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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서 설교

63. 아담 안의 죽음과 그리스도 안의 부활(고전15: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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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24 10:39 조회7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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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아담 안의 죽음과 그리스도 안의 부활(고전15:20-28).

  하나님께서는 죽음이 오는 것도, 생명이 오는 것도, 다 계통적으로 있게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을 다스리되 반드시 그 씨를 따라서 열매가 있게 하십니다. 씨라는 것은 악의 씨도 있고 의의 씨도 있고 죽음의 씨도 있고 생명의 씨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의 씨를 주는 계통도 있고 의의 씨를 주는 계통도 있고 죽음의 씨를 주는 계통도 있으며 생명의 씨를 주는 계통도 있는 것입니다. 이제 계통적인 역사를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담 안의 죽음(20-21).

  죽음이라는 자체는 순종치 않는 자에게 오는 법이니 선악과를 먹을 때에 죽음이라는 씨가 사람의 몸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것이 질적 타락입니다. 질이라는 것은 생명의 질도 있고, 사망의 질도 있는 것이니 아담을 통하여 인간에게 전해 주는 질은 사망의 질입니다. 선악과라는 것은 그 자체가 보통 과실과 같은 질이 아니요, 그것을 먹으면 사람이 죽는 질이 있는 과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낸 것은 순종치 않는 자에게 사망을 주기 위한 법을 따라 낸 과실이요, 생명과는 순종하는 자에게 영생을 주기 위한 과실입니다. 사람의 몸이라는 것은 흙에서 지음을 받은 몸이니 완전한 몸으로 창조된 몸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완전한 몸이 되는 것이요, 순종치 않으면 죽는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몸으로서 자녀를 낳을 때에 그 피의 계통은 다 사망의 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몸이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순종해서 하나님의 신의 도구가 될 때에는 그 몸을 다시 영생할 몸으로 이루어 놓는 법을 구속의 법이라는 것입니다. 본문에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한 것은 몸의 사망과 영생을 가르친 말씀입니다. 아담은 몸의 사망을 받았으나 그 영은 속죄제를 드리므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아담 후에 몸의 타락은 사망의 질이 되는 선악과의 질을 받은 계통이므로 누구든지 그 피를 받은 자는 다 아담에서 한 몸같이 되어 있으므로 죽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부활을 받는 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 안의 부활(22-23).

  모든 사람이 다 죽게 된 것은 아담의 후손은 누구든지 다 아담의 몸에서 나왔으므로 그 계통적인 사망을 받게 된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사는 자들은 아담에게 속한 자가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에게 붙는 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의 모든 자가 부활케 하는 이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 예수님의 몸을 물과 피로 임하게 하심(요일서 5:6-9)
  그리스도의 몸은 아담의 계통이 아니요, 마리아의 태를 그릇과 같이 사용한 것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의 계통적인 마리아의 몸의 피가 예수님을 이룬 것이 아니고 성신의 역사로 마리아의 몸에 역사해서 물과 피가 임하게 하므로 그리스도의 몸에 역사해서 물과 피가 임하게 하므로 그리스도의 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은 영생할 생명으로 이루어진 몸입니다. 이러한 몸이기 때문에 만민의 죄를 대속 하는 피를 쏟고도 창 자국이 난 옆구리에서 물과 피가 흘렀던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사람은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물에 잠겨 올라 올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몸을 아담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몸으로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롬6:2-5).

둘째 : 성신의 전이 됨(고전6:14-20).
  성신께서 우리의 몸을 다스리는 것은 그리스도의 피로 산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는 일이 아니라면 성령이 오셔서 역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몸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몸이기 때문에 성신이 오셔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몸이 성신의 도구가 될 때에 아담에게 속한 몸이 아니고 그리스도에게 속한 몸이므로 죽어도 살고, 살아서 주님을 맞이할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 변화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몸이 변화하는 것은 죄에 속한 몸이 아니고 그리스도에게 속한 몸이므로 영생할 몸으로 완전히 변화를 받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 몸이 아담 안에 있으므로 죽을 것이요, 주 재림시에 변화성도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몸이므로 완전히 영생할 몸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왕권 받을 사람에게 이루어지므로 지상 왕국이 이루어집니다.

3. 불가불 왕 노릇 하는 일(24-25).
  그리스도의 통치 왕국이 이루어지는 그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1차 부활에 참여한 자가 큰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왕국은 부득불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인격을 이룬 자들이 통치하게 됩니다. 이것을 새 시대라 하는 것입니다.

4. 만물이 복종하는 일(27-28).
  첫째 아담이 범죄 하므로 만물이 아담 안에서 저주를 받았고, 둘째 아담 예수가 승리하므로 만물이 다 복종을 하는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을 성도의 통치 지상 왕국이라는 것입니다.

* 아담 안에서 사망이 옴으로 만물이 저주를 받게 되어 사망을 받을 몸에게는 만물이 복종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한 분이 순종하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생명에 속한 몸으로서 만물이 복종하는 완전한 나라를 이룬 것을 그리스도의 통치 왕국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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