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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설교

53.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가 받는 새 힘(사4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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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23 09:00 조회1,928회 댓글0건

본문

53.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가 받는 새 힘(사40:12-31).

  인생의 최고의 가치는 조물주 여호와를 바라보고 새 힘을 받는데 있다는 것을 본문에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이 아니요,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당신이 쓸 만한 사람이 되도록 새 힘을 주는 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의 위대성을 알아야 합니다(12-26).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아는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자기에게 표준 하여 생각한다는 것은 뚝배기가 토기장이를 자기와 같다고 하는 것이니 우리 사람으로서 완전한 인격을 소유하려면 조물주 하나님의 위대성을 바로 알아듣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어린아이가 완전한 장부가 되기 전에 자기를 기르는 부모나 가르치는 선생의 그 인격을 바로 알 수 없고 또는 기술자가 기계를 제작한 사람의 그 기술을 알려면 그 기계의 내용을 아는 자라야 아는 것 같이 사람으로서 조물주 하나님의 위대성을 아는 것은 조물주 하나님의 광대한 섭리를 알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받은 자밖에는 조물주의 위대성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최고의 지식은 조물주 하나님의 위대성을 아는 데서부터라야 바로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 두뇌로서 하나님을 알아보려는 것은 작은 조갑지로 바닷물을 되려는 것과 마찬가지요, 작은 저울로 산을 달아보려는 사람과 일반이요, 자기 뼘으로 하늘을 재어 보려는 사람과 일반이라고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40:12이하를 보면 하나님의 위대성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나 말로써 감히 말할 수 없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신이시며, 무소불능의 신이시며, 진실무위하시고 영원 존재하신 완전무결의 신이라는 것을 신앙함으로만이 그의 완전성을 신앙할 수 있는 증거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2.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입장 (27)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입장은 하나님만이 알고 사람은 모르는 사정을 당할 때, 하나님만이 책임지고 해결해 주어야 할 원통한 일을 당할 때 여기에서 자기가 방법을 취하여 보려고 하지도 말고 나의 사정을 나보다 더 아시는 하나님이여, 내가 사람에게 원통한 일을 당하였으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지고 해결해 줄 것을 믿는 신앙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가장 사랑하는 종에게 이런 일을 당하도록 모략적인 방법으로 까불어 보는 것은 당신의 사람으로 더 완전한 영계로 올려놓기 위한 방법입니다. 어느 종이든지 딱한 사정과 원통한 일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인정해 줄만큼 여호와를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완전한 형체가 사람에게 새 힘으로 옵니다(28-29).

  하나님은 뼈와 살이 있는 실체를 가진 것보다도 영이신 동시에 얼마든지 사람을 완전케 할 힘을 가진 것이니 우리는 그 하나님을 보았다는 것보다도 또는 만진다는 것보다도 그 신의 완전한 새 힘이 오는 것을 받는 자로서 하나님의 완전성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무능한 지렁이 같은 몸이라도 하나님께로부터 새 힘이 옴으로만이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몸으로서 남은 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새 힘이라는 것은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변화성도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될 자에게는 여러 가지 시련을 주어서 시련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다가 새 힘을 받음으로만이 완전한 역사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4.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일 (30-31)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완전하게 창조한 것이 아니고 완전하게 될 수 있는 사람을 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가 중생을 받는다는 것은 영적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을 말했고 은사를 받는다는 것은 그 영계가 발전해서 올라가는 것을 목적했고 새 힘을 받는다는 것은 그 몸이 완전해지는 것을 뜻한 것입니다. 중생도, 은사도, 새 힘도, 받은 자밖에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 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사람의 정신 작용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적 활동 아래에서 영적으로 중생을 받고, 영적으로 은사를 받고, 영적으로 오는 영체를 받음으로만이 종말에 변화성도의 인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는 이유는 진노의 날에 역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이니 은혜 시대의 종으로서는 모든 육체가 풀같이 쓰러지는 때이므로 새 힘이라는 것을 무엇인지 체험할 수 없으나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는 대표적인 사람이 먼저 새 힘을 받음으로써 심판의 다림줄의 변론을 바로 증거 하게 되고, 바로 증거 하게 됨으로만이 일반이 다 같이 새 힘을 받고 남은 종이 될 것을 사41장에 가르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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