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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 설교

16. 마음의 위치를 바로 두는 자가 되자(마6: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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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4 10:46 조회1,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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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마음의 위치를 바로 두는 자가 되자(마6:19-21).

  사람마다 자기에게 필요한 보물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보물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이므로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의 위치를 두게 됩니다. 예를 든다면 개는 먹는 것 밖에는 없으므로 적은 빵 한 조각을 땅에 던지고 귀한 보석을 땅에 던진다면 적은 빵 한 조각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보석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같은 사람이라도 그 마음의 위치는 각각 다르게 둘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라는 것은 마음의 위치를 두는데 따라서 그 인격과 생활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이제 마음의 위치를 바로 두는 자가 되려면 어떠한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본문으로 증거 합니다. 

 1. 마음의 위치를 이 땅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19).

  하나님께서 인생을 창조할 때에 목적은 천국을 이루기 위하여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마음의 위치를 둔다는 것은 조물주의 대적이 되는 일입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주인이 종을 타지방에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보냈더니 그 종은 주인의 집을 마음에 두지 않고 다른 사람의 집에 마음을 두고 있다면 그 종은 주인에게 필요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잠깐 동안 사명을 가지고 일할 세상에 마음을 두고 하나님 나라를 마음에 두지 않는다면 하늘나라를 위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아무리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라도 땅의 것을 생각하고 하늘의 것을 생각하지 않을 때에 “사단아 물러가라”고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왜냐 하면 천국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는 일을 방해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예배를 드린다 하여도 땅의 것만을 생각하는 자의 예배는 절대로 받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의를 힘입어 예배한다는 자들이 십자가와는 대적이 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땅에다 마음의 위치를 두는 자라면 예수님의 마음과는 대적이 되는 것입니다.

 2. 마음의 위치를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는데 두어야 합니다(20).

  가장 어리석은 자는 보물을 땅에 쌓아 두는 자요, 가장 지혜로운 자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데 마음을 다하는 자입니다. 누구든지 중심 보시는 하나님 앞에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자라면 얼마든지 일할 수 있는 역사를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대종님의 증언;
첫째 : 15세 소년으로 세상만사를 다 허사로 보고 고민하게 되어 영생을 알아보기 위하여 성경을 읽기 좋아한 것이 내가 중생을 받는 단계가 되었던 것입니다.
둘째 : 20세 청년으로 먹을 것을 위하여 땀 흘리는 것을 고민하고 주를 위하여 고생하기를 소원하는 기도가 나를 주의 종으로 이루어 놓게 되었던 것입니다.
셋째 : 30세 장정으로 순교 생활을 원하고 나선 것이 개척 교회를 많이 세우는 열매가 되었던 것입니다.
넷째 : 50세 장년으로 쉬지 않고 일해 보려는 것이 오늘에 축복이 된 것으로 믿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알아보려는 데서 중생을 받았고, 고생해보려는 데서 주의 종이 되었고, 순교해보려는 데서 많은 교회를 세웠고, 쉬지 않고 일 해보려는 데서 얼마든지 일할 수 있는 인격을 하나님께 받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둘려는 마음만 있는 자라면 얼마든지 하나님께 받는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마음의 위치를 참된 보물에 두어야 합니다(21).

  보물이라는 것은 다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제일 유익을 많이 주는 보물이 무엇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완전한 지혜입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인격을 가진 자는 세계 땅덩어리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물에 마음을 둔 자입니다. ?미국의 어떤 위대한 부흥사가 화재를 만나서 거지가 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친구가 찾아 와서 크게 근심하며, 염려할 때에 부흥사가 말하기를 제일 큰 보화는 조금도 피해를 받지 않았으니 내게 대하여 조금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친구는 기쁜 낯으로 어떻게 다행으로 제일 귀한 보화를 간직했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부흥사가 대답하기를 내게 있는 가장 큰 보화 되시는 예수님은 불타지 않았으니 만족하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우리의 참 보화가 되시는 예수님이 있을 곳을 예비하고 있는 그 곳에 마음을 두고 있는 자라면 예수님과 연합된 자로서 큰 열매를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완전한 것이 없다 하여도 완전한 것을 줄 수 있는 신앙의 대상자에게 마음을 둔다면 완전한 것을 받는 신앙의 산 체험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마음의 위치를 바로 둔 사람끼리 뭉쳐진 단체인 것이니, 이 단체로만 완전한 열매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 인생이라는 것은 동물이 아니요, 신의 형상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위치를 땅에 두지 않고 하늘에 둠으로서 하늘에 속한 형체가 이루어지는 동시에 천국의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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