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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 설교

77. 롯의 처를 생각하라(눅17: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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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15 10:12 조회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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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롯의 처를 생각하라(눅17:22-37).

  우리는 주 재림이 임박해서 주를 맞이할 자는 특히 롯의 처를 생각하라는 것은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 의인 가정이라도 진노의 날에는 어느 때보다도 깊이 생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떤 신자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진노의 날에 하등 문제없다고 방심적인 태만을 가지고 있다면 롯의 처와 같이 멸망을 받을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1. 확실한 증거를 보고도 태만 하는 자가 되지 말라.

  이것은 롯의 처는 자기 집에 직접 천사가 찾아와서 때가 급했다는 것을 경고했을 뿐 아니라 악당들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그 가정에 증거를 보여준 것입니다. 하나님이 롯의 가정을 특히 사랑해서 말씀으로만 경고한 것이 아니고 실천적인 행동에서 그 가정에 나타났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말세 성도가 직접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여 내 마음에 오셔서 역사하는 증거도 받고 하나님의 보호도 받은 체험도 있는 신앙을 가지고 짐짓 말세 예언을 등한히 한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체험 받지 못한 자 보다도 먼저 죽는 저주가 올 것입니다. 짐짓 하나님의 명령을 만홀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2. 강권 역사에 끌려가면서 짐짓 마음이 태만하는 자입니다.

  천사는 롯의 처의 손을 쥐고 끌고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금일의 강권 역사의 힘을 받아서 나가던 사람도 떨어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노력을 한 일이 없는데도 하나님이 강권으로 이끌어주는 체험을 받고도 세상을 돌아다보는 자입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확실한 하나님의 체험을 받고 급했다는 증거자를 통하여 인도를 받아서 나가던 자라도 멸망할 자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천사가 끌고 가던 자도 떨어지는 자가 있었거늘 사람에게 인도를 받는 사람 가운데도 있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말세의 증인을 통하여 강권적인 역사가 임할 때 절대로 세상일은 돌아다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군인이 출전 명령이 내렸는데 뒤로 후퇴하는 자는 쏘아 죽이는 것이 군법입니다. 그러므로 말세의 전 삼년기가 닥쳐와서 사명자가 앞을 향해 나갈 명령을 받고 세상일을 보고 후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 재림이 온다는 경고는 말세의 권세 받은 종이 나타날 때입니다. 권세 역사라는 것은 천사가 롯의 처를 끌고 가는 것과 같은 강권 역사입니다.




3. 천사는 롯의 요청대로 가까운 소알 땅으로 편리를 보아주었습니다.

  먼 동리에는 미처 급했기 때문에 가까운 그곳만 가면 산다는 편리를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사람은 급한 일을 당할 때 어떻게 하든지 살리겠다는 심정에서 안정처를 알려주고 보여주는데도 그 말을 등한히 여겼던 것입니다. 롯의 아내가 사실을 확실히 믿었던들 뒤를 돌아다보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진노의 날이란 예언의 말씀을 조금만 가해도 감해도 재앙이라는 것이 여기에 연결된 것입니다. 예를 들면 급해서 종을 인도하는 것은 아끼는 심정입니다. 사람 중에 제일 큰 사랑은 하나님이 롯의 집에 보낸 천사의 사랑일 것입니다. 낮고 더러운 인간들인 롯의 가정을 살려보겠다고 천사가 와서 이렇게도 애를 쓰는 그 사랑을 태만히 하니 다시는 더 사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노아의 집보다도 롯의 가정은 강권적인 사랑이 임했던 것입니다. 노아는 자기 손으로 배를 짓느라고 최선을 다했지만 롯의 가정은 아무런 노력도 없이 무조건 구원해 주겠다는 사랑입니다. 말세의 주 재림기에 살아남아 있는 종들에게는 이와 같은 사랑을 베풀어준다는 것은 대표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두 남자가 한 자리에 있으면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내버려둠을 당한다고 하였습니다. 또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는데 한 여인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여인은 내버려둠을 당하였다 하였으니 롯의 처와 같이 태만한 사람은 버림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노의 날에는 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33).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은 주님의 명령인 예언의 말씀을 따라 순종의 길을 걷기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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