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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서 설교

59. 넘어질까 조심할 일 -고전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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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14 11:06 조회766회 댓글0건

본문

59. 넘어질까 조심할 일  -고전10:1~13-

  우리는 넘어진다는 것은 누워있는 자에게는 해당되지 않고 걸어가는 자에게 오는 시험이니 모든 일의 승리의 길을 가는 길에는 조심이 없이는 이룰 수가 없다는 입니다. 이것은 대적하는 세력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종노릇 할 때는 넘어지는 것이 없는 생활이었습니다. 넘어진다는 것은 소망 있는 길에서 넘어지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애굽 생활은 아무런 소망 없는 생활이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노동을 해도 수입이 없고 아무리 자녀를 낳아도 기를 수 없는 이러한 압박 속에 있는 민족이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마귀의 권세 안에 사는 생활이 그와 같은 생활이었습니다. 열매 없는 무가치한 생활이 애굽의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영적 지도자를 강권으로 보내어 소망 없는 민족을 소망 있는 길로 인도한 것이 출애굽이라 하는 것입니다. 소망 있는 길을 떠난 그들은 어려운 난관이 부닥칠 때마다 하나님은 크게 역사하기를 시작했던 것입니다. 앞길을 막고 있던 바다가 갈라진 일, 식물 없는 사막에 만나가 내린 일, 음료수 없는 마른 땅에 샘물이 난 일, 이것이 소망을 주는 그들의 체험적인 신앙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생명의 산 체험을 받는 길인데도 불구하고 조심치 아니하므로 60만 대중은 다 쓰러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아무리 생명의 떡을 먹고 생명의 물을 마셔도 조심 없는 생활에는 비참을 이루는 일이 말세에 있다는 것을 거울로 보여준 것입니다(11).
  그들은 무슨 일에 조심 못했던가 하는 것을 본문에서 알 수 있습니다.

1. 우상을 숭배하게 된 일 (7)

  이것은 모세가 40일간이라는 기간을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금식하며 기도 중에 십계명을 쓴 비석을 받았던 것입니다. 잠깐 동안 지도자 떠난 대중에는 마귀의 미혹이 왔던 것입니다. 눈에 보이던 지도자가 보이지 않는다고 대신 금송아지를 만든 일입니다. 이것은 너무 경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의뢰하는 정신은 우상숭배로 변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들이 만일 모세를 바라보지 않고 여호와만 바라보는 신앙이 강하였던들 이러한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2.  간음한 일 (8)

  이것은 발람과 발락이 합심하여 이스라엘을 망치고자 할 때 아름다운 모압 여자를 보내어 꼬이었던 것입니다. 언제나 넘어뜨리려는 마귀의 시험은 여자를 통해서 쓴다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여자를 조심치 아니한 결과 하루에 2만 3천명이 죽었던 것입니다.
3. 주를 시험하는 일 (9)

  그들은 길을 가다가 피곤하다는 것으로 마음이 상해서 애굽 땅으로 돌아가자는 생각을 가지다 불뱀에게 물려 죽은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감사한 줄 모르고 짐짓 뒤를 돌아보는 일이라는 것은 지극히 조심할 일입니다.

4. 원망하는 일 (10)

  그들은 배가 고파도 원망이요, 목이 말라도 원망이요, 조금만 괴로워도 지도자를 원망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멸망한 원망은 무엇인가 할 때 하나님께서 40일 동안에 가나안 복지를 점령해 준다는 것을 믿지 않고 악평하는 열 정탐꾼의 충격을 받고 하나님께서 세운 여호수아와 갈렙을 원망하고 대적하다가 전멸을 당한 것입니다. 괴로울 때 무엇을 달라고 원망하는 일은 용서를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일을 무시하고 반박하는 원망을 할 때는 용서가 없었던 것입니다.

결    론

  하나님은 소망 있는 길로 인도하는 동시에 시련을 통과시키는 것입니다. 시련을 통과할 때 조심이 있는 사람을 보호하고 지켜서 목적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 있는 사랑입니다. 다시 말하면 소망 있는 길에서 겪는 시련은 하나님이 감당할 수 있게 하는 일이 있는 동시에 통과시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험이란 소망 있는 자기 백성에게 더 진보를 주는 동시에 완전한 것을 이루는 인격을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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