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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3. 변론과 심판을 위하여 움직이는 여호와(사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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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6 03:57 조회2,361회 댓글0건

본문

3. 변론과 심판을 위하여 움직이는 여호와(사3:13).

  하나님은 변론도 해야 할 책임도 있고 심판도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미 말씀한 예언을 인간이 알도록 변론을 해야만 할 것이요, 인간이 행복 되게 할 수 있는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해서는 악인을 없애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심판기에 변론하러 일어나심에 대하여 어떤 형편에서 여호와는 변론하는 것이냐에 대하여 이사야 3장은 가르친 것입니다.

1.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예루살렘의 부패를 그냥 두고 심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사3:1-13).

  이것은 왜냐 할 때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기 때문에 깨우치는 변론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변론이라는 것은 당신의 백성이 심판기에 이렇게 하면 너희가 죽을 것이요, 저렇게 하면 살리라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심판 날에 살려 주겠다는 언약의 말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보다 세상 것을 더 의지한다는 것은 멸망을 받을 가증한 행동입니다.

2.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수습할 수 없는 사회가 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친히 일어나시는 변론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본문 4-7절에 하나님은 인심이 극도로 악화되고 부패되고 혼란한 세상에서 당신의 백성을 찾기 위하여 강한 역사를 일으키는 심판의 변론 자를 세워야만 될 것입니다. 인간의 부패한 정치가 어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어찌할 수 없기 때문이니 하나님이 나타나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3. 지도자가 극도로 악하여 미혹을 시키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8-12)

  만일 미혹을 극도로 당할 때 말씀의 칼인 하나님의 변론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바로 인도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유혹을 심하게 하는 것은 당신의 변론을 따라오는 자를 찾기 위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유혹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변론을 바로 믿고 따르느냐에 대하여 시험해 보는 모략입니다.

4. 극도로 빈민이 살 수가 없는 난제가 오기 때문에 여호와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14-15)

  이것은 가난한 자는 대부분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는 자들입니다. 이것은 왜냐하면 극도로 악화되고 거짓이 많은 세상에서 동참할 수 없는 생활을 하려면 빈곤은 필연코 닥쳐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심판기가 올 때는 도저히 의롭게 사는 자로써 생계를 보전할 수 없는 고난이 오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은 극도로 교만하고 사치한 인간들을 볼 때 참지 못할 진노를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제일 미워하는 것은 소위 시온이라 하면서 사치해지고 교만해지는 것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줄 모르고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려는 미운 물건이 즉 이것입니다(16-17).

결  론

하나님은 시대를 따라 당신의 변론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은혜시대는 비록 귀천이 없이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동등한 권리와 동등한 생활을 하는 동시에 일반적인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변론을 위하여 사도 바울도 이방으로 향하여 나섰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 서신입니다.  그러나 심판의 변론은 아무리 시온이라 하여도 여호와의 변론을 가감하면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목적한 변론입니다. 이것은 계시록과 선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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