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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 설교

24. 더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의 법(마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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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07 11:21 조회1,217회 댓글0건

본문

24. 더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의 법(마7:7-12).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다 완전한 신이신 동시에 이것을 사람에게 주기 위하여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낼 때에 당신이 주시는 것을 받을 수 있는 그릇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될 때에 아버지께서는 그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시는 법은 무엇이냐 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구하여야 준다는 법입니다(7:8상).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준다는 것은 당신의 것을 당신과 의합 된 자에게 준다는 것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는데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법이 있습니다.

  첫째: 자기의 부족을 깨닫는 마음에서 아버지께서 나를 완전케 해 주실 것을 믿고 구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 나 자체는 힘이 없고 아버지께서 힘을 주셔야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구하는 것입니다.
  셋째: 나는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인간이므로 아버지께서 알게 해 주므로 만 알게 된다는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자기 부족을 깨닫고 미약을 깨닫고 무식한 것을 깨닫고 구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으로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받고 보니 감사할 것뿐이라는 데서 일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찾아야 찾는다는 법입니다(7:8중).

  사람이 무엇을 찾는 것이 없다면 그 사람은 완전한 정신을 가지지 못한 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물이라는 것은 먹을 것만을 찾는 것이요 식물이라는 것은 수분을 찾는 것이요. 사람이란 자기의 만족을 찾는 것입니다. 인생은 자기의 만족을 구할 때에 돈이 있다 하여도 만족이 없고 이 세상에서 명예가 높다 하여도 만족할 수 없고 많은 대중을 지배할 수 있는 권력을 가졌다 하여도 만족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물질이나 명예나 권력보다도 더 좋은 것을 받을 수 있는 그릇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땅의 것을 찾지 말고 위의 것을 찾으라고 골3:1 에 말했습니다. 위의 것을 찾을 수 있는 인격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그 인격 여하에 따라서 찾는 것이 있으니 위의 것을 찾는 인격을 가진 자라야 마음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위의 것을 찾는 것이 있는 자라면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시는 법입니다. 왜냐하면 위의 것이 얼마나 좋은지를 인간은 알지 못하므로 위의 것을 찾는 자가 받는 것은 땅에 있는 사람이 찾는 것 이상에 더 좋은 것을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3. 두드려야 열어 준다는 법입니다(7:8하).

  두드리는 심정을 가진 자는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남의 문을 두드리면서 열어 달라는 것은 그 만큼 강한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특별한 사명자가 되려면 인간이 감히 알 수 없는 세계로 들어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급한 사정이 있어서 무엇을 하려고 할 때에 주어야할 편에서는 아무런 소식이 없다하더라도 그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면서 달라는 것 과 같습니다. 눅11:5 이하를 보면 어떤 친구가 떡 세 덩이를 빌려 달라는 것입니다. 밤중에 손님이 왔는데 대접할 것이 없으므로 친구의 집을 찾아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친구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며 강청할 때에 친구를 보아서 주는 것보다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준다는 말씀이 기록되었습니다. 내가 먹기를 위해서 구하는 것이 아니고 남을 대접하기 위해서 강청하는 것이니 그 사정은 들어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양떼를 살리기 위하여 강하게 부르짖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주모가 되는 일을 많이 한 이 기선 목사님은 은혜가 없다고 소문이 나서 교역자로 모셔 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그는 한문 서당에 훈장을 하다가 산에 올라가서 나무 그루터기를 끌어안고 이레 동안을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기도할 때에 양떼를 살릴 수 있는 종이 되게 해 달라고 구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되는 날 큰 역사가 그에게 오므로 그때부터 놀라운 대부흥사가 되어 이적 기사가 나타나고 간데 마다 대 부흥이 일어나는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강한 기도를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되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모략이 있습니다. 이 모략이라는 것은 구하는 일과 찾는 일과 두드리는 일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환경에 몰아넣고 그 환경 속에서 구하는 대로 찾는 대로 두드리는 대로 주시되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9-12).

  * 더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의 법은 총 대지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법은 인간에게 더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 것이니 남을 대접하고자 하는 자에게 얼마든지 모든 것을 더 좋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상급이라는 것은 남을 대접하는 자에게 주는 상급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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