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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및 구약 설교

57. 지혜를 진주보다 낫게 여기는 사람이 되자(잠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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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30 09:49 조회707회 댓글0건

본문

57. 지혜를 진주보다 낫게 여기는 사람이 되자(잠8:11~21).

  가장 가치 있는 생활은 지혜를 진주보다도 낫게 여기는 자에게 있다는 것을 본문은 가르쳤습니다. 사람이 물질을 따른다는 것은 물질의 종이 될 것이고, 세력을 따른다는 것은 세력의 종이 될 것이로되, 지혜를 따르는 자는 지혜로운 종이 될 것입니다. 이제 지혜를 진주보다도 낫게 여기는 자의 생활 가치를 본문에서 찾아보기로 합니다.

 1. 참된 지식을 얻게 됩니다(11-12).

  지식이라는 것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지식이 있어도 지식을 악한 자의 도구로 쓰는 지식도 있고, 지혜로운 자가 얻는 지식도 있으니 과학적인 세상 지식은 망할 자도 가지는 것이로되, 참된 진리를 바로 아는 지식은 지혜로운 자만이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새 시대를 이루는 지식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라고 사11:9에 말씀했습니다. 금일에 유물주의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물체가 움직이는 힘을 신과 같이 생각하며 이것을 과학적으로 바로 사용하는 것만이 참 진리고 그 밖에는 다 미신이라고 하는 현실 사회가 된다는 것은 내일의 멸망을 모르고 사치와 음란의 도성은 바벨론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라야 조물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므로 모든 활동은 완전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 없다면 그 종교는 아무런 필요가 없다는 것을 롬10:1-2에 말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참된 지식을 얻은 자가 아니고는 아무런 가치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

 2. 능력이 있게 됩니다(13-15).

  능력이라는 것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이니 이것은 지혜를 받은 자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솔로몬이 지혜를 구할 때에 하나님은 모든 열 왕을 통치할 능력을 주었던 것입니다. 능력이라는 것은, 지혜를 따라오는 것이니 아무리 정권이 있다 해도 지혜가 없는 정권은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입니다.

3. 옳은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16).

  사람이라는 것은 옳은 판단을 못한다면 아무런 가치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옳은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해주시므로 가장 영화로운 왕이 되었던 것입니다. 인생에 가장 무가치한 일이 판단할 줄 모르는데 있고, 가장 가치 있는 일이 옳게 판단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은 다 옳은 판단을 하는 자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지 못한 원인입니다. 심지어 주의 종이란 자들이 사28:7과 같이 재판할 때에 실수하므로 더러운 것이 가득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예루살렘 거리에 왕래하는 소위 제사장의 무리가 옳은 재판을 못하고 하나님의 아들을 바알세불이라고 판단하므로 예루살렘은 황폐화되고 만 것입니다. 실패 중에 큰 실패는 하나님의 종이 옳은 판단을 못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4. 사랑을 입게 됩니다(17).

  솔로몬이 지혜를 받으므로 누구든지 그를 사랑해 주므로, 사랑을 입고 최고의 행복한 왕이 되었던 것입니다. 억지로 남을 지배하려는 자는 침략자이로되 지혜를 받은 자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숭배를 받는 것은 얼마나 가치가 있는 지도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도자가 지도를 받는 자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지도자는 무가치한 인격이라고 보게 됩니다.

 5. 부귀가 있게 됩니다(18).

  부귀라는 것은 지혜로운 자에게 필연코 따라오는 열매입니다. 사람이 물질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무가치한 일이요, 지혜를 받으므로 부귀가 따라 온다는 것은 과연 가치가 있는 생활이라고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지혜로운 자에게 부귀를 주는 것을 기뻐하시는 신이십니다. 가장 이 땅에 부귀와 영화를 누릴 자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서 새 시대에 들어가는 자라고 보게 됩니다.

  6. 의롭고 공평한 길을 걷게 됩니다(19-21).

  물질 자체가 죄가 아니요, 물질을 바로 쓰지 못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를 받은 자가 부귀를 누릴 때에 가장 의롭고도 공평한 길을 행하면서 그 부귀를 누리므로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신 것은 의와 공평의 길을 걸어가면서 사용하라고 주신 것인데 사람이 의와 공평을 떠나서 부자가 빈민을 압박할 때에 그것은 오히려 그 물질로 말미암아 큰 화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 가장 복되고도 영화로운 일은 지혜를 진주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람의 생활이라는 것을 이 본문을 통하여 분명히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무엇보다도 완전한 은혜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할 책임이 있습니다. 지혜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약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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