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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신학

조직신학 변론 1. 삼위의 완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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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2 23:42 조회1,5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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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변론 1. 삼위의 완전성

  신앙이라는 것은 그 대상자가 완전한 것을 믿는 것이니 불완전한 인간이 종교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은 대상자의 완전성을 믿는 동시에 그 대상자의 완전한 역사를 통하여 부족한 인생이 완전구원, 완전승리, 완전축복을 받게 되는 것을 종교 신앙자의 열매라 하는 것입니다. 위가 따로 있으면서 역사가 일체적입니다.

1. 하나님의 완전성은 무엇이냐?

  (1) 스스로 존재하신 신이십니다.
  출3:14, 사43:10을 보면 하나님은 친히 당신의 사람에게 나타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완전이라는 것은 피조물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계신 조물주 외에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신만을 공경하는 것이 유일신 종교라고 하는 것입니다.

※ 스스로 계신 신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삼위 외에는 전부 피조물. 천사도 마귀도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믿으면 우상적이고 오히려 화를 받습니다. 유일신 종교입니다.

@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출3:14).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證人)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 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사43:10).

  (2) 영원 존재하신 신이시다.
  시90:2, 느9:5을 보면 여호와의 신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신이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우리는 영원 존재자를 신앙함으로써 그를 통하여 영생의 생명을 받아 영원히 그와 같이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여호와께 영원한 생명이 없다면 우리는 신앙자로서 영원한 소망을 가질 수 없을 것이로되 영원한 신께서 영원한 약속의 말씀을 세우시고 그 말씀대로 영원히 역사하므로 믿는 자로 영원한 영생의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 인생 자체는 영생이 있는 것이 아니고 영생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우리도 영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죽는다면 우리도 죽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를 믿으면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시90:2).
@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頌祝) 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느9:5).

  (3) 무소불능의 신이십니다.
  사40:26, 욥42:2을 보면 여호와의 신은 무소불능이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불완전한 인간은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신앙하는 것이 아니고 할 수 없는 것을 능히 해 주시는 신을 믿는 것이니 무소불능의 신의 역사라는 것은 의심 없는 믿음을 가진 자에게 나타났다는 것은 종교 역사상 확실한 표적이 되는 동시에 앞으로 완전한 승리를 이루는 열매는 그를 신앙하는 자에게 있을 것은 확실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소불능의 신의 창조를 받은 천지 만물은 그 신의 다스림을 받게 됨으로만이 존재할 수 있고 또는 그 역사로만이 영광을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 말하는 대로 되는 것이 무소불능입니다. 하나님의 무소불능을 우리도 체험하게 됩니다. 무소불능 안 믿으면 하나님 무시하는 죄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믿고 할 수 없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은 안 됩니다. 종교라는 것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해 주는 대상자를 믿는 것입니다. 오늘이라도 무소불능 없다면 풀 한포기가 돋을 수 있어요?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못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내 마음 완전해집니다. 이 역사 아래서 북방을 칩니다. 신앙이 과학 안에 있다면 믿을 필요 없습니다. 어려움이 닥쳐오는 것은 무소불능 믿으면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무소불능의 신의 역사가 없다면 공산당과 싸울 수 없습니다. 인간종말에는 북방 무신론을 인간의 힘으로 이길 수 없을 때 무소불능의 하나님 나타나므로 승리한다고 성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數爻)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사40:26).
@ 주께서는 무소불능(無所不能) 하시오며 무슨 경영(經營)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욥42:2).

  (4) 진실무위하신 신이십니다.
  신32:4, 요1 2:27을 보면 조금도 거짓이 없는 신이신 것을 가르쳤습니다. 신앙은 참의 대상자를 믿는 것이 참된 열매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아무리 신앙이 있다하여도 참이 아닌 것을 믿는다는 것은 오히려 불행을 가져오는 멸망이 될 것입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지만 참이란 신은 오직 여호와의 신 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글자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진실이라는 것은 말하는 그대로 하는 것이니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진실이라는 것은 진실하신 말씀 그대로 믿는 것 밖에 진실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도 가감하지 말라. 거짓이 없다는 것을 믿을 때 하나님이 그 말씀대로 내게 역사해 주시니 내게도 진실한 열매가 나타납니다. 진실무위 믿으면 마귀 보냅니다. 안 믿으면 마귀 시험 필요 없습니다.

@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功德)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眞實無妄)(a God of truth and without iniquity)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신32:4).
@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the anointing)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1 2:27).

  (5) 완전무결하신 신이십니다.
  사45:18, 23~25을 보면 창조할 때에 견고하게 하시고 헛되이 창조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의지함으로만이 의롭다 함을 얻고 또는 그를 자랑하며 찬송을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영과 육의 생활이라는 것은 완전무결하신 신의 역사를 의지하고 따라가는 데만이 완전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한번 지어 놓으면 고장 나는 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참의 종교인 대상자가 될 만합니다. 하나님은 지구를 만들어 놓고 사람은 사용할 것뿐입니다. 우리는 뚝배기입니다. 우리는 그를 믿음으로 흠이 없게 모든 일을 바로 하게 됩니다.

@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창조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 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45:18).
@ 내가 나를 두고 맹세(盟誓)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마는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셨느니라(사45:23~25).

2. 성자(예수)의 완전성

  우리는 완전성을 가지신 여호와께 범죄 한 인간으로 도저히 그 신의 공의로운 심판을 벗어날 수가 없는 타락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체가 완전성이 계신 동시에 사랑의 신이십니다. 그러므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사람을 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완전한 사랑의 법을 쓰지 않고는 도저히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으므로 그 사랑의 법을 완성시킨 것이 성자의 완전성이라 하는 것입니다.   

※ 우리 인생이 하나님께 범죄 했으니 피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높으신 신이 있다면 죄를 범해도 괜찮지만 하나님 밖에 더 높은 신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약하든지 하나님이 결점이 있다든지 하면 범죄 해도 괜찮지만 무소불능의 신이시니 피할 길이 없는데 사랑의 법으로 아들을 보냈습니다. 여호와의 공의를 범했으니 여호와의 사랑의 법으로 대책을 강구하십니다.

  (1) 생명의 빛이신 아들이십니다.
  요1:4을 보면 생명의 빛으로 오신 것을 가르쳤습니다. 인간이 범죄 하므로 사망의 권세가 인생을 다스리게 된 세상에 생명의 빛을 가지고 세상에 오신 것을 그리스도의 빛이라는 것입니다. 

※ 인생 자체가 신을 찾는 것이 아니고 신 자체가 빛으로 타락한 인생에게 나타나서 누구든지 빛의 근본인 주님을 믿으면 구원해 줍니다. 빛으로 오지 않았다면 타락한 인간을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죽을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말구유로 찾아 오셨습니다. 찾아 와야 완전입니다. 

@ 그 안에 생명의 빛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2) 도성인신 하신 아들이십니다.
  요1:14, 요1 4:2을 보면 기독교의 정통신앙의 근본적인 원리가 신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영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가르친 것입니다. 왜냐 할 때에 기독교의 근본적인 기초가 다른 종교보다도 특수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성령으로 사람의 몸에 잉태되어 도성인신 하신 때부터가 시작입니다.
  왜냐하면 첫째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다 사망의 아래에 떨어진 인생을 다시 영생할 수 있는 자리로 올려놓는 신의 방침이 즉 그리스도의 몸이 만민의 죄를 걸머진 어린양의 제물로 세상에 탄생하신 것입니다.

※ 범죄한 인간을 찾아오시되 그냥 오시지 않고 몸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이 법외에는 인류를 살릴 법이 없습니다. 도성인신의 종교가 아니라면 필요 없습니다. 범죄한 사람이 도덕적으로 수양해도 소용없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하늘에 올라가도 땅에 내려와도 예수와 같이 완전한 분이 없습니다. 주님이 신이라는 것은 증거가 확실합니다. 잉태할 때부터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천사가 지시 했고 주님께서 말하는 대로 자연계가 순종 했습니다. 주님께서 배타고 가실 때 풍랑을 꾸짖으신 즉 바다가 잔잔하니 신이십니다. 주님은 도성인신하신 아들이십니다. 아들을 죽여 공의의 죄 대가를 지불했고 흙으로 난 몸으로 대신 아니고 물과 피로 임하셨습니다.(요1 5:5~8).

@ 말씀(the Word)이 육신(flesh)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獨生子)의 영광이요 은혜(grace)와 진리(truth)가 충만하도다(요1:14).
@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是認)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요1 4:2).

  (3) 구원을 완성하신 아들이십니다.
  요19:30, 마27:50~54, 눅23:44~46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운명할 때에 예루살렘 성전의 휘장이 찢어진 일, 자던 성도들의 무덤이 열려진 일, 캄캄하게 되었던 세상이 밝아진 일, 이것은 구원을 완성한다는 징조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 하는 일을 박해하던 바울도 회개하고 사도가 된 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생명을 바쳐 증거 할 때에 그는 구원의 완전성을 밝히 증거한 것이 그의 쓴 서신입니다(골2:13).
  구원이라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대신 죽어서 죄를 도말하고 다시 부활하여 그를 믿는 자에게 무조건 구원해 주는 것을 기독교의 완전구원이라는 것입니다.

※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속죄의 완성입니다.
 3대 완성 ① 구약교회 폐지, 하나님과 나 사이에 죄의 장벽이 무너짐.
          ② 성도의 무덤이 열려진 일, 과거 양 잡아 제사 드리던 자도 십자가로
            말미암아 부활.
          ③ 흑암이 물러 감, 마귀도 십자가로 도망감.

  구원은 행위조건이 아닙니다. 행위조건 말하면 주님의 의가 부족하기 때문에 십자가 원수입니다. 천상천하 최고의 의는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구원은 행위조건이 아니고 내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이 해 주시는데 예수를 통하여 해주십니다. 행위는 보상의 조건이며 예수 믿는데 “내가” 하면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 예수께서 신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30).
@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聖所) 휘장(揮帳)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復活)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마27:50~54).
@ 때가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이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spirit)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殞命)하시다.(눈23:44~46). 

  (4) 성령을 부어 주시는 아들이십니다.
  딛3:6, 요1 2:20을 보면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시므로 완전한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만일 성령을 부어주는 역사가 아들에게 있지 않다면 우리 인생은 바로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는 사람이요. 또 믿고 죄 사함 받았다 하더라도 승리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인격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인격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아들을 통하여 성령을 부어 주시므로 그리스도와 같은 동등한 왕권을 누리게 하는 것이 아들을 통하여 역사하는 완전한 열매입니다.

※ 주님이 우리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구원을 완성했다 하더라도 성령을 부어주는 것이 없다면 완전히 구주로 믿을 수 없습니다.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 성령을 부어 주시니 완전한 합법적으로 믿을 대상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못 받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성령을 부어주시므로 왕국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왕권주자는 목적입니다.
  짓밟히는 자에게 권세 주고 약한 자에게 능력 주고 어리석은 자에게 지혜주어서 왕권주자는 목적입니다. 이 성신은 인간의 행위로 못 받습니다. 우리 주님의 십자가 의로만 성신을 받게 됩니다. 예수의 의는 살려 주는 정도가 아니고 성신을 부어 주어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예수처럼 만들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성신 안 부어 주면 왕국을 이룰 수 없습니다. 14만 4천명의 변화성도.

@ 성령(聖靈)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딛3:6).
@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요1 2:20).

  (5) 심판을 베푸시는 아들이십니다.
  마28:18, 요5:22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않고 그 권세를 아들에게 맡기셨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아들을 통하여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도 또는 성령을 부어 주는 일도 하시므로 영원한 왕국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이 땅에서 없애는 심판도 아들을 통해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심판이라는 것은 구원을 완성한 다음에 구원받은 사람으로 살 수 있는 나라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 심판으로 끝을 맺는 것이니 구원을 완성한 그리스도께서 심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성신 받은 사람 수만 차면 심판 합니다. 성신 부어 주고 성신 받은 사람으로 남은 자 되게 하여 통치케 해서 지상왕국 이룹니다. 십사만 사천 명 변화성도. 심판하고 새 시대 옵니다. 

@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權勢)를 내게 주셨으니(마28:18).
@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요5:22).

3. 성령의 완전성

  성령을 선물로 주는 것은 사람에게 완전을 이루어서 완전한 안식의 세세왕권을 주기 위한 말세의 역사입니다. 이 역사로만이 인류를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영광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니 성령을 우리에게 주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신 오신 목적은 완전한 안식의 세세왕권 받을 인격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성신 충만히 받아서 일하면 왕입니다. 왕 될 사람에게 성령 충만히 주십니다. 목숨 걸고 일해 보려는 사람에게 성령이 오십니다.

  (1) 완전히 가르쳐 주시는 성령이십니다.
  요16:13, 요1 2:27, 고전2:10, 13을 보면 성령은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되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바로 알도록 인도하고 가르치고 통달케 하신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지식이라는 것은 물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범위에 국한된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가르쳐 주는 지식은 조물주 하나님의 완전한 섭리를 분명히 알고 그 진리를 바로 믿고 바로 가르치며 바로 인도하는 자가 되도록 역사하는 신이십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인간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감히 하나님의 신령한 것을 알 수 없고 도리어 어리석게 본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고전2:14을 보면 신령한 것은 신령한 성신을 받은 자만이 안다고 말했습니다.

※ 성신이 우리에게 온 목적은 모든 진리를 바로 가르쳐서 통달케 하는 진리의 신이니 성신이 가르치면 성경이 환합니다. 성령은 분명히 진리의 신이신데 성경을 분명히 깨닫게 만드십니다.

@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自意)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將來)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the anointing)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1 2:27).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通達) 하시느니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神靈)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2:10,13).

  (2) 완전히 고치시는 영이십니다.
  롬8:13을 보면 바울은 율법에 관한 고통을 느끼던 율법학자의 한 사람으로 율법으로는 도저히 사람의 죄악성을 없앨 수 없되 성령으로만이 육체의 행실이 죽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증거 했습니다. 인간의 타락한 본질은 죄의 근성입니다. 이것은 근성을 없애는 방침이 있기 전에는 도저히 죄를 이길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약점입니다. 이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그 근성을 없애는 일을 성령의 완전역사라 하는 것입니다.

※ 성경을 바로 믿으면서 인간성, 죄악성을 완전히 없애는 것을 믿지 못했습니다. 성신은 인간성 죄악성을 완전히 죽이십니다. 성령으로 죄의 세력을 몽땅 죽이고 보면 항상 평강이고 성결입니다. 성령 받으면 죄의 질까지도 없애 주십니다. 성령 받으면 고치되 예수처럼 고칩니다. 죄 질 마음까지 없애는 신이십니다. 성신의 역사는 성경 바로 깨닫고 인간성, 죄악성 죽이는데 목적 두고 성경 통달에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8:13).

  (3) 완전히 결실케 하시는 영이십니다.
  갈5:22을 보면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것을 성신의 열매라고 하였습니다. 이 열매라는 것은 성신의 역사로만이 되는 것입니다. 도덕도 수양도 아니요 신의 역사가 사람을 다스릴 때에 되는 일을 가르친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 받은 인격으로 이루어지는 열매입니다. 

※ 자연적인 열매로 항상 기쁨과 사랑과 희락입니다. 스데반이 성신 열매입니다. 성신의 기쁨, 성신의 인내는 끝까지 참습니다. 욕을 해도 남을 살리려고 하면 내게 화평이 옵니다.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喜樂)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良善)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4)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영이십니다.
  엡4:13~17을 보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른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인격으로는 그리스도와 동등한 인격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성신의 역사하는 한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탄생하여 인간으로서 할 일을 다 하시고 또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할 일을 완성한 것이 그리스도의 인격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근본이요 우리는 가지니 그를 통하여 성령을 무한히 받게 되는 동시에 그리스도와 동등한 인격으로 세상에서도 의무를 다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못 다한 일을 완전히 이루는 것이 성령이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는 열매입니다.

※ 성신의 분량에 따라 인격이 달라집니다. 성신은 십자가의 의를 통해서 오는 것이니 성령은 그냥 받고 성령으로 일하면 상급은 우리에게 줍니다. 주님이 갈 곳 내가 가고, 주님이 할말 내가 하고, 우리를 주의 대행자로 쓰십니다. 중생 받아도 참된 종 만나 시간마다 은혜 받고 말씀대로 가르침 받으면 자꾸 올라가게 됩니다. 신앙은 인격입니다. 분량이 많은 만큼 영계 올라갑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우리의 인격이 이루어지는 것이 목적입니다.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分量)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詭術)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風潮)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相合)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4:13~16).

  (5) 영원히 같이 하시는 영이십니다.
  요14:16을 보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을 받게 되는 것은 선물로 준다고 하였으니 이것은 영원히 같이 하는 영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원히 죽을 몸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체가 되는 것은 성령을 통하여 되는 것이니 영원히 그 영을 통하여 거룩하고 지혜롭고 신령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14:16). 
 

※ 성령 한번 받으면 떠나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같이 합니다. 성신 많이 받고 적게 받는데 따라 인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진액 많이 받는 사람 많이 살립니다. 분량대로 왕권 받습니다. 호소성가 하는 그대로 분량 찹니다. 기도하는 대로 은혜오고 오는 대로 인격이 이루어집니다. 한번 받으면 영원히 내 것이 되니 계속 받읍시다. 성신은 가르치는 동시에 인간성, 죄악성을 죽이고는 분량을 채워주고 인격을 이루어 주면서 영원히 같이 하십니다. 받고 나면 자꾸 변화 옵니다. 왕권 받아도 성신 받은 분량위에 영원히 같이 합니다. 천국에 가서도 성령 많이 받으면 큰 인격입니다. 행하면서 가르치면 큰 자고 안 행하면서 가르치면 작습니다. 자꾸 받을수록 그 인격이 유익합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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