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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및 구약 설교

19. 홀로 된 노아의 가정(창6:9~22, 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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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29 09:17 조회1,230회 댓글0건

본문

19. 홀로 된 노아의 가정(창6:9~22, 7:17~24).

  하나님께서는 악한 세상에 나타나 역사하실 때에 대중에게 나타나지 않으시고 언제나 홀로된 사람에게 나타나서 비밀을 알리기도 하시고 역사하기도 하시고 구원하기도 하셨습니다. 언제나 참된 신앙의 사람이라는 것은 고독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홀로 된 노아의 가정에 대하여 본문을 들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노아(9-12).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홀로 된 사람에게 나타나기도 하시고 동행하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의합 된 사람이 너무나 적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시대에 의로운 사람이 고독감을 느낄 때에 그 사람에게 더욱 가까이 하시어 함께 하시고 그 사람을 통하여 당신이 할 일을 하게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생활은 대중 심리를 따라서 움직인다는 것은 오히려 손해를 보는 일이요, 홀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그것을 목적하고 나가는 신앙을 가져야만 시대적인 비밀을 알 수도 있고 축복을 받게도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인간이 볼 때는 미약하고 어리석고 가장 불완전한 일 같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자리에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노아 당시에 누구나 다 노아의 고독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때의 사람들이 노아는 그 시대에 맞지 않는 인물이라고 했을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되려면 이 시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할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다시 올 때는 노아 때와 같으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2. 홀로 끝 날을 알게 된 노아(13).

  노아는 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에서 홀로 끝 날이 이르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12). 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은 끝 날이 왔다는 것을 안 노아가 만나는 사람마다 세상은 끝이라고 할 때에 미친 사람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아는 홀로 알고 홀로 정신을 차려 담대히 나섰던 것입니다. 지금도 끝 날이 왔다는 것을 말하면 미친 사람으로 알 것이고 끝 날이 왔다는 것을 분명히 안 사람이면 사람의 어떤 탄압이라도 무서워하지 않고 담대히 증거 하게 됩니다. 끝 날이 왔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사람이 알아주고 알아주지 않는 것을 문제로 삼지 않고, 눈물겨운 심정으로 입을 열어 말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 시대에도 노아가 아무리 말을 해도 한 사람도 그 말을 알아주는 자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낙심하지 않고 담대히 모든 일을 진행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나갔던 것입니다.


3. 홀로 방주를 준비한 노아(14-22).

  아무리 열심히 있는 사람이라도 돕는 자가 없이 홀로 일을 한다는 것은 힘이 빠질 일이요, 용기를 가지지 못하고 자동적으로 쓸쓸한 자리에 있게 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참된 하나님의 종이 홀로 일한다고 해서 힘이 없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일을 할 때에 남이 하면 같이 열심을 내고 남이 하지 않으면 힘을 잃고 만다면 이것은 산 믿음이 있는 활동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큰 축복을 받으려면 언제나 홀로 일하게 되는데서 더 큰 힘을 얻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열심 중에도 사람에게 보이려는 열심도 있고 남에게 끌려서 흥분으로 사는 열심도 있고 자기 홀로 끝까지 모든 일을 진행하는 열심도 있으니 노아와 같은 열심히 있는 자라야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될 것입니다.

4. 홀로 구원 받은 노아의 가정(7:7-24).

  가장 놀라운 일은 홀로 구원받은 노아 가정의 일입니다. 개인적인 구원은 새 시대를 이룰 수 없고 가정적인 구원이라야 새 시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에 되는 일은 노아 때에 된 것과 같다고 한 것은 구원을 받을 자가 심히 적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영혼 구원을 받는 사람은 보통 신앙이 있어도 되지만 영과 육이 아울러서 구원받는 자가 되려면 특별한 신앙에 특별한 일을 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이 몸이 죽고 영혼이 구원 받는 것은 특별한 준비가 없어도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결한 마음이 있다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온 가정이 심판날에 구원을 받는 것은 특별한 신앙에 특별한 일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가정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은 심히 어려운 일이며 드문 일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때는 반드시 홀로 고독감을 느끼는 일이 있을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가장 귀한 일은 대중적으로 있게 되는 일이 아니고 홀로 비밀을 알게 되고 홀로 준비를 하게 되고 홀로 구원을 받게 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한 시대를 만난 이때에 홀로 된 노아의 가정을 깊이 생각하고 새로운 힘을 날마다 얻어야 할 것입니다. 노아의 가정은 마지막 때에 촛대가정을 예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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