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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진리

12. 촛대교회 역사 4. 다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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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03 09:15 조회1,7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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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촛대교회 역사 4. 다림줄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슥4:10)
@ For who had despised the day of small things? for they shall rejoice, and shall see the plummet in the hand of Zerubbabel with those seven; they are the eyes of the LORD, which run to and fro through the whole earth.(Zeck.4:10)

* 슥4:7~9.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 찌어다 하리라 하셨고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 강해) 그러므로 아무리 원수 세력(공산당)이 큰 산과 같이 높아 졌고 강하다 하여도 이 역사 앞에서 굴복 될 것은 머릿돌 되는 심판주의 권리로써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역사라는 것은 인간의 어떤 권력이 당치 못하는 것이니 이 역사로 교회의 끝을 맺는다는 것입니다. 큰 산 같은 세력이라도 여호와의 신의 역사가 승리합니다. 새일 역사 대적하면 완전히 멸망입니다.
용의 세력을 이기고 나오는 교회인데 백전백승하는 것입니다.  버림돌의 진리는 예수님이 내놓았고 머릿돌의 진리는 다시 예언의 대표종이 내놓습니다. 말씀대로 스룹바벨 역사로 승리합니다.
스룹바벨은 혼잡이 물러간다는 뜻입니다. 원수가 다 물러가니 은총 은총하고 따라 온다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이 진리로 택한 종들이 하나가 됩니다.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이 성전건축을 시작했으나 15년간 중단 되었다가 방해세력을 죽이는 권리행사로 스룹바벨이 성전을 마친 것입니다.
그래서 스룹바벨은 순의 종을 예표 한 것입니다. 학2:23에 스룹바벨을 택하여 인을 삼는다고 하였습니다. 인을 제일 먼저 맞아 인의 권세를 할 종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사람의 방해로 안 되는 것이 아니며 인간 수단 방법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스룹바벨의 역사가 오면 성경이 밝아지고 명량해집니다.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사람이 네게서 집 모퉁이 돌이나 기촛 돌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영영히 황무지가 될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51:25~26).

# 8. 촛대교회의 권위(슥4:1~9).

  촛대교회는 없던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있던 교회가 다 황폐화 된데서 다시 일어나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이 교회는 완전한 교회로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시련이 없는데서 있는 교회가 아니고 큰 시련을 통과한 다음에 남은 자로 이루어진 교회이니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1. 완전 준비가 된 교회(1-2).
  완전준비란 것은 아무리 어두운 밤이 와도 빛이 꺼지지 않을 준비를 갖춘 교회입니다. 주 재림 시에 남은 교회는 천국을 목적한 교회가 아니고 지상왕국을 목적한 교회이니만큼 아무리 흑암의 세력이 온 땅을 덮어도 그 흑암의 지배를 받지 않고 나가는 교회라야 순금등대 교회가 되는 것이니 완전한 교회로써 새로운 왕국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2. 인간의 힘과 능이 필요 없음(3-6).
  기독교가 이날까지는 완전한 것을 이루지 못하고 완전한 교회를 이루기까지 개인적인 신앙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교회로서는 완전한 단체를 이루지 못하고 인간의 하는 일이 가입되어 여러 가지로 교회의 모든 사업에 부패성을 가져 온 일이 많이 있지만 이 촛대교회는 진노의 날에 남은 교회로서 조금도 인간의 힘이라는 것은 필요가 없고 직접 하나님의 신으로 다스리는 단체를 이룬 것입니다.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말씀이 혼선되면 진노의 날에 남은 교회가 될 수 없으므로 여호와의 신께서 직접으로 하나님 말씀이 혼선되지 않도록 가르쳐 주는 일이 있게 되므로 말씀이 완전히 밝아야 하고 남은 교회로 새 시대를 이루니만큼 행정적인 사무에도 조금도 사람의 방법이 들어가지 않고 하나님의 신의 명령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을 촛대교회라 하는 것이니 권리행사의 역사가 있으므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단체를 이루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장성한 장부와 같은 신앙에서 움직이는 것이니 조금도 인간의 어떤 속된 것이 있을 수 없고 하나님의 권세로서 이루어진 교회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복구될 때에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난관에서 권리행사가 나타나 원수를 제어하고 권세 있게 서는 것을 촛대교회라 하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가 종교서적이나 모든 의식이나 행정이 극도로 속화된 이 때에 신께서 이것을 전부 개혁시키어 촛대교회를 이루게 하는 데는 택한 종에게 권세를 주어서 진리에 완전한 다림줄을 쥐고 다시 척량해서 집을 짓듯이 교회의 모든 혼선을 바로 세우도록 하는 것을 증인권세 역사라 하는 것입니다.

  3. 머릿돌을 내놓은 역사(7-9).
  이날까지 기독교는 버림 돌 예수를 통하여 속죄 은총을 받았지만 머릿돌 예수님의 역사로 완전히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머릿돌 예수는 권세 역사이니 원수가 다 그 앞에서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이날까지 은혜는 중생의 은혜요, 머릿돌 되시는 주님이 나타날 때의 역사는 원수의 세력을 없이하고 당신의 자녀만으로 남은 자가 되게 하는 역사이니 이것을 완전한 은총이라는 것입니다.

   * 촛대교회란 것은 완전히 끝을 맺는 역사를 뜻합니다. 구약 역사가 예루살렘이 복구된 데까지 기록되어 있고 모든 선지 예언이 예루살렘이 복구되는 것으로서 인류 종말에 촛대교회를 가르쳐 하나님의 역사가 끝날 것을 말했습니다. 구약 교회의 모세 5경으로 선 교회는 어린 양 예수의 화목제로 완전히 끝을 맺고 예루살렘의 황폐와 복구는 신약 교회의 촛대교회로서 끝을 맺을 것을 가르친 것이니 촛대교회의 권위라는 것은 완전한 평화왕국을 지상에 이룸으로서 완전한 열매를 이루는 것입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은혜시대 교회는 천국을 목적했고 재림시의 촛대교회는 지상 왕국으로 끝을 맺습니다.

* 슥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강해) 인간이 볼 때는 미약한 것 같으나 심판의 다림줄이 있는 역사이니 여호와의 기뻐하는 일은 이 역사로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옛날 성전은 다림줄로 척량해서 지었고 말세에 영적 촛대교회가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은혜시대는 언약의 피로 이루어진 것이요, 말세에 촛대교회는 다림줄의 말씀으로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림줄의 진리대로 역사하시니 다림줄을 쥔 사람이 승리합니다.
하나님은 스룹바벨(순의 대표)에게 있는 다림줄을 보고 기뻐하십니다. 예루살렘 복구할 때 네 사람이 했으니 얼마나 미약합니다. 바벨론 포로 중에 기도와 신앙절개로 승리한 사람도 다니엘과 세 친구 4명리며,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도 네 사람이 있었고 촛대교회역사도 네 공장(왕국건설 기술자, 목수 슥1:20)이며, 슥6:14절에 헬렘, 도비야, 여다야, 헨의 네 명이고, 노아 가정과 방주가 예표이므로 촛대교회의 시작은 8명입니다. 이 말씀대로 믿고 이 말씀대로 응하는 사람이 끝을 맺습니다. 말씀대로 응하는 것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 슥4:11~14.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 강해) 그러므로 이 역사는 국부적이 아니요 세계 통일의 역사이니 왕권을 받고 세계를 움직이는 역사입니다. 다윗 왕국이 이루어지는 데는 다윗 왕권 두 사람이 나타나 다윗 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기름 발리운 자는 왕권이고 두 명은 대표종이 반드시 두 사람이 나온다는 것입니다(계11:3 두 증인 참조). 모세와 아론, 여호수아와 갈렙. 베드로와 바울, 사도 요한과 야고보 등이 예표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주님께서 인정한 성신이 가장 충만하고 말씀이 가장 밝고 충만한 종입니다. 영으로 되어지는 일이라 정신 작용으로 판단하고 생각하면 교만입니다. 감람나무 왕권의 성신의 기름 같은 역사가 세계를 통일 한다는 것입니다. 승리는 말씀의 빛 따라 대표적인 종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각자가 독립적으로 마귀를 이기고 권세 역사하는 것이 아니고 감람나무 같은 거룩한 한 단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완전 역사가 올 때가 심히 임박한 때입니다. 말씀을 자세히 보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성령님의 도움을 많이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께서 구약 교회의 끝을 맺는 성전 복구의 역사를 들어 가지고 신약 교회의 끝을 맺는 촛대교회의 역사를 보여 준 것입니다.

  # 9. 감람나무 두 가지의 역사(슥4:11~14).

   감람나무란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이제 산 생명의 활동이 있는 종의 역사가 감람나무입니다. 생명이란 것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인데 자기가 무슨 주권을 쥐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대로 순종하려는 것이 생명의 활동이란 것입니다. 시52:8-9을 보면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영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의지 하리이다.” 라고 다윗왕은 말하였다. 이 말을 할 때는 사울 왕이 이유 없이 다윗 왕을 해코자하여 따라 올 때에 그는 사울을 해코자 하지 않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그에게 임하기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울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죽일 기회가 있어도 사울에게 인자를 베풀며 악을 악으로 대하지 않는 다윗이 될 때에 사울은 하나님이 죽게 하고 다윗은 만왕의 왕조가 되게 했으므로 그리스도의 왕국은 다윗의 왕국이라고 사9:7에 말했고, 다윗을 들어서 하나님은 시편을 기록할 때에 자기의 왕권을 감람나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종말에 다윗왕국을 지상에 완전히 이루는 역사를 감람나무라고 계11:4에 말했습니다. 이제 감람나무에 대하여 본문에서 공부할 때에 두 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1. 등대 좌우에 있는 감람나무(11-12).
   이 순금등대는 하나님의 제단을 가르친 것인데 예루살렘 성전의 제단인 지성소가 바벨론에게 파괴를 당하고 제사를 드릴 수 없는 자리에 70년간 있다가 동방 고레스의 명령에 의하여 그 제단을 다시 쌓게 될 때에 그 제단을 순금 등대로 묵시를 보여준 것은 기독교 종말에 황폐된 교회가 다시 왕권 받은 권세의 종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재림 시까지 남아있는 교회로 말미암아 이 땅에 다윗왕국인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되 그리스도께서 사도 요한에게 ‘너는 내 대신 아들’이라고 한 것은 단지 마리아를 섬기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 되는 동시에 지상에 왕국을 이루기 위하여 역사할 사명은 사도 요한에게 있다는 뜻으로 계11:1에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면서 성전과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를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고 한 것을 보면 이방 세력에게 밟히지 않고 남아서 새로운 그리스도 왕국에 들어갈 자는 사도 요한에게 다시 예언하는 권세의 척량을 받은 자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은 사도 요한 당시에 된 일이 아니고 계13장과 같이 붉은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어 마흔 두 달 동안 성도의 권세를 이기고 세계를 어지럽힐 때에 그 환난의 재앙을 받지 않고 남을 자는 사도 요한이 맡은 사명인 계시록을 통하여 역사가 일어남으로써 다윗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뜻하여 11장 3절에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에 주 앞에 선 두 감람나무” 라고 한 것은 사도 요한이 받은 계시록을 가지고 다시 예언할 시기는 주 재림 전 삼년 반 동안 변화성도가 기독교 종말에 예언을 증거 할 것을 가르친 것인데 이 예언을 증거 하므로 그 증거를 믿고 따라가는 자들이 모인 교회가 촛대교회란 것입니다. 이 교회 목적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뭉쳐진 단체이니 이 단체를 통하여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이 새 시대에 들어가 다윗왕국인 성도의 나라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상 성도 나라는 감람나무 왕권 받은 종을 통하여 이루어지되 촛대교회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13-14).
  이것은 세계를 대표한 것인데 주께서 두 대표를 앞에 세웠다는 뜻으로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라고 한 것입니다. 이날까지는 주 예수님의 십자가로 세계에 모든 민족을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올라오게 했고 마지막 때는 주님께서 두 종을 앞에 대행자로 세운 그 종을 통하여 지상왕국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한다는 뜻입니다. 막3:17을 보면 야고보와 요한에게는 두 사람을 합해서 이름을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라는 이름을 준 것은 말세에 뢰자적인 사명은 두 대표에게 있을 것을 뜻했습니다. 예수란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이요, 뢰자라는 이름은 원수 세력을 때려 없이하므로 새로운 시대가 온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두 감람나무 가지는 말세에 촛대교회의 역사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일에 두 대표를 뜻한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그 시대의 사명을 행하는 데는 대표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대표란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응하여지는 일에 총 책임을 맡은 자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실 적에 만민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어서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을 목적 두었고 주 재림시의 남은 종은 그들이 나가서 예언하는 목적이 지상 왕국을 이루기 위하여 목적을 두고 역사하는 데는 대표의 사람이 말씀을 통하여 권세를 받으므로 그 권세 아래에서 푸른 감람나무 같은 가지의 단체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변화성도의 한 단체가 감람나무의 가지라는 종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촛대교회의 역사가 아니고는 새 시대의 다윗왕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새 시대 왕국이라는 것은 영혼이 가는 것이 아니고 환난 가운데서 보호받고 남은 자가 다윗왕국의 백성이 되는 것은 증인권세 역사로 남은 교회가 된 촛대교회로 말미암아 남은 백성이 있게 되므로 지상에 새로운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감람나무 두 가지의 뜻은 부활 성도를 가르친 것이 아니고 주 재림 시에 남은 종으로서 촛대교회를 이루게 되므로 새로운 왕국이 이루어지는 일에 대표적인 사람을 가르친 것입니다.

& 기름 발리운 자 둘이라는데 대해 (슥4:14)

 하나님께서 언제나 권세를 맡긴 자에게는 기름을 부어준 것입니다. 왕권을 맡기는 것도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기름을 붓고 말세에 종들을 왕권을 주어서 쓰는 일도 기름을 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이름은 기름을 붓는다는 뜻이니 이날까지 모든 종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름부음을 받는 성령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요1서2:27).
 그러나 여기에 감람나무에 기름 부음이란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1) 종말적인 심판의 다림줄에 의해 받는 권리를 말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계적인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모든 권리행사에 다림줄의 역사에 책임을 세우는 대표를 뜻한 것입니다.
2) 이 둘이라는 것은 세계적인 하나님의 역사에 총책임을 말한 것이니 이것은 그 종이 받은 역사로 온 세계가 통일될 것을 말한 것입니다.
3) 이 둘이라는 것은 세계적인 대표의 사람을 가르친 동시에 그 역사를 힘입어서만이 세계 인류를 환란에서 구출시키는 일이 될 것이니 누구든지 이 역사에 씌어지는 종은 한 감람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 슥6:12. 자기 곳에서 난다: 측량 받은 자리. 새길 것을 새기고 제할 것을 제한 자리가 자기 곳인데 계11:1 - 이하와 같습니다.

 스가랴 5장 종말의 재앙, 바벨교회와 촛대교회(슥5:1~11)

   본 장은 4장과 같이 다림줄의 진리로 교회가 완전 역사를 일으키는 동시에 이 땅에 저주가 내리는 재앙기라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바벨교회와 촛대교회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슥5:1~4.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이다.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 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 강해) 다림줄의 진리로 교회가 완전 역사를 일으키는 동시에 이 땅에 저주가 내리는 재앙기라는 것을 가르칠 때에 장이 20 규빗이요, 광이 10 규빗인 저주의 두루마리가 도둑의 집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맹세하는 집에 들어가서 그 집을 전멸시키는 것은 아무리 하나님의 교회라 하지만 하나님 중심으로 그 영광을 목적하지 않고 이기적인 야욕을 가진 자들이 모이는 교회가 저주를 받게 되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가감하며 자기 멋대로 모든 일을 결정하는 교회에 저주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4장과 같이 순금등대가 나올 때는 은혜시대가 아니고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는 때라는 것입니다. 온 땅이 저주를 받을 때에 남은 교회가 촛대교회라는 것입니다. 저주의 두루마리가 먼저 도둑의 집에 들어가는데 하나님의 종이 ‘내가’ 라는 것이 있으면 도둑이고 자기 주관을 내세우면 도둑이며, 목자가 양떼 이용하면 도둑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중심하지 않으면 도둑입니다. 목자는 양떼를 위해 있고 순교사상 갖지 않고 순교자 동무가 아니면 도둑입니다. 십일조 안 바쳐도 도둑이고 주일 안 지킨 자도 도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그대로 믿고 말씀대로 괴로워도 순종하겠습니다. 하는 것 외에는 맹세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맹세에 순종하겠습니다. 하고 함부로 작정하지 말고 작정하면 손해가 나도 지켜야 합니다. 말씀 순종이 아니고 지시에 치우치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그날, 그날 의심 원망 말고 순종하며 따라가면 됩니다. 은총, 은총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 도둑의 집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는 일 (슥5:4)

 이 도둑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자기 사욕을 따르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하나님은 중심과 사상을 보시되 희생적인 봉사가 없고 이기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은 도저히 책임지고 보호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재앙이라는 것은 쭉정이와 알곡을 가르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니 누구든지 전심전력을 다하여 하나님을 공경치 않는 집마다 재앙이 올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도둑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사욕을 따라 행하는 것은 전부가 도둑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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