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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및 구약 설교

4. 수면에 운행하시던 신의 창조(창1:1~13). 1장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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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03 10:11 조회1,744회 댓글0건

본문

4. 수면에 운행하시던 신의 창조(창1:1~13). 1장 특강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계신 신이신 동시에 신의 활동하는 세계는 물 위에 있었다는 것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신은 뼈와 살이 없으나 신의 자체로서는 물체와 하등에 관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의 역사가 수면에서만 운행하시고 물체를 움직이는 역사가 없었다면 신의 영광은 큰 열매를 가질 수가 없었을 것입니이다. 만일 여호와의 신이 수면에만 운행하시고 아무런 창조가 없었다면 그 신은 영광을 받을 일이 없었을 것이로되 수면에 운행하시던 신의 창조가 물속에 들어와서 역사가 있게 되었습니다. 신의 세계에서 물질계를 창조하여 물질계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당신의 영광으로 받으시는 것은 신의 섭리가 다음과 같이 되어 있었습니다.

1. 물속에 한 세계를 이루심(1-8).

  물속에 한 세계가 이루어진 일을 다음과 같이 알아야 합니다.

  첫째 : 물체 속에는 아무런 생명이 없음(1-2).
  하나님께서 물 위에 운행하실 때에 물속에 잠겨 있는 물체에는 아무런 생명이 없이 혼돈, 공허, 흑암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자체가 되시며 빛의 자체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물체에 생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물체의 활동력은 근본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오늘이라도 하나님의 생명의 활동인 빛이 물체에서 떠나간다면 이 세계는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큰 공장의 모든 기계가 자동적으로 돌고 있지만 거기에는 기술자 한 사람의 조종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우주 안의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는 것은 조물주 하나님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물 위에 운행하시다가 물 속에 한 세계를 이루게 된 것은 수면에 운행하시던 하나님의 세계에 완전한 나라를 이루기 위한 목적입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천국은 물 속에 있는 세계가 아니고 물 밖에 나가 있는 세계를 말합니다.

  둘째 : 빛이 있으라 하심(4-5).

  이 빛이라는 것은 생명의 빛을 뜻한 것입니다. 그런데 빛이 있으라. 할 때에 그 생명의 빛이 비로소 있을 것이 아니고 이미 있던 생명의 빛이 물체 속에 들어와서 역사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갔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든다면 기계 속에는 아무런 활동할 힘이 없는데 전력이 기계에 들어 올 때에 그 기계는 전력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과 같습니다. 반드시 선을 따라서 전력이 나가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의 활동은 반드시 물체의 질을 바로 움직여서 창조의 역사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셋째 : 궁창을 만들어 물 속 세계를 이룸(6-8).

  궁창은 물속에 한 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물을 막고 있는 한계입니다.  예를 든다면 바다 속에 한 공장을 이루려면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쇠로 완전히 막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장을 세워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쇠벽 안에는 비어 있을 것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되면 쇠벽 밖에는 물 세계가 되고 쇠벽 안에는 물이 없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공간에는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는 공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물 밖의 공기를 쇠벽 안으로 통하게만 한다면 물 속 공장에는 얼마든지 생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궁창이라는 것은 많은 물을 막고 있는 쇠벽과 같이 물이 우주 공간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조했다고 봅니다.
  궁창 위의 물과 아랫물이 나뉘었다는 것은 많은 물은 궁창 밖에 나가게 되고 궁창으로써 막게 한 후에 궁창 안에 있는 물이 한데로 모여서 바닷가 된 것을 말합니다. 물에 있던 흙이 한데로 모여서 굳어진 것이 지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궁창 안에 있는 우주 세계는 궁창 밖에 있는 세계의 천국을 이루는 한 공장 같은 인격 훈련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흙으로 사람을 창조해서 흙에서 활동하도록 해 놓고 여기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라면 신의 영광의 나라로 옮겨다가 하나님과 동거 동락케 한다는 것이 창조의 목적이 됩니다.

2. 지구에 세계를 이루심(9-13).

  지구에 세계라는 것은 영원한 것으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고 궁창 밖의 세계에 영광의 나라를 기업으로 누릴 수 있는 사람으로 일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간교한 뱀을 내어 사람을 꾀어 본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만물을 바로 사용하나 못하나 시험을 해보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간교한 뱀을 창조한 목적은 세계에서 가장 진실한 사람을 골라내기 위한 목적이니 누구든지 간교한 뱀의 말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말씀만 순종하는 자라면 완전히 승리한 자로써 궁창 밖의 천국 세계에서 제일 큰 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구상의 나라는 사람이 살 수 있는 나라요. 그 밖의 별 세계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세계가 아니고 이것은 사람이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하여 돕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 물을 갈라 궁창 밖으로 나가게 하고 물을 막고 있는 궁창 안에 한 세계를 이루어 그 안에서 사람을 창조하여 간교한 뱀으로 시험을 해보고 여기에서 하나님의 말씀만 참이라고 믿고 순종하는 자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영원히 동거 동락하자는 것이 수면에 운행하시던 신의 섭리입니다.


창세기 1장 특강

* 빛이 있다는데 대해(창1:3)

 하나님은 자체가 빛이십니다. 빛이라는 것은 두 가지가 있는 것이니 물체로 있는 빛도 있고, 신의 영광으로 오는 빛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 빛이라는 것은 신의 영광의 생명의 빛이 물체 속에 활동하기 시작한 것을 말한 것입니다. 물체 자체는 생명의 빛이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물체에 임하므로 물체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1:3).

 *빛을 낮이라 칭하고 어둠을 밤이라 함(창1:5)

 빛을 낮이라 칭한 것은 물체에서 오는 태양 빛의 낮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활동 기간을 가르쳐서 낮과 밤이라 한 것입니다.
@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1:5).

*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누게 하는데 대해 (창1:6)

 창조의 원리는 물을 나누는 것이 첫째의 창조의 계단입니다. 물은 창조한 것이 아니고 물을 갈라놓기 위하여 궁창을 짓는 것이 첫째 계단입니다. 궁창이라는 것은 물을 갈라놓기 위한 것, 하나의 창조입니다. 그러므로 궁창을 하늘이라 한 것은 물을 우주밖에 갈라놓은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창1:6)

* 뭍이 드러나게 한 일에 대해 (창1:9)

 이것은 지구가 완전히 굳어진데 대하여 가르친 것입니다. 지구라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둘째 계단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위치가 이루어진 동시에 모든 식물과 동물은 흙에서 나오게 한 것 이 창조의 원리입니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창1:9).



* 광명으로 징조. 사시일자 연한이 있는데 (창1:14)

 하나님께서 흙에서는 식물과 동물의 생산을 목적했고 광명으로는 하나님의 섭리로 이루어지는 징조, 사시일자 연한을 이루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활동이라는 것은 땅의 식물을 통하여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고 또는 동물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구의 모든 식물 동물은 하늘의 광명의 활동에 의하여 생산의 열매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징조에 대하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큰 섭리를 나타내려할 때에는 하늘에 징조를 보입니다. 시대적인 징조. 국가의 흥망의 징조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창1:14).

* 하나님이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 (창1:26)

 하나님은 신이시므로 완전한 역사를 하시되 물체적인 사람을 창조할 때 신의 형상을 빚어놨던 것입니다. 이것은 일시에 보기 좋게 만든 것이 아니고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으로 당신이 지은 만물을 다스리며 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신의 영원한 생명이 들어오는 동시에 몸은 영이 와서 활동할 수 있는 집이 되는 물체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몸이 생명과를 먹음으로서 영원히 생명과 같이 살 수 있는 자격을 이루도록 한 것이 사람을 낸 창조의 원리입니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1:26).

* 아담과 해와의 관계 (창1:27-28, 2:18)

 하나님이 남자를 창조할 때 조물주 하나님의 신의 형상을 따라서 왕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웅장하고도 씩씩하고 용맹 있는 사람을 냈던 것입니다. 그러나 치리권을 가진 용사로 창조를 받았으나 홀로 있는 것이 합당치 않은 것을 하나님은 아시고 다스릴 권리를 가진 용사의 할 일을 돕는 배필을 지은 것이 여자 해와 입니다.
 하나님의 남녀 창조의 원리는 다음과 같은 원리가 있습니다.

1) 사람은 땅에 충만하라는 것이 아담이 받은 사명인데 남자 홀로 땅에 충만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씨를 전하기 위하여 여자를 창조한 것입니다.
2) 용사다운 장부로서 땅을 차지하고 건설적인 옳은 사업을 진행할 의무가 있으며 세밀한 부분을 살펴서 돕는 일을 맡긴 것이 여자를 창조한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남자가 크게 하는 일을 도와주는 사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가정의 미와 또는 인격의 미를 이루기 위하여 여자를 창조한 것이니 아름다운 미를 이루는 것을 돕는 배필을 통하여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남자의 영광을 위하여 돕는 배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 사회 건설에 기본적인 인생 생활 체계를 이루는 것을 목적한 것입니다.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7~28).
@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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