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stomer Center
    고객님께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Tel  : 02-2665-1260
    lgyoung290@naver.com
    운영시간 : 09:00 ~ 18:00
복음서 설교

15. 어떻게 듣는 가 스스로 삼가라(눅8:11-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6 11:21 조회1,635회 댓글0건

본문

15. 어떻게 듣는 가 스스로 삼가라(눅8:11-21).

  하나님과 교통하는 생활이라는 것은 듣는 데서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 듣는 것을 입으로 먹는 양식보다도 인간 생활에 큰 흥망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입으로 먹는 양식은 하루의 생활이 보존되지 못해도 귀로 듣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좌우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어떤 신자가 들을 줄 모르고 있다면 이것은 주님의 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양이 목자의 음성을 들을 줄도 모른다면 올바른 인도를 따라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 주님은 듣는데 삼가란 이유로 다음과 같이 성서를 통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1. 말씀을 듣고도 마귀에게 뺏길까봐 삼갈 것(12).

  만일 듣고도 뺏기는 생활이라면 아무런 효과를 발휘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음식을 먹고 즉시 설사해 버리는 자와 같습니다. 언제나 마귀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시험하는 것보다도 귀로 듣는 것을 시험하기 때문입니다.

 2. 기쁘게 듣고도 배반하는 자가 되지 마라(13).

  어떤 사람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다가 너무 기뻐서 날뛰되 그 말씀을 소화하지도 못하는 자이니 말씀을 빼앗으려는 마귀도 말씀에 조건을 가지고 어려운 문제가 닥쳐오도록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험은 말씀을 따라서 살아보려고 할 때 따라오는 시험입니다. 마귀 역사라는 것은 말씀을 듣고 배반하게 만들어 보려고 대항하는 것을 말합니다.

 3. 듣고도 결실이 완전치 못할까 삼가야 합니다(14).

  마귀는 말씀을 듣고 생활하는 자에게 항상 온전이라는 것을 이루지 못하도록 하는 노력이 있습니다. 이 마귀는 교회 출입도 허락합니다. 너는 교회 다니기는 해도 온전히 되지는 말라고 시험합니다. 말씀은 온전을 이루어 주마하는 것이 말씀인데 세상에 끌리게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4. 말씀을 듣고 인내로 결실하는 자가 되기 위하여 삼가야 합니다(15).

  들은 것이 내 마음에 들어와 결실이 되도록 항상 착하고 좋은 마음을 가져야 될 것입니다. 말씀은 씨요, 마음은 밭이니 항상 말씀을 들은 자로서 양심적으로 하나님을 공경하기 위해서 삼가야 될 것입니다(딤후1: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마음에 말씀을 양심적인 생활에서 간수하는 자는 더 많이 받도록 해 주십니다(18). 하나님은 말씀대로 역사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항상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생활한 사람은 말씀대로 이루어줄 책임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항상 더 주기 위하여 역사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최고의 가치는 말씀을 듣고 삼가는 생활입니다. 같은 질그릇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서 보존되는데 따라 인격은 향상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삼가서 행하는 사람이라 했던 것입니다. 세계를 정복하는 인격은 삼가는 사람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니 하나님은 그 사람을 책임지고 인도하고 보호하고 승리하게 되기 때문에 왕권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순금등대촛대교회   |  사업자 번호 : 109-89-04045   |  대표자 : 이새순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16길 16 (3층) (방화동 562-21)
대표전화 : 02-2665-1260   |   E-mail : lgyoung290@naver.com
Copyright ⓒ 구원.kr / 순금등대촛대교회.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