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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서 설교

35. 로마에 가서 증거 할 것을 주께서 말씀하심(행22:1~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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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7 10:12 조회1,0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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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로마에 가서 증거 할 것을 주께서 말씀하심(행22:1~21, 23:11).

  사도 바울은 안디옥에서 사명적인 안수를 받고 이방을 중심 하여 많은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증거 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증거하고 로마에까지 증거 하게 된 일을 공부합니다.

  1. 예루살렘에서 증거한 일(22:1-21).

  바울이 이방에 교회를 세울 때에 모세를 배반하고 할례를 하지 말고 규례를 지키지 말라고 가르쳤다는 것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을 잡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때에 바울은 담대히 증거 하게 되었습니다(21:21-40). 바울은 가말리엘 문하에서 조상들의 율법에 엄한 교훈을 받았고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었던 자입니다(22:3). 그러므로 기독교를 핍박해서 사람을 죽이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가두는 일을 했었습니다(22:4). 그는 대제사장에게서 공문을 받아 가지고 누구든지 예수 믿는 사람은 만나는 대로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을 받게 하던 자입니다. 그가 다메섹에 가까이 갈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비춰지는 것을 보고 땅에 엎드러져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들리는 음성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울이 뉘시오니까 할 때에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옆에 있던 사람들은 빛은 보았지만 말하는 음성을 듣지는 못하였습니다. 사울이 말하기를 “주여,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할 때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너의 모든 할 일을 거기서 누가 일러주리라” 하시었습니다(9). 이때에 사울은 그 빛의 광채를 인하여 앞을 보지 못하고 눈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러므로 함께 가던 사람들이 사울을 끌고 다메섹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사울을 찾아와서 세례를 베풀어주고 안수할 때에 사울은 성신의 충만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때부터 바울은 담대한 종이 되었습니다(10-16). 그 후에 바울이 기도하는데 비몽사몽간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에서 떠나 이방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을 하시었습니다(17-21). 그 때부터 바울은 이방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전력을 두었던 것입니다. 어디에 가나 서슴지 않고 듣든지 말든지 자기가 받은 것을 증거 할 때에 예루살렘에서도 대중을 모아 놓고 증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듣던 대중들이 감동을 받지 않고 오히려 더 악화되어서 바울을 때리고 심지어 죽이려고 하는 큰 사건이 일어났지만 오히려 바울은 로마에까지 증거 하게 된 것입니다. 참된 증인이라는 것은 그 증거를 인하여 핍박을 당해도 서슴지 않고 증거 하는 사람입니다.

  2. 주께서 바울에게 담대함을 주신 일(23-11).

  주님께서는 당신의 종을 들어 쓸 적에 어려운 환난이 없게 하는 것이 아니고 환난이 있게 하면서 두려워 말고 담대히 증거 하라고 하신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첫째 : 충성된 종이 되어야 왕권을 받게 때문이요.
  둘째 : 마귀의 세력아래서 주의 백성을 찾는 일이기 때문이요.
  셋째 : 더 큰 상급을 주기 위한 모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종이나 참된 종이 더 환난이 많게 되는 것은 그 종의 축복이 되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진보가 되는 것입니다. 바울도 환난을 만나므로 로마에까지 복음을 증거 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볼 때에 실패를 당하고 죽는 것 같으나 그 길을 감으로서 서방에 교회가 확장되었던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에 있어서는 자기를 핍박하던 자라도 강권으로 불러서 아무리 핍박이 와도 자기가 받은 경험을 말하면서 증거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증거 할 때에 모든 사람이 그 말에 감동을 받게 되고 감동을 받는 사람이 나가 전할 때에 핍박하던 사람이 감동을 받아 믿게 되고 계속으로 이렇게 된 것이 세계적인 복음 확장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박해의 종교라고 하리만큼 누구나 다 박해를 하던 사람이 믿고 자기가 박해를 하던 것같이 자기도 박해를 받으며 참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독교의 승리 역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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