을 가진 자가 세상에서 주권을 가진 것이 아니고 그 믿음을 대적하는 자들이 주권을 쥐고 움직이는 악한 세상이 되었으므로 수많은 성도들이 선지 국가에서도 억울하게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소위 선지 국가라고 하는 미명을 가진 나라 안에서 하나님의 참된 종을 배척하는 죄를 지었으므로 구약 종말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있다가 바벨론이 망하면서 예루살렘이 복구되는 것으로 구약 역사는 끝을 맺었고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신 후에도 구약 때와 같이 참된 성도들이 전부가 마귀의 자식들에게 억울하게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비밀을 증거하기 위하여 죽은 자들입니다. 유대 나라에서는 소위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유대교 사람들이 마귀의 도구가 되어 가지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죽이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소위 유대교 정통이라는 관념 아래서 기독교인들을 학살했고 로마 시대에는 네로 황제가 기독교를 거짓 종교로 누명을 씌우기 위하여 로마 수도의 14구중에서 10구를 불로 사르게 하고 난 뒤 그것은 기독교인이 했다고 모함을 하여 수많은 성도를 죽였고, 로마에서 소위 카톨릭교 교황권이 종교 개혁 시에 개혁파를 수 없이 많이 죽였고, 소련 혁명 시에 공산당이 수많은 성도를 죽였고, 중공의 모택동이 수많은 성도를 죽였고, 북한의 김일성이 수많은 성도를 죽인 것입니다. 그 밖에도 그때그때에 개인이 순교한 일이 많이 있었지만 단체적으로 순교를 당한 일은 초대 교회의 박해, 네로 황제 박해, 교황 박해, 소련 혁명 박해, 중공 박해, 북괴 박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가 흘러와서 수많은 성도를 죽인 세상의 종말을 바벨론이라고 한 것은 구약 교회의 종말에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먹혀서 하나님의 성전이 없어진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참된 교회가 피해를 당해서 없어지는 환난이 옴으로 바벨론 세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억울한 피를 흘린 피 값을 갚아 줄 때에 과거 구약 때 선지나 성도들이나 신약 때 사도나 성도들이나 함께 기뻐할 날은 이 세상이 한 시간에 불타는 때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세계가 한 시간에 불탈 수밖에 없는 때가 온 것은 바벨론이 망할 때에 즐거워할 무리의 수가 거의 차 가는 때가 왔다고 봅니다.

  2. 심판이 참되고 의로우므로 즐거워하는 자들입니다 (19:1-5)

  하나님께서는 구약 선지를 통하여 인간 종말을 경고로 쓸 적에 바벨론을 쳐서 없이하고 새로운 나라가 오므로 성도들이 영원히 기뻐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모든 선지의 묵시는 하나같이 바벨론이 망할 것과 성도의 나라가 올 것을 본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 종말에 끝을 맺었다면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 될 수가 없을 것이로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어 화목 제물로 전 세계 인류의 죄를 다 탕감하시되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구약 때 양을 잡아 제사한 것보다도 더 의로운 제사를 받아 주시므로 어느 민족이나 다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선지 시대에 경고한 말씀대로 심판을 내릴 때에 원수를 없이하고 성도의 나라가 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 종말에 바벨론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치듯이 심판기에도 바벨론을 들어서 전 세계 교회를 치게 하고 여기에서 음녀의 세력 앞에 물들지 않고 끝까지 절개를 지킨 자는 남은 자가 되게 하고 바벨론을 없이하는 동시에 거기에 동참한 자까지 없이한다는 것을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전 세계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어 대속하는 그리스도의 속죄가 없고 선지 예언대로 구약 종말에 심판을 하고 만다면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 될 수 없을 것이로되 전 세계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은 그리스도께서 부활 승천하여 세계만방에 복음을 전하게 하고 종말에 예언을 하게 할 때에 구약 선지들이 받은 심판의 다림줄의 경고를 다시 예언하게 하고 심판하게 되므로 그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 됩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남을 살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쓰러져 죽게 된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갔다면 불의가 될 것이고 그 사람을 살려주기 위하여 노력 자체가 의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억울하게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다 죽게 된 인간들을 구원할 수 있는 성부 성자 성신으로써 아무런 역사를 하지 않고 인류를 심판한다면 의로운 심판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계 인류를 위하여 성자의 화목제가 있고, 성신의 역사가 있고, 종말에 하나님의 새일 역사가 있고서 심판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라고 즐거워하게 됩니다.

  결  론

  의로운 심판이 올 때에 할렐루야 할 수 있는 인격을 가지는 것이 가장 위대한 인격이요 위대한 역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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