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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진리

9. 촛대교회 역사 1. 척량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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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2 09:21 조회1,720회 댓글0건

본문

9. 촛대교회 역사 1. 척량줄 

총 론 
촛대교회란 것은 끝을 맺는 역사를 뜻합니다. 예를 든다면 하루 동안 일하는데 낮에 일하는 인부가 있고, 밤에 일하는 인부가 있어서 공장을 계속 돌리므로 하루의 생산 분량을 채우듯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메시야로 와서부터 재림의 주가 올 때까지를 인간이 볼 때 하루 기간 같이 정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밤에 일하는 인부는 공장에서 등불이 없이는 일할 수 없는 것같이 기독교 복음운동에 있어서 낮과 같이 그리스도의 빛으로 밝아질 때의 역사는 누구든지 빛으로 오신 예수님만 믿으면 다 빛 가운데 행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 재림기는 메시야의 빛으로 역사할 때가 아니고 재림의 주를 맞이할 신부들이 등불을 들고야 영접하는 때입니다. 왜냐하면 구약 이스라엘이 부패하므로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먹힘을 당하고 예루살렘 성전이 다 없어지고 도저히 성전에서 제사도 할 수 없고 모세 율법을 가르칠 수도 없는 흑암 시대가 왔던 것입니다.
그때에 흑암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남은 자들이 동방 고레스의 역사로 예루살렘을 다시 복구할 때에 그 역사를 신약 때 가서 재림의 주를 맞이할 촛대교회의 역사를 목적하고 스가랴 선지에게 묵시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이제 스가랴의 묵시를 공부할 때 촛대교회의 역사가 무엇이냐는 것을 공부하고자 합니다. 

@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 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 할 때에(슥2:1~2)
@ I lifted up mine eyes again, and looked, and behold a man with a measuring line in his hand. Then said I, Whither go you? And he said unto me, To measure Jerusalem, to see what is the breadth thereof, and what is the length thereof.(Zeck.2:1~2)

# 1. 스룹바벨의 역사와 심판(욜3:1~2,14~17,학2:18)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이스라엘 성민이 극도로 부패하여 렘5:1과 같이 예루살렘 거리에 진리를 구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으므로 예루살렘 성전은 바벨론에게 황폐화되어 인간의 힘으로는 다시 성전을 복구할 가능성이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동방 바사국의 고레스 왕을 들어 바벨론을 멸하고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에 마음이 감동되어 성전을 다시 건축하라는 명령을 내리되 스룹바벨이 총독이 되어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합세하여 성전 지대를 놓고 건축을 시작하였으나 동족의 시기와 방해로 성전을 중지 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리오 왕 2년에 다시 강권 발동을 시켜 스룹바벨에게 권세를 주어서 성전을 마치도록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9월 24일에 학개에게 임하여 지체하지 않고 세계적인 심판이 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학2:18-23). 이것은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가 부패되어 바벨화 될 적에 새로운 스룹바벨에게 순의 역사인 촛대교회가 이루어지므로 써 심판기가 온다는 것을 가르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명령이 있더라도 합심이 안 될 때는 하나님은 역사를 중지시켜 이루시고야 심판을 내리신다는 뜻을 가르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것보다도 동역 자가 합심을 하느냐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 끝까지 합심이 못되는 경우는 한 사람에게 권세를 주어서 강권으로라도 이루고야 만다는 것입니다.
스가랴 2장 시온이 노래하고 기뻐할 일, 척량줄(슥2:1~13) 

  본 장은 황폐됐던 예루살렘을 척량하는 일을 보여줄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불 성곽이 되시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신다고 하셨습니다. 

* 슥2:1~5.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 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 할 때에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매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사람이 거하리니 그 가운데 사람과 육축이 많으므로 그것이 성곽 없는 촌락과 같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 강해) 아무리 한 때는 버렸으나 다시 크게 역사해서 회복시켜 주는 하나님이시니 예루살렘을 향하여 역사하시던 그와 같이 기독교 종말에도 아무리 교회가 진리와 영계가 혼선되었다 하여도 하나님은 책임지고 다시 말씀의 다림줄로 교회를 완전한 교회로 이루어 놓으시는 동시에 절대적인 보호가 있을 것을 가르쳤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황폐화 됐으니 다시 척량했습니다. 그와 같이 인간 종말에 다시 교회가 나와야 하는데 어른들이(목사, 박사) 쓴 주석으로 새 시대 못 가고 다시 다림줄이 나타나서 소년들을 복구해야 합니다. 어른들이 망치고 새로운 종 소년(12살)이 나옵니다. 어른들은 참 선지 반대하고 소년은 참선지 말 들었는데 이것은 어른들로(목사, 장로, 전도사) 말미암아 촛대교회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새일 소년들로서 촛대교회를 세운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종인데 말세 복음의 다림줄을 받은 지 오래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전 복구 때에 스가랴에게 묵시가 나타난 것은 현 교계가 아니고 소년으로 새로운 촛대교회를 세운다는 뜻입니다. 구약 교회가 끝나고 은혜 교회가 시작될 때 마치 소년 같은 자들이 12사도입니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 12사도(120 성도)가 역사해서 교회가 이루어진 것 아닙니까. 그와 같은 역사입니다. 신약 교회도 영계가 혼선, 진리가 혼선되어 참된 교회 찾아도 없으니 척량해 보지 않고는 안 되겠기에 복구하기 위해 다림줄로 척량합니다(계11:1). 성령을 받아 중생 받고 주의 형상을 회복하지 못하면 육축과 다름이 없습니다. 하락한 마귀로 인하여 점령당한 것입니다. 이제는 촛대교회에 절대적인 하나님의 보호역사가 아니면 심판의 환란에서 남은 종, 남은 백성, 남은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사4:5).
@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사5:5). 

 
& 예루살렘을 측량하는 일에 대해 (슥2:1-2) 

황폐한 예루살렘을 다시 지대를 놓기 위하여 측량하는 일이 보인 것은 다음과 같은 3대 원리가 있습니다.

1) 부패한 곳에 다시 측량이 있는 것과 같이 종말에 교회가 극도로 진리가 혼선되고 영계가 혼선된 교계를 다시 지대를 놓듯이 예언의 말씀인 다림줄로 완전한 새로운 터를 닦아야 된다는 것이다.

2) 지대란 것은 측량한 것이 있으므로 완전한 건축이 설립된 것과 같이 촛대 교회는 진리가 조금도 가감 없는 정확한 다림줄의 역사가 있음으로야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3) 측량이라는 것은 권리 행사에 시발점을 가르친 것입니다. 건축에 대한 모든 권리 행사가 측량의 행사입니다. 그러므로 부패된 예루살렘을 복구하라는 권리를 고레스의 왕권에 명령 시작된 것과 같이 종말의 역사가 즉 권리 행사의 역사로만해서 된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스가랴 3장 사명자의 시련과 축복, 순의 종(슥3:1~10) 

  본 장은 2장과 같이 예루살렘을 복구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가 있는 데는 대표적인 여호수아가 사단에게 피해를 받아 그슬린 나무같이 된 것을 보여 준 것은 기독교 종말에 부패한 바벨의 세력에서 새로운 역사를 일으키는 촛대교회 역사의 책임을 감당케 하기 위한 목적에서 먼저 사단을 허락해서 크게 시련시켜 볼 것을 보여 준 것이다. 스가랴 3장이 응해야 참된 종이며 끝을 맺을 이 시대의 시대적인 사명자이며 순의 종입니다. 

* 슥3:1~3.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 강해) 예루살렘을 복구하여 새 시대를 이루는 역사가 있는 데는 대표적인 여호수아가 사단에게 피해를 받아 그슬린 나무같이 된 것을 보여 준 것은 기독교 종말에 부패한 바벨의 세력에서 새로운 역사를 일으키는 촛대교회 역사의 책임을 감당케 하기 위한 목적에서 먼저 사단을 허락해서 크게 시련시켜 볼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 스가랴 3장의 비밀을 알아야 성경 전체가 풀리는 비밀입니다. 1장에서 제목을 말하고 2장에서 대지를 말하고 3장에서 1장과 2장 같이 복구 역사를 적은 수가 하는 데는 3장과 같은 역사라는 것입니다. 옛날 여호수아를 가르친 것이 앞으로 될 일을 보여준 것인데 이것을 예수로 보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는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인데 죄과를 제했다고 했으니 말세 사명 자를 가르친 것입니다.
  이제 죽었던 영들이 해방을 받은 것은 예수의 피로 되는 것이요, 온 세계를 흑암으로 덮을 때는 말씀의 빛으로 되는 것입니다. 촛대교회가 이루어 질 때 말세에 대표되는 사람에게 마귀의 시험이 있는 것을 말하는데 그슬린 나무란 겉만 검게 된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탄의 시험을 받았고 사탄과 싸우면서 영계가 올라갔고 사탄과 싸우는 데서 말씀이 밝아졌습니다.

  부족한 종에게는 2002년 5월부터 마가의 다락방을 안내하는 물동이를 지고 가는 사명 자가 나타나(눅22:10~12, 마가의 다락방을 안내)말씀 무장과 은혜를 받으러 오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교회에 황충이의 역사가 5개월 동안 계속됐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명 자를 통하여 또 다른 사명 자가 오게 되고 예언대로 2~3명, 3~4명, 4~5명이 같이 무장을 하다가 말씀대로 4명만이 성회 중 2002.11.24일에 은혜 가운데 중상모략을 받아 가운데 쫓겨나는 일이 있음으로 말씀이 응했습니다.
  이제 이 말씀을 듣는 사람들 중에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믿어지는 사명 자들이 다시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모략 속에 시련기와 검열기를 두신 것입니다. 항상 헐뜯는 자와 합당하게 기쁘게 생각하는 자가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성령과 마귀의 역사가 같이 진행되어 섭리를 이루게 됩니다. 예정된 동료들이 대표적인 종의 말을 들어 합심되면 권리행사가 나타나서 역사가 참된 거룩한 단체를 이루어 역사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알곡으로 만 모이게 하시려고 헐뜯는 자들이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모략입니다.

& 대제사장 여호수아에 대해 (슥3:1-2) 

하나님께서 구약 때에 대제사장은 그리스도를 대제사장으로 완전히 이루어짐으로서 율법적인 종교는 완전히 폐지가 되고 그리스도의 피로서 예배하는 자는 천국 지성소에 들어가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로서의 끝을 완전 계약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 시대에 모든 죄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피의 제사에 대제사장인 예수에게 모든 권세를 맡기고 세계 만민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는 중보적인 역사를 하시었습니다. 바벨적인 세력 아래 극도로 영적부패 또는 종말에 진리 혼선에 떨어질 적에 다시 촛대 교회를 일으킨 것은 심판의 다림줄의 비밀을 하나님께 받아 완전한 종말의 역사를 일으키는 일에는 증인권세 역사로 교회를 다시 예언적인 촛대 교회를 일으키게 된 것은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일에 영적 교회의 대표적인 사람을 세운 것은 종말에 혼선된 진리를 바로 잡고 또는 붉은 마귀의 세력을 대항하며 싸우는 일에 권리 행사의 역사에 대표를 세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를 들어서 묵시를 보인 것은 종말에 사명자의 대표적인 사람을 가르쳐 보여준 묵시입니다. 이것은 세밀히 말하자면 권리로서 끝을 맺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세운 것은 그리스도의 피로서 세운 교회로 알곡을 모으는 촛대 교회가 된 것은 예언의 말씀대로 이루기 때문입니다. 

* 슥3:4~5.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 강해) 하나님께서 모략적으로 사단을 들어서 종을 시련 시킨 일이므로 하나님이 강권으로 그 더러운 옷을 벗겨 주라는 명령을 자기 앞에 선 자에게 명한 것은 아무리 사단의 세력이 피해를 줬지만 합심하여 일어나면 필연코 완전한 승리를 이루는 일이 있을 것을 가르쳐서 아름다운 옷을 입히고 왕관을 씌워 주는 것으로 보여 줬습니다. 죄과를 제해버린 사람입니다. 주님은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분이라 죄과를 제할 필요가 없는 분입니다. 말세 대표 종은 죄과를 제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서 세운 사람인데 죄과를 제한 사람인고로 겉만 그슬린 것입니다. 아무리 사탄이 대적해도 마음만은 깨끗하고 화평하고 즐거우며 영계가 자꾸 올라갑니다. 이제 때가 되면 그슬린 옷 벗기고 새 옷 입히는데 이 종을 통해서 말세 사명 자가 나오고 촛대 교회 세우고 역사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이해되거나 이론이 아니고 체득 되어지고 응해지는 것입니다.

  과거 여호수아가 선지 예언대로 예루살렘이 복구 될 줄 믿고 복구 운동을 할 때 사탄에게 극도로 그슬려서 복구 운동 했듯이 종말에 종도 이렇게 예언 믿고 복음 운동 하는데 사탄이 와서 못하게 방해시켜도 그래도 승리할 때에 들어 쓴다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속은 피해를 안 당하고 깨끗한 자는 영계가 올라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안 보시고 중심을 보시는 신이시니 내가 인정하는 사람이니 그 옷 벗겨 줘라 할 때에 옷 입히고 스가랴는 왕관까지 씌워주라고 했습니다. 이래서 왕권 받은 종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 2. 시련을 통과함(슥3:1~5). 

  하나님께서 어두운 사망에서 죽은 영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극도로 쓴 고난의 과정을 거치게 하므로 그 십자가의 승리의 역사가 흑암을 물리치는 권세가 되어 많은 생명을 살리는 중생의 역사가 일어나므로 천하에 교회가 서게 되었고 환난과 재앙 가운데서 그 재앙을 면하고 새 시대에 가는 데는 환난, 재앙을 벗어날 수 있는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고는 살 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대표적인 종을 시련을 주어 말씀으로 완전히 승리케 하는 동시에 그 말씀으로 마귀와 싸워 승리하는 역사가 일어나서 모든 사람은 그 말씀에서 단결할 때에 원수의 세력을 이기고 새 시대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승리 역사라는 것은 일반에게 오는 것이 아니고 말씀으로 완전히 승리한 종이 전하는 말씀에 의하여 승리하게 됩니다.

  1. 사단으로 대적하게 하십니다(1).

  언제나 하나님께서 시대적인 역사를 일으킬 때는 그 역사를 일으킬 대표적인 종이 그 인격을 이루기까지 대적을 하는 사단으로 시련기를 주고 거기에서 완전히 씌워질 종이 되도록 하는 데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첫째 : 충성된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한 목적이요
  둘째 : 겸손한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한 목적이요
  셋째 : 권세 있게 쓰기 위한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단을 들어 시련을 줌으로써 그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새로운 일을 하는 데는 무조건 들어 쓰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인정을 받는 인격이 되기까지 사단으로서 괴롭혀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큰 싸움을 할 군대를 거느리는 대장은 적군의 무서운 침투를 막을 수 있는 인격이 있어야만 될 것입니다. 이 인격을 이루는 데는 원수에게 시달리는 전쟁을 통과한 자라야 많은 군대를 거느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기독교 종말에 흑암을 뚫고 나가는 촛대교회의 역사를 일으키려면 자기 자체가 흑암을 뚫고 나갈 인격을 가져야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만민의 죄를 걸머지고 인간들이 죄 값으로 받는 쓰라린 세상의 빈민의 노동생활과 또는 심령 고통의 쓰라린 겟세마네 또는 인간이 죄 값으로 받는 사망의 고통을 골고다에서 십자가 사형을 친히 받은 후에 승리의 부활을 함으로써 전 세계 인류의 죽은 영들을 살리는 역사를 하므로 세계만방에 교회가 서게 되었고 종말에 북방으로부터 환난이 올 때에 남은 자를 새 시대로 인도하는 데는 아무리 환난과 재앙이 와도 그 가운데서 남은 교회가 되도록 진리를 바로 가르치는 종이 나와야 될 것입니다.
  금일에 기독교가 세계에 대 확장을 가져 왔지만 이 교회가 이대로는 도저히 남은 교회가 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단의 미혹을 이길만한 말씀으로 가르치는 진리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교회는 예루살렘 다락방에서 시작된 오순절 교회를 도저히 찾아 볼 수가 없게 된 것은 구약시대의 예루살렘 성전이 이방 세력에게 망하고 황폐화 된 것 같이 현 교회의 영적 상태가 마귀 흑암에 빠져 참된 교회를 다시 세우지 않는다면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짓듯이 지금 교회가 새로운 역사로 개혁되지 않으면 도저히 이 상태로는 새 시대를 이룰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가랴 선지에게 예루살렘 성전 복구를 할 때에 보여준 묵시는 기독교 종말에 촛대교회의 역사를 보여주는 동시에 대표적인 여호수아가 사단에게 피해를 당하는 광경을 본 것은 종말에 촛대교회를 일으키는 역사에 대표적인 종이 나올 때 당할 시련을 보여준 것입니다.
  2. 사단을 책망하십니다(2-3).

  하나님께서 아무리 당신의 종이 그슬려 더러워진 나무같이 되어 더러운 옷을 입었지만 그 종을 책망하지 않고 사단을 책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 하나님께서 모략적으로 사단을 들어 대적하게 했으니 종에게 책망을 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둘째 : 종이 끝까지 사단을 대적하다가 그슬려진 것이니 사람으로서 더 이상 할 수 없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그 종을 책망하지 않은 것입니다. 사람의 실수도 자기가 욕심에 끌려 받는 시험도 있고, 마귀와 싸우기 위해서 받는 시험도 있으니, 우리 주님께서 받은 시험은 진리를 가지고 싸우기 위한 시험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촛대교회를 일으키는 역사를 하려면 정욕에 끌려 시험을 받는 정도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권세를 받고 나오는 때에, 그 권세를 이기고 나가는 교회라야 남은 교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촛대교회의 사자가 되려면 정욕에 끌리지 않고 진리 하나를 목적하고 사단과 싸우는 생활이 있어야만 될 것입니다. 

  3. 정한 관을 씌우십니다(4-5).

  하나님께서 시련기를 주는 것은 그 종을 망하게 하자는 것이 아니고 정한 관을 쓰는 왕권을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욕심에 끌려서 받는 시험은 회개할 문제가 있고 사명을 위하여 시험을 받은 것은 왕관을 쓸 조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표적인 종은 하나님께서 이미 죄과를 제해버린 종이므로 아무리 사단이 대적해도 마음에 사단이 들어와 역사하지 못하고 겉만 그슬러졌으므로 사람이 볼 때는 누명을 쓴 것 같으나 하나님은 그 종에게 대하여 회개 하라는 말이 없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라고 하는 동시에 왕관까지 씌우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은 물과 피로 임한 몸이므로 그 몸에 죄가 없는 몸이십니다. 그러나 여기의 종은 죄과를 제하였다는 것은 완전개조를 시킨 몸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여호수아를 예수로 본다는 것은 잘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죄과를 제하였다고 하면 그 자체가 와전하지 못한 사람이란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이 여호수아는 말세에 촛대교회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종으로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 사단을 들어 쓰는 이도 하나님이요, 종을 들어 쓰는 이도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사단이 아무리 대적한다 하여도 절대적으로 택한 종에게 유익이 되도록 하시는 하나님이란 것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한 때는 괴로운 것 같으나 그 시련을 벗어나고 뜻밖에 영광스러운 일이 올 때 더욱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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