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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및 구약 설교

5. 하늘과 땅의 의의(창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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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10 18:23 조회1,6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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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늘과 땅의 의의(창1:6~13).

  우리 인생은 하늘과 땅의 의의를 바로 아는 데서부터 참된 지식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동방에 소위 문학이라는 것은 천지는 작부모 라는 문문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늘은 아버지요 땅은 어미라는 말이니 이것이 문학의 근본이라면 이 문학으로는 옳은 발전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소위 역사라는 근본을 천황시, 지황시, 인황시 라는 것으로 역사의 근본을 삼았다는 것은 그 근본조차 바로 찾지 못한 역사입니다. 완전한 문학을 가져오는 하늘과 땅의 의의를 아는 데서부터 바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1. 하늘의 의의(6-8).

  하늘이라는 것은 궁창을 뜻한 것인데 궁창은 창조할 때 물을 갈라서 놓기 위하여 창조한 것입니다. 창세전에는 전부 물 위에 하나님의 신이 운행한 것뿐이고 이 물체라는 것은 전부가 많은 물 속에 잠겨 물만이 가득한 것뿐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들어 물을 몰아내어 궁창 위로 나가게 하고 궁창 아래에 물이 없는 세계를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큰 그릇을 물 속에 넣으면 그릇 안에는 물이 없는 세계가 있듯이 궁창 안에 들어온 별 세계는 궁창이 물을 막아주므로 물이 없는 공간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것은 궁창 안에 우주 세계를 두어 여기에서 역사를 시작하여 궁창 밖에 천국의 세계로 사람을 인도하여 영원한 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니 궁창은 천국과 지옥세계와 인간과의 어간에 있는 한계를 막고 있는 궁창입니다. 그런데 이 하늘을 아버지라고 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며 또는 궁창 안에 사는 사람이 궁창 밖의 일을 모르고 소위 유물론 공산당이란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인공위성을 타고 지구를 돌면서 망원경을 쓰고 아무리 살펴보아도 천국을 보지 못했다는 망령된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볼 때에는 예를 든다면 세계 인류가 사는 큰 그릇 안에 벌레들이 오물거리듯이 살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말씀했습니다(사40:22. 15). 다시 말한다면 큰 천막을 치고 그 속에 공장을 시설한거와 같습니다. 세계 인류가 사는 생활은 하나님이 볼 때에 한 공장으로 보는 것 같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공장은 고장이 나도 하나님이 만든 우주 공장은 쉬지 않고 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하늘의 의의를 바로 알므로 천국을 바로 알 수 있고 인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인간 우주 공장에서 모든 활동하는 것은 천국을 위한 건설입니다. 이곳에서 인격을 바로 이루는 자라면 천국에 가서 큰 자가 되는 것이 공장 안에서 바로 만들어진 기계가 공장 밖에 나가 가치가 있듯이 우주 공장 안에서 바로 이루어진 인격이 궁창 밖의 세계에 나가서 영원히 가치가 있는 인격으로 왕권을 누리게 됩니다(계21:1-2, 22:1-5).


2. 땅의 의의(9-13).

  궁창을 지어서 궁창 아래에 물이 없는 공간을 내시고 적게 남은 물을 한 곳으로 모아 바닷가 되게 하고 흙을 한 곳으로 모아 지구성을 이루어서 지구에서 자동적으로 열매 있는 각종 식물을 내게 한 것은 그 열매로 말미암아 천국을 이루는 활동에 필수품이 되게 했습니다. 만일 금일에 지구에서 맺어주는 열매가 없다면 궁창 밖에 아무런 것도 이룰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한 것은 이 땅에서 사는 생활에 먹고 입고 사는 생활을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천부께서 더하여 주신다는 것은 궁창 밖에 나라를 위하여 바로 일하는 자에게 땅에서 열매를 많이 맺게 축복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 위에서 날마다 그날 그날의 수고를 영광으로 알고 일해 나가는 것이 가장 족한 생활이라고 말씀했습니다(마6:33-34). 하나님께서 우주 안에 모든 별세계가 움직이는 것은 지구 위에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징조, 사시, 일자, 연한으로 규정되어 움직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구를 싸고 생명을 주는 공기는 움직이고 있고 그 공기 안에서 사람에게 활동할 수 있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들의 백합화도 하나님이 입히시고 공중의 나는 새도 하나님이 먹이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천하에 제일 큰일은 천국으로 사람을 인도하기 위하여 전도하는 일이라고 부탁하면서 주님은 승천하셨습니다(행1:8-9). 올라가신 주께서 지금 이 땅에 사는 사람이 천국 건설 운동을 하게 하기 위하여 성신의 역사를 부어주시되 21세기에 도달하도록 계속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에 과학이 극도로 발전하게 한 것은 지상에 완전한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이니 지구에서 되어지는 모든 열매는 천국을 위한 활동 기간이 되는 것뿐입니다. 아무리 유물론 사상이 과학 발전을 하나님 같이 알고 있다 하여도 필경은 하나님 모략 안에서 이용을 당하는 것뿐입니다. 악자의 활동이나 의인의 활동이나 다 천국을 위한 활동이 되고 맙니다.

  * 인생이라는 것은 하늘과 땅의 의의를 바로 알고 움직일 때에 그야말로 복된 생활이요, 이것을 모르고 산다면 그야말로 가련한 생활입니다.  오히려 동물은 하늘과 땅의 의의를 따라서 움직이고 있지만 사람이 바로 살지 못하므로 동물보다도 더 화가 크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만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뿐이니 심판이 하등 관계가 없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여 있는 사람이니 하나님의 심판이 해당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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