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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서 설교

63. 저주를 받지 않는 촛대교회(슥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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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8 10:11 조회2,0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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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저주를 받지 않는 촛대교회(슥5:1~11).

  하나님께서 이 땅을 저주의 두루마리로 망하게 할 때에 남을 교회는 촛대교회란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날까지 교회는 죽은 영을 살려주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촛대교회가 나올 때는 저주의 두루마리가 온 땅을 덮을 때에 그 저주를 받지 않고 남은 자가 되어서 새 시대 가는 것을 목적한 것이니 이제 저주의 날은 어떠한 것이며 어떠한 교회가 남느냐.

  1.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는 집(1-4).
  하나님께서 저주의 두루마리를 내 보낼 때는 진노의 날이란 것입니다. 이날까지는 어느 사람의 집이나 다 같이 양식을 주고 자녀를 주고 평화롭게 살수도 있게 했지만 저주의 두루마리가 어떠한 집에 들어간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첫째 : 도둑의 집에 들어갑니다. 이 도둑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만 영화롭게 한다는 것 외에는 전부가 다 도둑이 됩니다. 왜냐하면 종이란 사람은 주인의 것이니 오직 주인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할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은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말씀을 주신 것은 사람에게 복을 주기위한 목적인데 그 말씀을 순종치 않을 적에 자동적으로 저주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모든 무리를 몰아낼 때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지 말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들은 전부가 다 자기의 직업적인 영리를 위하여 하는 것뿐이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겠다는 마음이 없고 자기의 사는 생활을 목적 둔 것이므로 그들을 책망했던 것입니다. 아무리 주의 종이라도 자기의 명예나 사리나 안락을 따른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집에 도둑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의 성금으로 생활하는 것이 도둑이 아니요, 그 마음에 양떼를 살린다는 희생적인 순교정신을 가지지 않고 한 직업에 불과한 일을 한다면 이 사람을 도둑이라고 취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없다면 아무리 그 사람이 그 말씀을 가르친다 하여도 이 사람은 열심을 이용하는 도둑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앙의 날에는 순교적인 생활에서 양떼를 위한 목적이 아니고는 다 저주를 받게 될 것이고 아무리 교회라 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교회가 아니라면 다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
  둘째 :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 들어갑니다. 망령된 맹세라는 것은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① 우리 사람은 맹세할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할 수 없는 인간에게 해 주겠다는 맹세를 세우셨으니 그 맹세를 믿고 순종한다고 하는 맹세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탈선이 될 일에 맹세를 세운다는 것은 망령된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에 공산 기독교 연맹 같은 것은 다 망령된 맹세입니다. 공산 사상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상인데 공산주의 정치가 세계를 통일하는 일에 같이 일하겠다는 연맹이라는 것은 주님 앞에 망령된 일입니다. 또는 그러한 무리들과 같이 협상주의 노선으로 흐른다는 것도 망령된 맹세입니다.
  ② 하나님께 세운 맹세를 지키지 않고 변경시키는 일입니다. 적어도 하나님 앞에 맹세를 하고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만홀히 아는 행동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맹세를 세우고는 그대로 행치 않는다면 하나님은 참된 신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물며 참되신 하나님 앞에 한번 작정하고 그대로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은 망령된 행동이니 언제나 하나님 앞에 맹세를 세운 일은 지켜야만 저주에 해당되지 않는 남은 자가 될 것입니다.

  2. 촛대교회의 승리(5-11).
  오늘에 각 교파가 자기의 교세를 확장시키며 교권으로서 세력을 잡고 있지만 이것으로서 승부를 이루는 것이 아니고 저주를 받느냐 받지 않느냐에 따라서 승부를 이루게 됩니다.
  첫째 : 저주받은 교회의 형편을 에바 속에 들어간 여자로 보여주었습니다. 에바 속에 들어간 여자와 같은 교회는 악이라는 둥근 납으로 에바 아구리를 덮어서 그 여자는 캄캄하고 답답한 형편에 들어간 것을 말했으니 성신이 떠나고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간 교회는 캄캄한 흑암이 오고 아무런 은혜가 없이 답답한 형편에 떨어집니다. 공기가 없고 빛이 없는 가운데서 생명을 보존할 수 없는 것 같이 저주받은 교회에서 그 영들이 살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여자는 영원히 저주를 받는다는 뜻으로 시날 땅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시날 땅은 바벨탑을 쌓다가 저주 받은 땅을 가르친 것입니다.
  둘째 ; 축복받은 교회 형편은 여인이 학의 날개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고 했으니 이것은 가장 명랑하고도 용기 있는 상태를 말했습니다. 축복받은 촛대교회는 언제나 씩씩한 새로운 힘이 나리고 모든 진리가 밝아지기를 공중에서 싸우는 자가 사방을 보듯이 그 교회 영계는 극도로 타락하는 교회도 있고, 영계가 발전하는 교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심판 기에 하나님께서 버릴 자는 버리고 취할 자는 취하기 때문입니다.

   * 가장 복된 자가 촛대교회에 있고, 가장 가련하고도 불행스러운 자가 속화된 교회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촛대교회가 아니고는 저주의 두루마리를 피할 수 없고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되려면 촛대교회를 통하여야만 된다는 것을 묵시로 보여준 것입니다.

#  스가랴 5장은 순금등대 촛대교회가 2012년 12월 세워지고 2013년 1월 실제 망령된 맹세하는 여인 1명과 학의 날개를 받은 두 여인이 있어 말씀무장이 시작되어 말씀이 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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