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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및 구약 설교

26. 의인이 없는 도성의 비극(창18:32~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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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16 10:49 조회1,0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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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의인이 없는 도성의 비극(창18:32~19:29).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시대에 소돔 고모라의 멸망을 보여준 것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세계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때 망할 세상의 될 일을 예표로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당신이 재림할 때에 남은 자가 되려면 “롯의 처를 생각하라”고 한 것입니다. 이제 의인이 없는 도성의 비극이 무엇이냐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하나님의 긍휼을 받을 수 없는 비극입니다(18:32-19:5).

  하나님께서 소돔 고모라를 멸할 때에 의인이 열명만 되어도 멸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고 소돔성에 천사가 입성했던 것입니다. 그때에 롯의 가정에 두 천사가 들어갔을 때에 소돔 백성이 무론대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발악적인 행동을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멸망 받을 징조가 되었던 것입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남을 해치려는 악당들이 충만한 도성이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그와 같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의로운 사람을 미워하고 해코자 하는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멸망이 올 증거입니다. 예루살렘이 황폐될 때에도 의로운 사람 예레미아 선지를 공연히 미워하다가 망하였고 주님 당시에도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예수님을 미워하고 사도를 미워하다가 황폐화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아무런 이유도 없이 옳은 사람을 미워하는 사회가 되었다는 것은 멸망이 가까운 증거입니다.  주님께서 재림 시에 관해서 말씀하실 때에 내가 다시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고 하신 것은 그만큼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을 찾기 어려운 때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2. 악당들이 눈이 어두워진 일입니다(6-11).

  하나님께서 악당들의 눈을 어둡게 한 것은 그들이 공연히 롯의 집을 해치려고 할 때에 저주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공연히 의로운 사람을 해치려는 사람은 눈이 어둡게 될 것입니다. 내일의 멸망을 모르고 의인을 대적한다는 것은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슥12장을 보면 심판 기에 만국을 일으켜서 예루살렘을 치러 모이게 하고 그들로 눈이 멀게 한다고 한 것과 같이 소돔 고모라의 백성도 그와 같이 된 것입니다. 제일 악한 일은 의인을 대적하는 일입니다. 자기가 부족한 줄 알면서도 죄를 이기지 못하는 것보다도 짐짓 대중이 일어나서 의인을 해치려는 것은 멸망을 받을 증거입니다.

3. 하나님 말씀을 농담같이 아는 일입니다(12-14).

  언제나 망할 인간들은 농담을 좋아하고 하나님 말씀까지라도 오락화 시켜 수수께끼 같은 말로 생각을 합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다림줄의 진리를 두렵게 알지 않고 농담같이 여기고 비소하는 인간들이 세상에 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두렵게 알지 않고 등한히 안다는 것은 멸망을 받을 증거입니다.

4. 의인을 떠나게 한 일입니다(15-22).

  가장 큰 비극은 의인을 악인과 갈라 세울 때입니다. 지금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한 곳에 두고 악한자의 세력을 용납할 때이니 악인들이 자기가 잘난 것 같이 알고 있지만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을 보아서 하나님은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도 쭉정과 알곡을 한데 두고 있지만 의인을 악인과 함께 있지 못하게 할 때에 인간의 비극은 소돔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도 의로운 사람이 있으므로 그 교회가 유지되지만 의로운 사람을 그 교회에서 떠나게 할 때에는 그 교회에 하나님도 떠나는 것입니다. 오늘날 와서 망할 교회는 옳은 종을 쫓아내는 일도 있지만 이것은 멸망을 자취하는 인간들의 행동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인이 떠나는 도성은 소돔 고모라 같이 되는 것입니다.

5. 하루아침에 멸망합니다(23-29).

  소돔 고모라가 의인이 떠날 때에 하루아침에 멸망을 당한 것 같이 말세에도 계18장과 같이 망하는 바벨론에서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한 것은 그 바벨론을 버린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소돔 고모라 같이 불탈 때가 가까운 증거입니다. 롯의 처가 소돔 고모라를 돌아보다가 망한 것 같이 심판 날에 망할 도성을 사랑한다면 동참 죄가 되므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죄에 참예하지 말라고 한 것은 심판 기에 의인은 악한 일에 동참하지 말고 떠나라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 오늘날 가장 복된 나라는 물질이 많은 나라가 아니요, 의인이 많은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비록 가난한 나라이지만 이 나라에 성도가 많으므로 앞으로 큰 축복이 올 것을 믿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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