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 (욜3:1)

@ For, behold, in those days, and in that time, when I shall bring again the captivity of Judah and Jerusalem,(Joel.3:1). 
@ Take of them of the captivity, even of Heldai, of Tobijah, and of Jedaiah, which are come from Babylon, and come you the same day, and go into the house of Josiah the son of Zephaniah;(Zeck.6:10).

1) 기독교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산 교회니 이 교회는 구약 때의 어린양을 잡아 제사하던 그 교회가 완성된 열매의 영적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양의 피로 제사하던 구약 교회가 부패하므로 바벨에게 먹힘을 당한 것 같이 영적 교회가 부패하므로 북방 세력에게 먹힘을 당할 적에 동방 역사가 일어나서 북방 세력 안에서 교회를 해방시키는 역사가 있고서 심판이 온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이날까지는 쭉정이와 알곡을 가르지 않았지만 심판기에는 알곡 되는 사람을 한데로 모아 놓는 것을 가르쳐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한다는 것을 뜻하여 말한 것입니다. 

3) 완전한 촛대 교회를 이루는 것을 가르친 것이니 영계가 황폐된 바벨에서 심판 날에 남은 교회가 될 수 있는 교회가 이루어지는 것을 사로잡힌 자들이 돌아올 때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 하나라도 잃지 않게 하기 위하여 어디 있는 자든지 원수의 손에서 해방을 시켜놓고야 심판한다는 것입니다. 

* 부패한 정권 교권에서 나와 진리의 빛을 따라 살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진리의 봉홧불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욜3:1).
@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슥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