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stomer Center
    고객님께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Tel  : 02-2665-1260
    lgyoung290@naver.com
    운영시간 : 09:00 ~ 18:00
복음서 설교

27. 불법을 행하는 자의 비극(마7:22-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15 10:40 조회1,258회 댓글0건

본문

27. 불법을 행하는 자의 비극(마7:22-23).

  가장 불행스럽고도 부끄러운 일을 당할 자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불법을 행한 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고를 하고도 제일 큰 화를 받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하나님을 모르고 종교를 모르고 살던 사람보다도 하나님을 안다하며 종교적인 지도자라 하면서 불법을 행했다는 것은 큰 비극이라고 보게 됩니다. 선지 국가의 왕조가 된 사울 왕이 불법을 행하므로 받은 화나 엘리 제사장이 불법을 행함으로 받은 화나 다 비극의 하나라고 보게 됩니다. 이제 하나님의 일을 한다 하면서 불법을 행하는 자는 어떠한 자라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은혜를 악용하는 일(22상).

  아무리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 성직을 이용하여 자기의 주권이나 명예나 물질이나 안락을 취했다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집에 도둑이 되기 때문입니다. 은혜로써 성직을 받았다면 끝까지 은혜로써 끝을 맺어야 할 것입니다. 불법이라는 것은 원칙을 떠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종 된 자의 원칙이라는 것은 세 가지 원칙을 떠나면 불법이 됩니다.

  첫째: 하나님만 영화롭게 한다는 원칙이 있어야 됩니다. 내가 괴로워도 죽어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절대로 순종한다는 원칙을 떠나면 불법이 됩니다. 종 된 자는 주인이 하라는 것 외에 자기의 주관을 세운다든지 자기의 이익을 탐한다는 것은 불법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 남을 살리는 일에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낸 목적은 죽을 인생을 살리겠다는 것이 목적입니다(요1 4:9-11). 누구든지 인생을 살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원칙을 떠나면 불법이 됩니다.

  셋째: 진리를 사수한다는 원칙을 떠나면 불법이 됩니다. 아무리 진리를 증거 한다 하여도 그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희생이 없다면 그 진리의 자체가 되시는 하나님 앞에 불법이 되는 것입니다.

 2. 이적을 악용하는 일(22하).

  하나님께서 이적을 행할 수 있는 은사를 주신 것은 이적을 위한 이적이 아니고 진리를 위한 이적입니다. 그러므로 이적을 악용하는 일은 무엇이 라는 것을 말합니다.


  첫째: 이적을 행하고 그것으로 사람을 자기 앞으로 이끌어 보려는 일입니다. 주님께서 이적을 나타내는 것은 어떤 종을 위해서가 아니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 목적인데 이적을 행할 때에 나는 이 만큼 영계가 높은 자라 하는 것을 내세우든지 내가 어느 종 보다 옳다는 것을 내세워서 양떼들이 자기만을 따라오게 만드는 것을 목적 둘 때에 사단은 기회를 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이적이 나타날 때에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고 까지 말한 것은 이적을 보고 많은 사람이 공연히 따라 오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입니다. 진리를 목적하지 않고 이적을 보고 따라 오는 무리를 원치 않았던 것입니다.

  둘째: 이적을 행함으로써 자기의 어떤 영리를 취하는 일입니다. 연보를 많이 내면 기뻐하고 적게 내면 많이 내라고 강조하면서 병을 고침 받고도 감사 할 줄 모르면 오히려 저주가 된다고 하는 말을 써서 위협을 준다는 일은 결말은 불법적인 행동으로 기울어 질 것입니다. 원칙을 세우자면 하나님께서 은혜로 준 것이니 거저 주는 것뿐이요, 그 밖의 무엇을 요구한다는 것은 불법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 이적을 행할 때에 그 사람의 생명을 구원해 낸다는 진리 운동을 목적하지 않고 이적이 나타나면 하나님께서 내게 역사하니 나는 조금도 진리에 잘못된 것이 없는 사람인 줄 생각을 하고 하나님 말씀의 깊은 도리를 바로 전하는 일에 전력을 두지 않으면 불법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이적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바로 전하기 위한 목적에서 보여준 것인데 진리의 도리를 바로 가르치는 일을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에 적극 순종해야만 될 것입니다.

 3. 주께서 인정할 수 없는 일(23).

  주께서 베들레헴에 나신 것은, 말씀대로 죽기까지 순종하려 오셨고 다시 오시는 것은 말씀대로 순종한 자를 일한 대로 갚아 주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떠는 자라야 재림의 날에 설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제 말씀대로 갚아 주시는 일에 있어서 세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첫째: 말씀대로 중심이 성결한 자라야 주 앞에 설 수가 있습니다. 마음에 성결이 없다면 벌써 그 마음이 하나님 말씀과 합치된 마음이 못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활동한 일이 말씀에 맞아야 합니다. 아무리 활동을 했다 해도 그 활동이 그 진리에 합한 일이 못된다면 그 한 일에 대하여 주께서 인정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셋째: 말씀을 전했다 하더라도 전한 사람의 그 생활이 그 말씀과에 합치된 생활이 못된다면 말씀을 전했다 하더라도 그 일에 대하여 주께서 말씀을 전한 자에게 갚아 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과에 대적이 되는 생활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전하는 자는 그 말씀이 인격화되고 생활화되므로 써 전한 자라야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인생이라는 것은 진노의 날에 인정을 받는 인격이 될 때에 큰 축복이요 인정을 받지 못할 때에 영원히 화를 받는 비극이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순금등대촛대교회   |  사업자 번호 : 109-89-04045   |  대표자 : 이새순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16길 16 (3층) (방화동 562-21)
대표전화 : 02-2665-1260   |   E-mail : lgyoung290@naver.com
Copyright ⓒ 구원.kr / 순금등대촛대교회.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