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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설교

65. 성실과 정의의 하나님(슥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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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02 10:54 조회568회 댓글0건

본문

65. 성실과 정의의 하나님(슥8:1-8).

  하나님은 아무리 예루살렘을 택했고 또는 자기를 공경하는 성전이 있지만 그들이 진리를 바로 증거하는 선지의 말을 순종치 않을 적에 말씀대로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황폐화 시켰고 심지어 성전까지라도 다 없애버리는 환난을 통과하게 했고, 그 환난에서 남은 자가 되어서 끝까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자를 들어서 예루살렘을 회복할 때에 스가랴선지를 통하여 인간 종말에 될 일을 보여준 것이 스가랴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은 “나는 성실과 정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된다.” 고 8절에 말했습니다. 이 본문은 과거 예루살렘 복구를 가르친 것이 아니고 새 시대를 목적하고 가르친 말씀이라고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다윗 왕국에 이루어진 일은 전부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성도의 나라에 대한 예언적인 역사라고 보게 됩니다. 이제 하나님은 육적 이스라엘에 대하여 성실과 정의의 하나님이 되신 것 같이 영적 이스라엘이 된 우리에게도 성실과 정의로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1. 질투의 하나님 (1-2)

  하나님은 시온을 택한 것은 당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택한 것이니 아무리 시온이 부족하다 하여도 아주 버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도록 징벌을 하시고 회개하고 순종할 때에 시온을 위하여 싸워 주시되 승리하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한 때는 시온을 징계해서 깨닫도록 하였으나 남은 자의 원한을 이루어 주기 위하여 싸워 주신 것 같이 기독교 종말에도 부패한 교회를 없이하는 환난이 오지만, 남은 자의 간곡한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시온을 위하여 싸우듯이 택한 교회를 위하여 싸워 주시므로 그 교회가 새로운 시대를 이룬다는 입니다. 환난이 와도 말씀대로 오고 다시 평화로운 왕국이 오는 것도 말씀대로 오게 하는 것은 한 번 약속한 말씀은 그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용서 없이 환난과 재앙이 오기도 하고 또는 다시 불쌍히 보고 택한 자로써 승리하도록 해서 아름다운 시대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2. 함께 하시는 하나님 (3)

  하나님은 언제나 택한 자와 함께 하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함께 하시는 것은 성실과 정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성실치 아니한 자나 불의한 자는 함께 하실 수 없고 비록 적은 무리라도 성실하게 행하며 의롭게 나갈 때에 하나님의 신은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함께 할 때에 진리의 성읍이라, 성산이라, 일컫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 있음으로만 완전한 것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3. 사망이 없게 하시는 하나님 (4-5)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사망이 없도록 하는 것을 완전 역사라 하는 것입니다. 이 천지 만물을 창조할 때는 완전한 것으로 이룬 것이 아니고 완전한 것을 주기 위하여 이뤄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악과를 먹고 그 몸이 죽게 되었지만 다시 그 몸이 죽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을 기독교의 완전 역사라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말씀대로 사람을 죽지 않게 하시는 진리의 신이시니 말씀을 순종치 않으므로 사망이 왔다면 말씀을 순종하는 자로 하여금 사망이 없는 왕국을 이루시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성실과 정의라는 것입니다.

4. 인도하시는 하나님 (6-8)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인도하시되 반드시 성실과 정의로 말씀대로 행하시어 여호와의 성산의 축복을 받게 하시되 영원히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인간을 대할 때에 성실과 정의로 대하시는 것이니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자를 남은 자라고 한 것은 아무런 어려운 시험이 와도 하나님은 절대 거짓이 없다는 것을 믿고 마음이 변치 않는 자를 남은 자가 되게 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니 누구든지 다 하나같이 완전한 사람으로서 완전한 왕국의 완전한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결 론

  천하에 가장 복 있는 자는 성실과 정의로 행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환난과 재앙에서 남은 자라고 보게 됩니다. 모든 일에 완전한 것을 사람에게 주기 위하여 이모저모로 시련을 시켜보는 것은 합당한 사람을 찾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예루살렘이요, 친 백성일지라도 합당치 않은 자는 다 없애기 위하여 무서운 환난을 통과시키는 것입니다. 육적 이스라엘이 역사적으로 환난을 만났지만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황폐화시킨 때와 같은 환난은 없었던 것이요, 기독교가 아무리 환난이 역사적으로 있었다 하여도 계13장과 같이 오는 환난은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환난을 들어서 택한 백성을 치는 것은 성실과 정의의 하나님의 백성만으로 새로운 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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