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Center29. 마귀 참소 비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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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21 17:45 조회1,2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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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마귀 참소 비밀에 대하여
@ And I heard a loud voice saying in heaven, Now is come salvation, and strength, and the kingdom of our God, and the power of his Christ: for the accuser of our brethren is cast down, which accused them before our God day and night.
And they overcame him by the blood of the Lamb, and by the word of their testimony; and they loved not their lives unto the death.(Rev.12:10~11)
인류의 시작은 알건 모르건 마귀 참소와 더불어 시작 되였다고 할 수 있소이다. 그 참소는 많은 인간을 죄에 빠지게도 하였고 망하게도 하였고 한편으로는 그 마귀 참소 덕분에 세세왕권을 누릴 사람도 누리게 될 사람도 있는 것이외다. 즉 이기는 자에게는 건설적인 역할을 해 주는 것이고 지는 자에게는 사망으로 죽게 되고 지옥가게 되는 것이외다. 우선 마귀는 특수 기능과 사명을 받고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인 것인데 그것을 하나님은 가장 간교하게 창조된 에덴동산의 뱀(창3:1)이라고 하셨는데 참으로 잘 못 알려지고 잘 못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인데 그 비밀과 그 간교한 사명이 끝나야 하며 끝날 때가 된 것이 인간 종말인 것이외다.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그 미혹의 싸움이 끝 날 때가 계시록 시대이며 심판기인 것이외다. 계시록 12장 7~9절에서 하늘에 천사장 미가엘과 용과의 있으니 전쟁에서 쫓겨나는 때가 있게 됨을 알려 주며 용은 옛 뱀 즉 에덴동산의 뱀인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하였으니 사명은 미혹하여 꾀는 사명이 분명하외다. 때는 하나님이 허락하는데 계6:4과 살후 2:3에 보면 불법의 아들이 나타나는데 배도적인 정치를 뜻하는바 세상에 공상당(붉은 말)이 악의 세력으로 나타나는 때가 인간 종말이고 심판기이고 계시록 시대인 것입니다. 그 미혹을 알고 미혹 받지 않고 이기면 세세왕권의 수지를 받는데 인류 역사 이후 주님 밖에는 그 비밀을 알 자가 없었던 것이외다.
간단히 정리하면 뱀은 하나님의 주권 하에 사용되는 피조물이며 에덴동산에서 인간에게 승리하여 영체로 발전하여 용이 되어 공중권세를 간지 자가 되였으며 세상을 주관하는 자가 된 것인데 이제 하나님과 마귀는 어떤 약속이 있었을까?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섬기고 따르면 하나님께 속하고 미혹 받아 마귀를 따르면 마귀의 백성을 삼아도 좋다는 것이라 할 수 있소이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예지예정이 계심으로 아담이 빼앗긴 에덴동산을 독생자 성자 예수님을 통하여 회복시켜 주시는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뱀과 사람과의 싸움을 허락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도성인신하시여 이 세상에 아기 예수님으로 오셔서 사명을 하시고 하늘로 올라 가셔서 사명자를 세워서 그 일을 완성하시려고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서를 빠짐없이 기록하시고 주님은 가시기 전에 사도 중에 베드로에게는 초림하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사명(요21:16~19)을 사도 요한에게는 재림의 주를 맞이하는 사명(요21:20~24)을 맡기신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증거(요21:20)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의 계시록을 모르고는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때는 모든 예언서가 이루어 질 때임으로(계10:7) 예언서가 심판의 기준이 되는 다림줄의 진리인 것이고 그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 받을 때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정직하고 진실한 자를 골라 세워서 주님처럼 세세왕권을 주기로 예정하시고 그 사랑하시는 진실한 자를 고르고 키우고 인격을 향상시켜서 쓰심으로 지상에 먼저 그리스도의 나라(계11:15), 성도의 나라(단7:22)를 세우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사명을 위하여 순교한자들이 왕권을 받고 이제는 말세 사명자인 변화성도가 순교자 동무로 왕권을 받을 때입니다.(계20:4)
이제 21세기에 이르렀는데 20세기에 걸쳐 사도 베드로 계통의 사역으로 은혜시대의 영혼구원을 하시고 이십세기 후반 인간종말부터 사도 요한의 사명을 시작하여 이제 본격적인 종말의 권세역사로 세상을 심판하여 지상평화천년왕국을 건설하여 본래 창조의 목정을 완성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예언의 사명(계10:11)을 하게 하시여 촛대교회(계11:4)을 통하여 역사하시 데는 마지막 용의 참소권을 사용하여 승리자를 모으시는 것이외다.
그래서 모든 만민이 흑암에 가리워지는 시대(사60:2)인데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는 것은 정한 때가 되서 세 시대(에덴동산 회복)의 축복을 주시려 할 때 사59:16에 사람이 없고 중재자가 없다하신 것은(2000년대초) 새 시대 갈만한 사람도 하나님의 대행자가 되어 심판하고 왕국건설 할 사명자도 없어서 맹세하신 진리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부득불 강권 역사로 사명자를 세워서 빛의 역사를(사60:1) 하시고자 “너”라는 사명자에게 절대적인 권리를(사60;12) 맡겨 역사하심으로 흑암을 뚫고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흑암은 하나님의 섭리와 작정, 구원의 비밀, 시대적인 법인 말씀의 비밀을 모르는 일이요, 진리대로 역사하시는 예언서와 계시록을 모르는 일이라 볼 수 있는데 가장 간교한 뱀의 미혹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성을 갖지 못하게 변질, 달리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요 말씀에 순종 못하도록 못 지키도록 하는 것인데 어떻게 구별 되느냐?
우선 1차로 사9:1~2에 흑암은 메시야를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고 구원을 모르는 것이 흑암인데 주님이 구세주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분으로 십자가 보혈의 대속을 믿어 중생 받음으로 영생을 소유하게 된 것이 빛으로 지금도 예수님을 모르면 영생이 없으며 흑암의 생활입니다. 그리스도의 비밀로 영혼구원 받아 천국 가는 십자기의 도를 모르는 것입니다. 성자 예수님의 역사입니다. 2,000년의 은혜시대 역사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60:2에 만민을 가리우는 어두움, 캄캄함 흑암의 시대, 계9:2에 해와 공기가 어두워지는 흑암의 시대인데 이것은 정한 때의 악의 세력과 마귀의 권세를 허락한 것인데 인간종말에 새 시대가는 비밀인 야곱의 도(사2:3, 미가4:2) 인데 한마디로 말세 복음의 비밀인 것으로 하나님의 비밀(계10:7)로 심판의 환란 때 영과 육이 구원 받는 비밀이요, 재림의 주를 맞이하는 휴거의 비밀이요, 새 시대인 지상평화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비밀인데 온 땅을 덮는 흑암인 무신론 공산사상이요, 용공협상 사사이요, 물질만능주의요, 과학만능주의요, 인본주의요, 헬라문화(음란, 부패, 사치, 타락) 사상이요, 인간지식 학문 위주의 사상으로 말씀을 푸는 자들이요, W.C.C를 용납하는 믿음입니다. 그러나 오직 시대적인 말씀의 믿음으로 순종하고 예언의 말씀을 지킴으로만 구원 받는 다는 것을 잊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이 종교 생활로 구언 받는 믿음이요, 예언서 및 계시록의 예언의 법을 소홀히 하고 무시 멸시하는 믿음이요, 다시 오실 메시야 주님을 사모치 못하게 하고 신앙준비를 태만히 하는 믿음이요, 실천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이요, 가증한 믿음, 거짓 믿음이요, 우상적인 믿음이요, 외식적인 믿음이요, 탐욕적인 믿음이요, 성삼위 하나님의 완전 역사를 부인하고 믿지 못하는 믿음이요, 심판과 새 시대의 비밀을 모르는 믿음이요, 일곱 별, 일곱 촛대사자의 비밀(계1:20)을 모르는 믿음이요, 심판의 다림줄(슥4:10)을 모르는 신앙이요, 철장 권세(계2:27), 증인 권세(계11:4), 이기는 믿음(계12:11), 인의 역사(계7:3)를 모르는 믿음인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불신자는 물론 우상 숭배자, 모든 종교 창시자와 성직자 및 성도, 많은 이단 기독교인은 말할 것도 없고 정통 기독교 직분자나 기독교인 까지도 마귀에게 미혹 받아 천국에서 못 볼 사람이 많은 것이 확실하고 심판의 환란에 살아남지도 못하며 큰 환란 빠져서 고난을 받게 될 것도 사실입니다. 참된 진리에 맞는 거룩하고 신령한 신앙생활을 하여 구원의 복을 받으셔야 할 때입니다.
마치 노아 때 홍수의 물 심판 때처럼 진멸당하는 심판 때가 확실합니다. 그래서 마귀 참소권의 비밀을 밝히는 것인데 참소는 말 그대로 거짓으로 왕에게 고소하는 것인데 중상모략과 고소, 고발하는 것으로 마치 검사가 기소권을 가지고 행사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 이 시대의 용 마귀는 극도로 미혹하고 참되고 정직하고 진실한 사명자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성을 가지고 증거하여 그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서 승리하는 자들이 다 나오면(144,000명) 마귀가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나서 이 땅에 고난의 환란 때가(후 삼년 반)오는 것이 계시록 12장, 13장니다. 공중 권세 잡은 마귀가 땅으로 쫓겨나야 공중강림하시는 주님이 오시는 것입니다.
많은 기독교인이 기다리는 휴거인 것입니다. 그 후에 아마겟돈에서 마귀 세력이 망하여 무저갱에 천년동안 가두어진 것(계20:1~3)이 천년왕국 시대입니다. 마귀를 사용하시는 것은 욥기를 통하여 알 수 있고 비밀은 마귀 참소(계12:10)와 피와 말씀증거로 이기는(계12:11) 믿음을 깨달아야 알게 됩니다.
@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사9:2)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사59:16)
@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사60:2)
@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1:20)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계2:26~27)
그 비밀을 이제 변론하여 봅니다. 용 마귀는 아무나 참소하는 것이 아니고 왕권 받을 종만 그 사명자만 참소하는 것인데 간단히 세 가지인 것입니다.
첫째는 죄를 짓게 하는 일,
둘째는 말씀을 가감하게 하여 영계가 정지되게 하는 일, 기도와 예배가 상달이 안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왕국건설을 방해하는 일입니다.
마귀도 인격과 환경과 신앙이 합당하여 하나님이 인정한 사명자에게 허락됨으로 아무나 체험이나 승리자가 될 수 없고 예지 예정대로 예언된 종이고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같이하여 천군천사가 동원 되여 반드시 승리하게 할 종으로 인간의 의지와 인간의 능력이 상관없고 오직 성령으로 깨우침을 받고 장성하여 주님의 형상이 갖춰지는 인격의 종입니다. 그 종의 말씀 변론 권세만이 마귀의 세력을 이기게 되는 데는 하나님께서 인정한 말씀변론이 있어야 마귀의 참소권이 소멸되는데 모든 말씀을 체계 있게 감추어진 짝을 찾아 합법적인 변론을 하는 종에게 증인권세, 자유로운 권세를 주시는데 그러한 종이 나오는 때가 전 삼년 반 1260일 예언 권세를 받는 것이며 촛대교회의 사자인 것입니다.
여기에는 마귀의 미혹과 시험과 시련과 연단이 있을 때 말씀무장과 기도 및 호소 분량과 사랑 무장과 인격 무장을 갖춘 종이 나오게 됨으로 승리의 단체가 나오는 것으로 지상의 어떤 종교 단체도 아직 안 나온 것이니 모두가 가짜인 것입니다.
* 계12:10~12절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 강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을 마귀의 참소를 받도록 한 것은 생명을 아끼지 않고 어린양의 피와 그 말씀을 바로 증거 하는 자로서 승리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완전히 이루기 위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첫째 아담은 마귀 참소를 이기지 못하므로 세상이 저주를 받았지만 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승리의 보혈을 믿고 말씀을 증거 하는 종은 마귀참소를 이기도록 능력을 주고 권세를 주어서 수가 차게 되므로 마귀권세는 완전히 보좌 앞을 떠나 지상으로 쫓겨 내려오는 것을 대 환란 시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속에 인간성, 죄악성 다 있어서 마음으로 죄 짓고 다니는 사람은 마귀참소 받을 것이 없고 중심성결 받아 지키고 어떻게 하든지 말씀을 바로 증거 해 보려고 하는 종은 마귀가 극도로 참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십자가의 보혈, 증거의 말씀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고 나가는 사람은 반드시 마귀가 참소하게 돼 있는데 변화 성도가 될만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면 마귀가 달라붙게 돼 있습니다. 온 천하가 촛대교회를 대적하는 마귀참소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중심성결 받고 다림줄을 옳게 증거 하는 권세 받은 대표적인 종의 소속의 여호와의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인의 영감을 받은 종의 말씀변론을 통해서 이기게 되는데 이긴 종의 단체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단체 역사하다가 단체로 들림 받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피로 이김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를 믿음으로 사망권세를 이김으로 자범죄를 해결 받아 영혼구원을 받아 천국의 시민권을 얻는 중생의 역사이며, 말씀 증거로 이김은 중생 받은 자가 말세 복음의 비밀을 깨달아 증거하여 마귀 참소를 이기고 원죄를 소멸 받아 영육구원을 받고 변화 승천하여 세세왕권을 받는 것입니다.
& 마귀 참소 이기는 일 (계12:11)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습니다.
1) 마귀 참소라는 것은 사명자에게 대하여 있는 것이니 사명자도 순교적인 사상을 가진 자 외에는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왜냐 할 때에 하나님께서 마귀 참소를 허락한 것은 충성을 다하나 안하나 보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2) 마귀는 얼마든지 참소할 권리를 가졌으니 왕권의 수가 찰 때까지 하나님은 마귀 참소를 허락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기가 해야 할 사명을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마귀 참소를 물리치도록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권세
그리스도의 권세가 없다면 마귀참소가 없을 것이요, 마귀참소가 없다면 그리스도의 권세가 완전히 왕국을 이룰 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권세와 마귀참소에 대한 영계를 분명히 알고 담대히 싸워 나갈 때가 왔습니다. 그리스도의 권세라는 것은 사망의 권세 잡은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없이하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을 뜻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짊어진 어린양의 몸으로 죽기까지 순종할 때에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권세가 성립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죄의 권세를 이기는 일은 죄를 완전히 없이할 수 있는 법이 없이는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충성된 증인으로 죽기까지 충성했으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자는 얼마든지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죄를 이길 수 있는 은혜를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권세가 죄를 사하는 것만으로 다하는 것이 아니요, 속죄를 받게 된 사람으로 왕권을 받는 단계에 들어가는 자의 수가 차므로 그리스도의 권세는 완전한 왕국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는 그리스도의 권세가 심판을 하는 단계에 들어간 것이 아니고 죄를 사하는 권세의 역사로 수많은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역사였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 하는 일
참소라는 것은 그리스도 권세의 왕권을 받을 자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귀참소를 허락한 목적이 누가 목숨을 아끼지 않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증거의 말씀을 전하는데 충성을 다하나 검열해 보기 위한 목적입니다.
① 택한 사람이 죄를 지을 때마다 죄를 짓게 하는 마귀는 하나님 앞에 참소를 올리게 됩니다. 이것은 아무리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라도 죄가 있을 때에는 마귀의 지배를 받게 되므로 그 사람을 마음대로 주관할 권리를 가지고자 마귀가 참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가 있는 사람에게 용서 없이 징계를 해서라도 회개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회개만 하게 되면 십자가의 공로로 용서 받게 되는 동시에 마귀참소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② 택한 종이 말씀의 증거가 잘못될 때마다 말씀을 혼선시키는 마귀는 하나님 앞에 참소를 올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증거하는 종이 진리에 탈선될 때에는 마귀에게 침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말씀 증거가 바르지 못한 사람에게는 응답을 나릴 수가 없고 진리에 바로 설 때까지는 버려 둘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말씀증거가 진리에서 탈선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바로 서게 될 때에는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마귀참소를 없이해 주시므로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마귀참소는 피와 증거의 말씀으로만 이길 수 있습니다. 마귀역사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람이 왕권을 완전히 받기 까지만 들어 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절대로 자행자지하는 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자녀에게 와서 꾀어 볼 수도 있고 시험 할 수도 있습니다. 마귀참소라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에게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참소에 걸리게 되면 영계가 정지 상태에 있게 되고, 이기면 영계가 독수리 같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것이 마귀를 들어 쓰는 하나님의 법입니다.
③ 마귀참소는 구원을 침투할 권리를 가진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얼마든지 방해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귀참소를 이기고 나가려면 조금도 마귀를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싸워 나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마음에 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마귀참소를 받은 것보다도 마귀에게 정복당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참소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중심성결을 받은 자로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남을 구원하기 위하여 싸워 나가는 자입니다.
-. 마귀역사는 두 가지로 침투하는데
① 유형적인 육적방면으로 침투하고,
② 무형적인 영적방면으로 침투합니다.
그러므로 유형적인 마귀참소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워 나가야 이기게 되는 것이요, 무형적인 마귀참소는 말씀대로 승리하신 보혈의 능력과 말씀대로 이루어질 예언권세의 역사를 받아야만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 피와 증거 하는 말씀을 인하여 이기는 일
하나님께서는 마귀에게 미혹을 받아 타락한 인생을 구원코자 할 때 두 가지 방법을 세웠으니 주님의 보혈과 증거 하는 말씀으로 마귀를 이기도록 법을 세운 것입니다.
① 보혈로 승리
죄라는 것은 인간 자력으로는 이길 수도 없고 또 벗어날 수도 없는 것이 인간 타락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날 때에 질적 타락의 몸을 가지게 되었고 생활할 때에 영적흑암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 타락한 영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질적으로 영적으로 타락한 인생을 구원하고자 할 때 독생자의 보혈이라는 피의 제사가 아니고는 죄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인생으로서 도저히 이길 수가 없으므로 독생자를 보내 십자가에 승리하게 하시므로 그 피를 믿어야만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또 능히 싸울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이라는 것은 말씀한대로 행하는 법이니 그 죄를 없애는 법을 세운 것이 십자가의 보혈이라는 것입니다.
② 증거 하는 말씀으로 승리
하나님은 말씀을 명백히 책에 기록하고 기록한 말씀대로 행하시는 것이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아들을 통하여 죄인을 위해 죽게도 하시고 또 죄인들을 심판하기도 하는 것이니 십자가의 피로 잃었던 백성을 찾는 일에 승리하므로 사망에서 나온 영들이 말씀으로 승리하고 영원한 왕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1) 말씀대로 천사가 싸워 줌
하나님께서 천사를 부리는 것은 말씀을 놓고 마귀와 싸우도록 하기 위하여 부리는 것이니 마귀는 이미 에덴동산에서 옛 뱀으로 승리했으므로 용이 되고 마귀가 되고 사단이 되는 대 번창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귀의 권세를 허락한 것은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권세를 허락한 것입니다. 옛 뱀을 창조할 때 가장 간교하게 창조했다고 창3:1에 말한 것은 얼마든지 사람을 대항할 수 있는 간교한 동물입니다. 또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고 창1:26에 말했으니 극도로 간교하게 역사할 수 있는 것이 옛 뱀이요, 극도로 진실하게 나가야만 되는 것이 사람의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을 말하는 것이 사명이라면 사람은 양심대로 행하되 하나님의 법을 지키라는 것이 사명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간교한 뱀에게 졌으므로 사람의 몸은 흙으로 돌아갔고 옛 뱀은 그 몸이 변해서 큰 용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진실한 사람은 진실한 사람을 번창시킬 수 있고 간교한 뱀도 얼마든지 번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간교한 뱀이 승리하고 보니 그 세력은 날마다 높아가서 사람을 정복할 수 있는 자리에 이르렀으므로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주었던 말씀을 폐지하고 다시 말씀을 주실 적에 구속의 도리를 둘째 아담 예수를 통하여 타락한 인생을 다시 구속한다는 것을 목적 두고 모든 선지를 통하여 인간에게 전하게 한 것이 기독교의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어떻게 이기게 한다는 방법을 세밀히 기록한 것이 구약 성경이라면 신약은 그 방법을 시행하기 시작한 것을 신약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이기는 방법을 친히 실천하시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이기게 된 것입니다. 이기게 되는 데는 이루어진 십자가를 믿으므로 이기는 시대도 있고, 말씀을 믿고 싸우므로 이기는 시대도 있으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은 두 가지로 싸워 줍니다. 구원해 줄줄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얻도록 싸워주고 남을 살리기 위한 사명을 위하여 싸우는 사람에게는 왕권을 받도록 싸워주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하여 싸워주는 것이요, 육체가 구원받는 말씀을 믿고 싸울 때는 육체가 구원받도록 싸워주는 것인데 지금 하늘에서 싸우는 전쟁은 구원을 받기 위하여 싸워 주는 전쟁이 아니고 자기사명을 위하여 싸우는 자를 싸워 주는 데는 마귀의 참소를 이기도록 싸워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옳은 종에게 왕권을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어느 종이나 아무리 옳게 일을 하려고 해도 천사가 싸워주지 않으면 도저히 마귀의 참소를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종말에 영계 혼란이 변화 성도에게 극도로 강하게 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마귀를 개방시켜 종들을 다 시험해 보되 말씀을 바로 증거 하는가 못하는가를 시험해 보는 시기이므로 극도로 영계 혼란이 오는 것을 가르쳐서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라 했고 마귀가 땅에 쫓겨 내려오는 것은 이 땅이 극도로 어지러워지는 시기를 말했습니다.
우리 앞에 전 삼년 반이라는 것은 하늘의 전쟁으로 영계가 혼란해질 것을 가르쳤고 후 삼년 반이라는 것은 마귀가 땅으로 쫓겨 내려와 극도로 괴롭히는 환란을 말했습니다. 하늘에서 일어나는 전쟁은 왕권 받을 종을 위한 전쟁이요, 땅에서 일어나는 환란은 종족 될 백성을 골라 세워 심판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전쟁에 승리용사가 되는 것은 종말의 진리를 바로 증거 할 때에 원수가 피해를 주지 못하도록 천사들이 싸워주는 것이요, 후 삼년 반은 연약한 양떼를 바로 인도하기 위하여 천사가 싸워 주되 완전 보호 양육이 있게 됩니다. 이것은 계12:6과 같이 양육하기 위한 보호입니다.
(2) 말씀대로 승리하게 됨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라고 한 것은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완전승리를 가르친 것인데 그리스도께서도 말씀대로 싸우므로 승리했고 모든 종들도 말씀대로 싸우므로 승리하는 데는 마귀는 밤낮 참소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왕권이라는 것은 말씀으로 마귀참소를 이기는 자라야 그 반열에 들어간다는 것이 그리스도의 권세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지는 것은 만왕의 왕의 권세가 왕권 받는 종들의 수가 차므로 그 반열이 다 구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도 극도로 마귀가 참소하는 것을 허락했고 말세에 들림 받을 종들도 극도로 마귀가 참소하도록 허락한 것은 말씀을 바로 증거 하는 종을 뽑아내어 그 권세반열에 수를 채우기 위한 목적입니다. 예수님도 책에 기록된 대로 싸웠으므로 만왕의 왕이 되었고 우리도 책에 기록된 대로 싸워야만 되는 데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워야만 천사가 와서 싸워줌으로써 말씀대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 내려오는 일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 내리는 것은 그리스도의 왕국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동시에 땅으로 쫓기게 되므로 땅 위에는 특별보호가 예비처에 없이는 교회가 남을 수가 없는 환란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한 방법이니 신 불신을 막론하고 촛대교회에 들어오지 않는 무리들은 다 그 환란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천사가 종들의 역사를 위하여 도와 싸우게 되고 공중 싸움이 끝나는 동시에 천사들은 단12:1과 같이 지상에 내려와서 택한 백성을 보호 양육하는 일에 전력을 두게 됩니다.
# 마귀참소가 없어질 때
마귀참소가 있을 때는 하나님의 종들이 역사하는 때요, 마귀참소가 없어지는 때는 하나님의 종들이 역사하지 않고 이 땅에 큰 화가 올 때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참소가 있을 때는 왕권반열의 수가 차는 때요, 마귀참소가 없어질 때는 왕권반열의 수가 찼으므로 용서 없이 이 땅에 저주를 내리는 때입니다. 우리는 마귀참소를 받을 때에 두려울 것도 없고 낙심할 것도 없이 오히려 감사한마음으로 싸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만일 마귀참소가 무서워서 후퇴한다면 큰 불행을 가져오는 일이 될 것이니 마귀참소를 받는 자는 더 용기 있게 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왕권 축복을 받을 자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권세는 천국으로 사람을 인도하는 역사가 있는 동시에 지상왕국을 이루는 역사가 됩니다. 그러므로 마귀참소를 영광으로 알고 나가는 자만이 그리스도의 권세로 이기는 왕국건설의 역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 왕국을 위한 전쟁 #
우리는 왕국을 위한 전쟁이라는 것을 조금도 경홀히 알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일국의 국토를 위한 전쟁도 사적을 버리고 생명을 아끼지 않고 싸우거든 적어도 세세 영원토록 쇠함이 없는 왕국을 위한 전쟁에 태만하다는 것은 악한 반동분자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 왕국을 위하여 싸우는 싸움에 조금도 목숨을 아낄 수 없다는 것입니다.
① 왕국전쟁의 대상자
전쟁이란 대상자의 비밀을 아는 데서부터 승리하는 것입니다. 만일 기독교 신자가 이 싸움의 대상자가 되는 마귀의 비밀을 분명히 모른다면 어리석은 자중에 어리석은 자가 될 것입니다. 마귀의 비밀을 아는 데는 마귀의 근본자체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계12:9절에 보면 옛 뱀이란 피조물인 것을 증명합니다.
어떤 자가 이원론을 말한다면 알파에서부터 이단입니다. 만일 마귀 근본을 천사 타락으로 본다는 것도 그와 방불한 학설입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의 원리를 아는 데서부터 비밀을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전쟁 없는 나라는 없기 때문입니다. 전쟁에 승리하므로 인생은 영원한 왕국을 이룬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싸움의 대상자 간교한 뱀을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파괴적인 계획이 아니고 건설적인 과정의 제일보가 됩니다. 그러므로 싸울 수 있는 인격을 갖고 나온 것이 사람이요 뱀입니다. 뱀은 가장 간교하고 사람은 가장 의로운 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간교한 뱀을 축복하자는 것이 아니고 의인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이 방법은 알파에서도 있고 오메가인 종말에도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의 피조물인 아담은 실패자로서 흙으로 돌아갔고 둘째 아담 예수는 승리하므로 하늘로 올라간 것입니다. 즉 마귀와 싸울만한 자격을 가진 자는 그리스도뿐이라는 것을 증거 하기를 그리스도의 나라와 권세라 한 것입니다.
이제 마귀로 그리스도를 대항하는 방법은 참소입니다. 아무리 그리스도를 믿는 자라도 죄를 짓도록 만드는 동시에 그 영계를 떨어뜨려 왕국의 건설을 완성치 못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왕국이란 그리스도의 권세 아래 왕권을 가질 부서가 차야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승리의 십자가의 피를 건드릴 자격은 없으나 그 피를 믿는 자로서 올라갈 영계를 떨어뜨릴 수 있는 권세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도 우리의 씨름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고 했습니다(엡6:12).
우리는 왕국건설의 정병으로서 승리하면 왕권을 가진다는 것이 피를 믿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세운 공의의 보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퇴보시키는 방법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시민권을 가진 사람으로서 건설적인 왕권의 높은 보좌를 주겠다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왕국의 부서가 차게 될 때 마귀는 참소권을 상실하고 땅에 떨어지는 것이 종말의 지상 환란이라는 것입니다.
② 전쟁의 사명자
우리는 십자가의 도를 믿고 중생 하였으므로 왕국건설을 위하여 싸울 사명을 하나님께 받았습니다. 이것은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 받고 성신의 법안에 들어온 자가 받는 사명입니다. 우리는 전쟁 대상자의 비밀을 안 이상 어떠한 방법으로 적을 이긴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왕이신 그리스도는 어려운 방법을 주는 것이 아니고 누구든지 피와 말씀의 증거를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않는다면 이긴다는 것이 방법이니 이 방법은 사람이 할 일입니다. 즉, 자기사명을 위해서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면 그 밖의 것은 천사가 싸워준다는 것입니다. 천사는 충성된 종을 위하여 부리는 군대이니 목숨을 아끼지 않는 사람을 위해 싸워주라는 하는 군대입니다.
은혜시대에는 그 영들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천사는 택한 자를 위해 마귀와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은 임종시 30분전에 천사와 싸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종말의 종을 위해서는 그 몸이 원수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싸워주며 앞서간 성도의 피 값을 갚는 마지막 싸움에 천사를 동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군은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라는 사명을 맡았기 때문에 말세 종에 대하여는 천사 전체가 동원합니다. 최후의 결전이기 때문입니다. 이날까지는 개인 개인을 위해서 부분적인 싸움을 했으나 주 강림시는 교회전체 즉 세계적인 인류 중 택한 종 택한 백성을 위하여 싸워주는 전쟁입니다. 택한 종에게는 영계싸움에 승리하도록 싸워주고 택한 자를 위해서는 적군에게 환란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즉 택한 종을 위해서는 공중에서 싸워주고 택한 백성을 위해서는 지상에 내려와서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쟁을 하기 위해서 능력도 권세도 지혜도 하나님께 받는 것이니 이것은 타협적 신앙에 맡길 수 없고 순교적인 신앙 노선을 걷는 형제들에게 선물로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싸우면 상급 받고 싸우지 않으면 빼앗아 간다는 것입니다.
말세에 들림 받는 종은 피와 증거의 말씀을 아울러 증거 하되 목숨을 바치는 자는 절대적인 보호를 받아 최후 승리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12:7~9)
@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계12:10).
@ And I heard a loud voice saying in heaven, Now is come salvation, and strength, and the kingdom of our God, and the power of his Christ: for the accuser of our brethren is cast down, which accused them before our God day and night.(Rev.12:10)
@ And I heard a loud voice saying in heaven, Now is come salvation, and strength, and the kingdom of our God, and the power of his Christ: for the accuser of our brethren is cast down, which accused them before our God day and night.
And they overcame him by the blood of the Lamb, and by the word of their testimony; and they loved not their lives unto the death.(Rev.12:10~11)
인류의 시작은 알건 모르건 마귀 참소와 더불어 시작 되였다고 할 수 있소이다. 그 참소는 많은 인간을 죄에 빠지게도 하였고 망하게도 하였고 한편으로는 그 마귀 참소 덕분에 세세왕권을 누릴 사람도 누리게 될 사람도 있는 것이외다. 즉 이기는 자에게는 건설적인 역할을 해 주는 것이고 지는 자에게는 사망으로 죽게 되고 지옥가게 되는 것이외다. 우선 마귀는 특수 기능과 사명을 받고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인 것인데 그것을 하나님은 가장 간교하게 창조된 에덴동산의 뱀(창3:1)이라고 하셨는데 참으로 잘 못 알려지고 잘 못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인데 그 비밀과 그 간교한 사명이 끝나야 하며 끝날 때가 된 것이 인간 종말인 것이외다.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그 미혹의 싸움이 끝 날 때가 계시록 시대이며 심판기인 것이외다. 계시록 12장 7~9절에서 하늘에 천사장 미가엘과 용과의 있으니 전쟁에서 쫓겨나는 때가 있게 됨을 알려 주며 용은 옛 뱀 즉 에덴동산의 뱀인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하였으니 사명은 미혹하여 꾀는 사명이 분명하외다. 때는 하나님이 허락하는데 계6:4과 살후 2:3에 보면 불법의 아들이 나타나는데 배도적인 정치를 뜻하는바 세상에 공상당(붉은 말)이 악의 세력으로 나타나는 때가 인간 종말이고 심판기이고 계시록 시대인 것입니다. 그 미혹을 알고 미혹 받지 않고 이기면 세세왕권의 수지를 받는데 인류 역사 이후 주님 밖에는 그 비밀을 알 자가 없었던 것이외다.
간단히 정리하면 뱀은 하나님의 주권 하에 사용되는 피조물이며 에덴동산에서 인간에게 승리하여 영체로 발전하여 용이 되어 공중권세를 간지 자가 되였으며 세상을 주관하는 자가 된 것인데 이제 하나님과 마귀는 어떤 약속이 있었을까?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섬기고 따르면 하나님께 속하고 미혹 받아 마귀를 따르면 마귀의 백성을 삼아도 좋다는 것이라 할 수 있소이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예지예정이 계심으로 아담이 빼앗긴 에덴동산을 독생자 성자 예수님을 통하여 회복시켜 주시는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뱀과 사람과의 싸움을 허락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도성인신하시여 이 세상에 아기 예수님으로 오셔서 사명을 하시고 하늘로 올라 가셔서 사명자를 세워서 그 일을 완성하시려고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서를 빠짐없이 기록하시고 주님은 가시기 전에 사도 중에 베드로에게는 초림하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사명(요21:16~19)을 사도 요한에게는 재림의 주를 맞이하는 사명(요21:20~24)을 맡기신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증거(요21:20)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의 계시록을 모르고는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때는 모든 예언서가 이루어 질 때임으로(계10:7) 예언서가 심판의 기준이 되는 다림줄의 진리인 것이고 그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 받을 때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정직하고 진실한 자를 골라 세워서 주님처럼 세세왕권을 주기로 예정하시고 그 사랑하시는 진실한 자를 고르고 키우고 인격을 향상시켜서 쓰심으로 지상에 먼저 그리스도의 나라(계11:15), 성도의 나라(단7:22)를 세우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사명을 위하여 순교한자들이 왕권을 받고 이제는 말세 사명자인 변화성도가 순교자 동무로 왕권을 받을 때입니다.(계20:4)
이제 21세기에 이르렀는데 20세기에 걸쳐 사도 베드로 계통의 사역으로 은혜시대의 영혼구원을 하시고 이십세기 후반 인간종말부터 사도 요한의 사명을 시작하여 이제 본격적인 종말의 권세역사로 세상을 심판하여 지상평화천년왕국을 건설하여 본래 창조의 목정을 완성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예언의 사명(계10:11)을 하게 하시여 촛대교회(계11:4)을 통하여 역사하시 데는 마지막 용의 참소권을 사용하여 승리자를 모으시는 것이외다.
그래서 모든 만민이 흑암에 가리워지는 시대(사60:2)인데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는 것은 정한 때가 되서 세 시대(에덴동산 회복)의 축복을 주시려 할 때 사59:16에 사람이 없고 중재자가 없다하신 것은(2000년대초) 새 시대 갈만한 사람도 하나님의 대행자가 되어 심판하고 왕국건설 할 사명자도 없어서 맹세하신 진리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부득불 강권 역사로 사명자를 세워서 빛의 역사를(사60:1) 하시고자 “너”라는 사명자에게 절대적인 권리를(사60;12) 맡겨 역사하심으로 흑암을 뚫고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흑암은 하나님의 섭리와 작정, 구원의 비밀, 시대적인 법인 말씀의 비밀을 모르는 일이요, 진리대로 역사하시는 예언서와 계시록을 모르는 일이라 볼 수 있는데 가장 간교한 뱀의 미혹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성을 갖지 못하게 변질, 달리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요 말씀에 순종 못하도록 못 지키도록 하는 것인데 어떻게 구별 되느냐?
우선 1차로 사9:1~2에 흑암은 메시야를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고 구원을 모르는 것이 흑암인데 주님이 구세주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분으로 십자가 보혈의 대속을 믿어 중생 받음으로 영생을 소유하게 된 것이 빛으로 지금도 예수님을 모르면 영생이 없으며 흑암의 생활입니다. 그리스도의 비밀로 영혼구원 받아 천국 가는 십자기의 도를 모르는 것입니다. 성자 예수님의 역사입니다. 2,000년의 은혜시대 역사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60:2에 만민을 가리우는 어두움, 캄캄함 흑암의 시대, 계9:2에 해와 공기가 어두워지는 흑암의 시대인데 이것은 정한 때의 악의 세력과 마귀의 권세를 허락한 것인데 인간종말에 새 시대가는 비밀인 야곱의 도(사2:3, 미가4:2) 인데 한마디로 말세 복음의 비밀인 것으로 하나님의 비밀(계10:7)로 심판의 환란 때 영과 육이 구원 받는 비밀이요, 재림의 주를 맞이하는 휴거의 비밀이요, 새 시대인 지상평화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비밀인데 온 땅을 덮는 흑암인 무신론 공산사상이요, 용공협상 사사이요, 물질만능주의요, 과학만능주의요, 인본주의요, 헬라문화(음란, 부패, 사치, 타락) 사상이요, 인간지식 학문 위주의 사상으로 말씀을 푸는 자들이요, W.C.C를 용납하는 믿음입니다. 그러나 오직 시대적인 말씀의 믿음으로 순종하고 예언의 말씀을 지킴으로만 구원 받는 다는 것을 잊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이 종교 생활로 구언 받는 믿음이요, 예언서 및 계시록의 예언의 법을 소홀히 하고 무시 멸시하는 믿음이요, 다시 오실 메시야 주님을 사모치 못하게 하고 신앙준비를 태만히 하는 믿음이요, 실천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이요, 가증한 믿음, 거짓 믿음이요, 우상적인 믿음이요, 외식적인 믿음이요, 탐욕적인 믿음이요, 성삼위 하나님의 완전 역사를 부인하고 믿지 못하는 믿음이요, 심판과 새 시대의 비밀을 모르는 믿음이요, 일곱 별, 일곱 촛대사자의 비밀(계1:20)을 모르는 믿음이요, 심판의 다림줄(슥4:10)을 모르는 신앙이요, 철장 권세(계2:27), 증인 권세(계11:4), 이기는 믿음(계12:11), 인의 역사(계7:3)를 모르는 믿음인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불신자는 물론 우상 숭배자, 모든 종교 창시자와 성직자 및 성도, 많은 이단 기독교인은 말할 것도 없고 정통 기독교 직분자나 기독교인 까지도 마귀에게 미혹 받아 천국에서 못 볼 사람이 많은 것이 확실하고 심판의 환란에 살아남지도 못하며 큰 환란 빠져서 고난을 받게 될 것도 사실입니다. 참된 진리에 맞는 거룩하고 신령한 신앙생활을 하여 구원의 복을 받으셔야 할 때입니다.
마치 노아 때 홍수의 물 심판 때처럼 진멸당하는 심판 때가 확실합니다. 그래서 마귀 참소권의 비밀을 밝히는 것인데 참소는 말 그대로 거짓으로 왕에게 고소하는 것인데 중상모략과 고소, 고발하는 것으로 마치 검사가 기소권을 가지고 행사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 이 시대의 용 마귀는 극도로 미혹하고 참되고 정직하고 진실한 사명자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성을 가지고 증거하여 그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서 승리하는 자들이 다 나오면(144,000명) 마귀가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나서 이 땅에 고난의 환란 때가(후 삼년 반)오는 것이 계시록 12장, 13장니다. 공중 권세 잡은 마귀가 땅으로 쫓겨나야 공중강림하시는 주님이 오시는 것입니다.
많은 기독교인이 기다리는 휴거인 것입니다. 그 후에 아마겟돈에서 마귀 세력이 망하여 무저갱에 천년동안 가두어진 것(계20:1~3)이 천년왕국 시대입니다. 마귀를 사용하시는 것은 욥기를 통하여 알 수 있고 비밀은 마귀 참소(계12:10)와 피와 말씀증거로 이기는(계12:11) 믿음을 깨달아야 알게 됩니다.
@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사9:2)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사59:16)
@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사60:2)
@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1:20)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계2:26~27)
그 비밀을 이제 변론하여 봅니다. 용 마귀는 아무나 참소하는 것이 아니고 왕권 받을 종만 그 사명자만 참소하는 것인데 간단히 세 가지인 것입니다.
첫째는 죄를 짓게 하는 일,
둘째는 말씀을 가감하게 하여 영계가 정지되게 하는 일, 기도와 예배가 상달이 안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왕국건설을 방해하는 일입니다.
마귀도 인격과 환경과 신앙이 합당하여 하나님이 인정한 사명자에게 허락됨으로 아무나 체험이나 승리자가 될 수 없고 예지 예정대로 예언된 종이고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같이하여 천군천사가 동원 되여 반드시 승리하게 할 종으로 인간의 의지와 인간의 능력이 상관없고 오직 성령으로 깨우침을 받고 장성하여 주님의 형상이 갖춰지는 인격의 종입니다. 그 종의 말씀 변론 권세만이 마귀의 세력을 이기게 되는 데는 하나님께서 인정한 말씀변론이 있어야 마귀의 참소권이 소멸되는데 모든 말씀을 체계 있게 감추어진 짝을 찾아 합법적인 변론을 하는 종에게 증인권세, 자유로운 권세를 주시는데 그러한 종이 나오는 때가 전 삼년 반 1260일 예언 권세를 받는 것이며 촛대교회의 사자인 것입니다.
여기에는 마귀의 미혹과 시험과 시련과 연단이 있을 때 말씀무장과 기도 및 호소 분량과 사랑 무장과 인격 무장을 갖춘 종이 나오게 됨으로 승리의 단체가 나오는 것으로 지상의 어떤 종교 단체도 아직 안 나온 것이니 모두가 가짜인 것입니다.
* 계12:10~12절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 강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을 마귀의 참소를 받도록 한 것은 생명을 아끼지 않고 어린양의 피와 그 말씀을 바로 증거 하는 자로서 승리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완전히 이루기 위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첫째 아담은 마귀 참소를 이기지 못하므로 세상이 저주를 받았지만 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승리의 보혈을 믿고 말씀을 증거 하는 종은 마귀참소를 이기도록 능력을 주고 권세를 주어서 수가 차게 되므로 마귀권세는 완전히 보좌 앞을 떠나 지상으로 쫓겨 내려오는 것을 대 환란 시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속에 인간성, 죄악성 다 있어서 마음으로 죄 짓고 다니는 사람은 마귀참소 받을 것이 없고 중심성결 받아 지키고 어떻게 하든지 말씀을 바로 증거 해 보려고 하는 종은 마귀가 극도로 참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십자가의 보혈, 증거의 말씀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고 나가는 사람은 반드시 마귀가 참소하게 돼 있는데 변화 성도가 될만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면 마귀가 달라붙게 돼 있습니다. 온 천하가 촛대교회를 대적하는 마귀참소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중심성결 받고 다림줄을 옳게 증거 하는 권세 받은 대표적인 종의 소속의 여호와의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인의 영감을 받은 종의 말씀변론을 통해서 이기게 되는데 이긴 종의 단체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단체 역사하다가 단체로 들림 받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피로 이김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를 믿음으로 사망권세를 이김으로 자범죄를 해결 받아 영혼구원을 받아 천국의 시민권을 얻는 중생의 역사이며, 말씀 증거로 이김은 중생 받은 자가 말세 복음의 비밀을 깨달아 증거하여 마귀 참소를 이기고 원죄를 소멸 받아 영육구원을 받고 변화 승천하여 세세왕권을 받는 것입니다.
& 마귀 참소 이기는 일 (계12:11)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습니다.
1) 마귀 참소라는 것은 사명자에게 대하여 있는 것이니 사명자도 순교적인 사상을 가진 자 외에는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왜냐 할 때에 하나님께서 마귀 참소를 허락한 것은 충성을 다하나 안하나 보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2) 마귀는 얼마든지 참소할 권리를 가졌으니 왕권의 수가 찰 때까지 하나님은 마귀 참소를 허락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기가 해야 할 사명을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마귀 참소를 물리치도록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권세
그리스도의 권세가 없다면 마귀참소가 없을 것이요, 마귀참소가 없다면 그리스도의 권세가 완전히 왕국을 이룰 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권세와 마귀참소에 대한 영계를 분명히 알고 담대히 싸워 나갈 때가 왔습니다. 그리스도의 권세라는 것은 사망의 권세 잡은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없이하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을 뜻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짊어진 어린양의 몸으로 죽기까지 순종할 때에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권세가 성립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죄의 권세를 이기는 일은 죄를 완전히 없이할 수 있는 법이 없이는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충성된 증인으로 죽기까지 충성했으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자는 얼마든지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죄를 이길 수 있는 은혜를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권세가 죄를 사하는 것만으로 다하는 것이 아니요, 속죄를 받게 된 사람으로 왕권을 받는 단계에 들어가는 자의 수가 차므로 그리스도의 권세는 완전한 왕국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는 그리스도의 권세가 심판을 하는 단계에 들어간 것이 아니고 죄를 사하는 권세의 역사로 수많은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역사였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 하는 일
참소라는 것은 그리스도 권세의 왕권을 받을 자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귀참소를 허락한 목적이 누가 목숨을 아끼지 않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증거의 말씀을 전하는데 충성을 다하나 검열해 보기 위한 목적입니다.
① 택한 사람이 죄를 지을 때마다 죄를 짓게 하는 마귀는 하나님 앞에 참소를 올리게 됩니다. 이것은 아무리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라도 죄가 있을 때에는 마귀의 지배를 받게 되므로 그 사람을 마음대로 주관할 권리를 가지고자 마귀가 참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가 있는 사람에게 용서 없이 징계를 해서라도 회개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회개만 하게 되면 십자가의 공로로 용서 받게 되는 동시에 마귀참소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② 택한 종이 말씀의 증거가 잘못될 때마다 말씀을 혼선시키는 마귀는 하나님 앞에 참소를 올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증거하는 종이 진리에 탈선될 때에는 마귀에게 침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말씀 증거가 바르지 못한 사람에게는 응답을 나릴 수가 없고 진리에 바로 설 때까지는 버려 둘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말씀증거가 진리에서 탈선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바로 서게 될 때에는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마귀참소를 없이해 주시므로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마귀참소는 피와 증거의 말씀으로만 이길 수 있습니다. 마귀역사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람이 왕권을 완전히 받기 까지만 들어 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절대로 자행자지하는 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자녀에게 와서 꾀어 볼 수도 있고 시험 할 수도 있습니다. 마귀참소라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에게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참소에 걸리게 되면 영계가 정지 상태에 있게 되고, 이기면 영계가 독수리 같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것이 마귀를 들어 쓰는 하나님의 법입니다.
③ 마귀참소는 구원을 침투할 권리를 가진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얼마든지 방해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귀참소를 이기고 나가려면 조금도 마귀를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싸워 나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마음에 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마귀참소를 받은 것보다도 마귀에게 정복당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참소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중심성결을 받은 자로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남을 구원하기 위하여 싸워 나가는 자입니다.
-. 마귀역사는 두 가지로 침투하는데
① 유형적인 육적방면으로 침투하고,
② 무형적인 영적방면으로 침투합니다.
그러므로 유형적인 마귀참소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워 나가야 이기게 되는 것이요, 무형적인 마귀참소는 말씀대로 승리하신 보혈의 능력과 말씀대로 이루어질 예언권세의 역사를 받아야만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 피와 증거 하는 말씀을 인하여 이기는 일
하나님께서는 마귀에게 미혹을 받아 타락한 인생을 구원코자 할 때 두 가지 방법을 세웠으니 주님의 보혈과 증거 하는 말씀으로 마귀를 이기도록 법을 세운 것입니다.
① 보혈로 승리
죄라는 것은 인간 자력으로는 이길 수도 없고 또 벗어날 수도 없는 것이 인간 타락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날 때에 질적 타락의 몸을 가지게 되었고 생활할 때에 영적흑암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 타락한 영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질적으로 영적으로 타락한 인생을 구원하고자 할 때 독생자의 보혈이라는 피의 제사가 아니고는 죄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인생으로서 도저히 이길 수가 없으므로 독생자를 보내 십자가에 승리하게 하시므로 그 피를 믿어야만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또 능히 싸울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이라는 것은 말씀한대로 행하는 법이니 그 죄를 없애는 법을 세운 것이 십자가의 보혈이라는 것입니다.
② 증거 하는 말씀으로 승리
하나님은 말씀을 명백히 책에 기록하고 기록한 말씀대로 행하시는 것이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아들을 통하여 죄인을 위해 죽게도 하시고 또 죄인들을 심판하기도 하는 것이니 십자가의 피로 잃었던 백성을 찾는 일에 승리하므로 사망에서 나온 영들이 말씀으로 승리하고 영원한 왕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1) 말씀대로 천사가 싸워 줌
하나님께서 천사를 부리는 것은 말씀을 놓고 마귀와 싸우도록 하기 위하여 부리는 것이니 마귀는 이미 에덴동산에서 옛 뱀으로 승리했으므로 용이 되고 마귀가 되고 사단이 되는 대 번창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귀의 권세를 허락한 것은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권세를 허락한 것입니다. 옛 뱀을 창조할 때 가장 간교하게 창조했다고 창3:1에 말한 것은 얼마든지 사람을 대항할 수 있는 간교한 동물입니다. 또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고 창1:26에 말했으니 극도로 간교하게 역사할 수 있는 것이 옛 뱀이요, 극도로 진실하게 나가야만 되는 것이 사람의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을 말하는 것이 사명이라면 사람은 양심대로 행하되 하나님의 법을 지키라는 것이 사명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간교한 뱀에게 졌으므로 사람의 몸은 흙으로 돌아갔고 옛 뱀은 그 몸이 변해서 큰 용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진실한 사람은 진실한 사람을 번창시킬 수 있고 간교한 뱀도 얼마든지 번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간교한 뱀이 승리하고 보니 그 세력은 날마다 높아가서 사람을 정복할 수 있는 자리에 이르렀으므로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주었던 말씀을 폐지하고 다시 말씀을 주실 적에 구속의 도리를 둘째 아담 예수를 통하여 타락한 인생을 다시 구속한다는 것을 목적 두고 모든 선지를 통하여 인간에게 전하게 한 것이 기독교의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어떻게 이기게 한다는 방법을 세밀히 기록한 것이 구약 성경이라면 신약은 그 방법을 시행하기 시작한 것을 신약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이기는 방법을 친히 실천하시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이기게 된 것입니다. 이기게 되는 데는 이루어진 십자가를 믿으므로 이기는 시대도 있고, 말씀을 믿고 싸우므로 이기는 시대도 있으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은 두 가지로 싸워 줍니다. 구원해 줄줄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얻도록 싸워주고 남을 살리기 위한 사명을 위하여 싸우는 사람에게는 왕권을 받도록 싸워주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하여 싸워주는 것이요, 육체가 구원받는 말씀을 믿고 싸울 때는 육체가 구원받도록 싸워주는 것인데 지금 하늘에서 싸우는 전쟁은 구원을 받기 위하여 싸워 주는 전쟁이 아니고 자기사명을 위하여 싸우는 자를 싸워 주는 데는 마귀의 참소를 이기도록 싸워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옳은 종에게 왕권을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어느 종이나 아무리 옳게 일을 하려고 해도 천사가 싸워주지 않으면 도저히 마귀의 참소를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종말에 영계 혼란이 변화 성도에게 극도로 강하게 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마귀를 개방시켜 종들을 다 시험해 보되 말씀을 바로 증거 하는가 못하는가를 시험해 보는 시기이므로 극도로 영계 혼란이 오는 것을 가르쳐서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라 했고 마귀가 땅에 쫓겨 내려오는 것은 이 땅이 극도로 어지러워지는 시기를 말했습니다.
우리 앞에 전 삼년 반이라는 것은 하늘의 전쟁으로 영계가 혼란해질 것을 가르쳤고 후 삼년 반이라는 것은 마귀가 땅으로 쫓겨 내려와 극도로 괴롭히는 환란을 말했습니다. 하늘에서 일어나는 전쟁은 왕권 받을 종을 위한 전쟁이요, 땅에서 일어나는 환란은 종족 될 백성을 골라 세워 심판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전쟁에 승리용사가 되는 것은 종말의 진리를 바로 증거 할 때에 원수가 피해를 주지 못하도록 천사들이 싸워주는 것이요, 후 삼년 반은 연약한 양떼를 바로 인도하기 위하여 천사가 싸워 주되 완전 보호 양육이 있게 됩니다. 이것은 계12:6과 같이 양육하기 위한 보호입니다.
(2) 말씀대로 승리하게 됨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라고 한 것은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완전승리를 가르친 것인데 그리스도께서도 말씀대로 싸우므로 승리했고 모든 종들도 말씀대로 싸우므로 승리하는 데는 마귀는 밤낮 참소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왕권이라는 것은 말씀으로 마귀참소를 이기는 자라야 그 반열에 들어간다는 것이 그리스도의 권세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지는 것은 만왕의 왕의 권세가 왕권 받는 종들의 수가 차므로 그 반열이 다 구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도 극도로 마귀가 참소하는 것을 허락했고 말세에 들림 받을 종들도 극도로 마귀가 참소하도록 허락한 것은 말씀을 바로 증거 하는 종을 뽑아내어 그 권세반열에 수를 채우기 위한 목적입니다. 예수님도 책에 기록된 대로 싸웠으므로 만왕의 왕이 되었고 우리도 책에 기록된 대로 싸워야만 되는 데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워야만 천사가 와서 싸워줌으로써 말씀대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 내려오는 일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 내리는 것은 그리스도의 왕국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동시에 땅으로 쫓기게 되므로 땅 위에는 특별보호가 예비처에 없이는 교회가 남을 수가 없는 환란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한 방법이니 신 불신을 막론하고 촛대교회에 들어오지 않는 무리들은 다 그 환란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천사가 종들의 역사를 위하여 도와 싸우게 되고 공중 싸움이 끝나는 동시에 천사들은 단12:1과 같이 지상에 내려와서 택한 백성을 보호 양육하는 일에 전력을 두게 됩니다.
# 마귀참소가 없어질 때
마귀참소가 있을 때는 하나님의 종들이 역사하는 때요, 마귀참소가 없어지는 때는 하나님의 종들이 역사하지 않고 이 땅에 큰 화가 올 때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참소가 있을 때는 왕권반열의 수가 차는 때요, 마귀참소가 없어질 때는 왕권반열의 수가 찼으므로 용서 없이 이 땅에 저주를 내리는 때입니다. 우리는 마귀참소를 받을 때에 두려울 것도 없고 낙심할 것도 없이 오히려 감사한마음으로 싸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만일 마귀참소가 무서워서 후퇴한다면 큰 불행을 가져오는 일이 될 것이니 마귀참소를 받는 자는 더 용기 있게 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왕권 축복을 받을 자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권세는 천국으로 사람을 인도하는 역사가 있는 동시에 지상왕국을 이루는 역사가 됩니다. 그러므로 마귀참소를 영광으로 알고 나가는 자만이 그리스도의 권세로 이기는 왕국건설의 역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 왕국을 위한 전쟁 #
우리는 왕국을 위한 전쟁이라는 것을 조금도 경홀히 알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일국의 국토를 위한 전쟁도 사적을 버리고 생명을 아끼지 않고 싸우거든 적어도 세세 영원토록 쇠함이 없는 왕국을 위한 전쟁에 태만하다는 것은 악한 반동분자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 왕국을 위하여 싸우는 싸움에 조금도 목숨을 아낄 수 없다는 것입니다.
① 왕국전쟁의 대상자
전쟁이란 대상자의 비밀을 아는 데서부터 승리하는 것입니다. 만일 기독교 신자가 이 싸움의 대상자가 되는 마귀의 비밀을 분명히 모른다면 어리석은 자중에 어리석은 자가 될 것입니다. 마귀의 비밀을 아는 데는 마귀의 근본자체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계12:9절에 보면 옛 뱀이란 피조물인 것을 증명합니다.
어떤 자가 이원론을 말한다면 알파에서부터 이단입니다. 만일 마귀 근본을 천사 타락으로 본다는 것도 그와 방불한 학설입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의 원리를 아는 데서부터 비밀을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전쟁 없는 나라는 없기 때문입니다. 전쟁에 승리하므로 인생은 영원한 왕국을 이룬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싸움의 대상자 간교한 뱀을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파괴적인 계획이 아니고 건설적인 과정의 제일보가 됩니다. 그러므로 싸울 수 있는 인격을 갖고 나온 것이 사람이요 뱀입니다. 뱀은 가장 간교하고 사람은 가장 의로운 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간교한 뱀을 축복하자는 것이 아니고 의인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이 방법은 알파에서도 있고 오메가인 종말에도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의 피조물인 아담은 실패자로서 흙으로 돌아갔고 둘째 아담 예수는 승리하므로 하늘로 올라간 것입니다. 즉 마귀와 싸울만한 자격을 가진 자는 그리스도뿐이라는 것을 증거 하기를 그리스도의 나라와 권세라 한 것입니다.
이제 마귀로 그리스도를 대항하는 방법은 참소입니다. 아무리 그리스도를 믿는 자라도 죄를 짓도록 만드는 동시에 그 영계를 떨어뜨려 왕국의 건설을 완성치 못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왕국이란 그리스도의 권세 아래 왕권을 가질 부서가 차야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승리의 십자가의 피를 건드릴 자격은 없으나 그 피를 믿는 자로서 올라갈 영계를 떨어뜨릴 수 있는 권세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도 우리의 씨름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고 했습니다(엡6:12).
우리는 왕국건설의 정병으로서 승리하면 왕권을 가진다는 것이 피를 믿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세운 공의의 보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퇴보시키는 방법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시민권을 가진 사람으로서 건설적인 왕권의 높은 보좌를 주겠다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왕국의 부서가 차게 될 때 마귀는 참소권을 상실하고 땅에 떨어지는 것이 종말의 지상 환란이라는 것입니다.
② 전쟁의 사명자
우리는 십자가의 도를 믿고 중생 하였으므로 왕국건설을 위하여 싸울 사명을 하나님께 받았습니다. 이것은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 받고 성신의 법안에 들어온 자가 받는 사명입니다. 우리는 전쟁 대상자의 비밀을 안 이상 어떠한 방법으로 적을 이긴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왕이신 그리스도는 어려운 방법을 주는 것이 아니고 누구든지 피와 말씀의 증거를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않는다면 이긴다는 것이 방법이니 이 방법은 사람이 할 일입니다. 즉, 자기사명을 위해서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면 그 밖의 것은 천사가 싸워준다는 것입니다. 천사는 충성된 종을 위하여 부리는 군대이니 목숨을 아끼지 않는 사람을 위해 싸워주라는 하는 군대입니다.
은혜시대에는 그 영들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천사는 택한 자를 위해 마귀와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은 임종시 30분전에 천사와 싸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종말의 종을 위해서는 그 몸이 원수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싸워주며 앞서간 성도의 피 값을 갚는 마지막 싸움에 천사를 동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군은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 주라는 사명을 맡았기 때문에 말세 종에 대하여는 천사 전체가 동원합니다. 최후의 결전이기 때문입니다. 이날까지는 개인 개인을 위해서 부분적인 싸움을 했으나 주 강림시는 교회전체 즉 세계적인 인류 중 택한 종 택한 백성을 위하여 싸워주는 전쟁입니다. 택한 종에게는 영계싸움에 승리하도록 싸워주고 택한 자를 위해서는 적군에게 환란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즉 택한 종을 위해서는 공중에서 싸워주고 택한 백성을 위해서는 지상에 내려와서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쟁을 하기 위해서 능력도 권세도 지혜도 하나님께 받는 것이니 이것은 타협적 신앙에 맡길 수 없고 순교적인 신앙 노선을 걷는 형제들에게 선물로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싸우면 상급 받고 싸우지 않으면 빼앗아 간다는 것입니다.
말세에 들림 받는 종은 피와 증거의 말씀을 아울러 증거 하되 목숨을 바치는 자는 절대적인 보호를 받아 최후 승리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12:7~9)
@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계12:10).
@ And I heard a loud voice saying in heaven, Now is come salvation, and strength, and the kingdom of our God, and the power of his Christ: for the accuser of our brethren is cast down, which accused them before our God day and night.(Rev.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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