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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신학

11. 구속론(7) 7. 무궁 안식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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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20 09:53 조회1,5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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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구속론(7) 7. 무궁 안식 시대.

  이 시대는 완전한 천국을 이루는 시대이니 다함이 없는 영원한 천국입니다. 천국에 대한 광경은 선지 서에는 없고, 요한 계시록에만 기록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이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인생을 다시 에덴의 축복을 받도록 한다는 것이 아담의 정통 계통적인 이스라엘에게 선지를 통하여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 이스라엘의 사도가 되는 요한에게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천국의 광경을 보여준 것입니다. 신천 신지의 광경은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1). 극도로 아름답습니다(계21:1~2).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물질계를 창조한 것은 천국에 들어갈 인격을 이루어 놓는 것을 목적으로 했던 것입니다. 흙으로 사람을 창조하여 흙에서 나는 만물을 사용하게 하는 동시에 간교한 뱀을 내서 꾀어 보면서 사람을 번창시킨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순종하는 자만으로 천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마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한 것을 긍휼히 보시고 다시 구원의 언약을 세우시고 독생자를 통하여 십자가, 부활, 승천, 성신강림, 재림심판, 지상왕국, 이것으로 끝을 맺고 이제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으로 완전한 천국을 이루게 되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필요가 없이 되고 만 것입니다.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1~2).

  2). 하나님이 동거하십니다(계21:3).
  사람은 흙에서 난 몸이 영체가 되기 전에는 하나님과 동거할 수가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써 완전 구원에 도달하여 영체가 되므로 천국에 들어 갈 자격이 되는 동시에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계21:3). 

  3). 영원히 사망이 없습니다(계21:4).
  영체의 사람은 영생체가 된 것이니 사망이 없는 천국을 기업으로 받는 동시에 그 몸이 영생하는 것입니다.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계21:4).
  4).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계21:5).
  이 날까지는 육체의 사람으로 흙에서 난 만물을 사용했으나 하늘에 속한 형체가 이루어진 자는 그 몸에 적합한 만물이 새로이 있다는 것입니다.

@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계21:5). 

  5). 생명수 샘을 마시게 됩니다(계21:6).
  물은 몸의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사는 사람으로써는 흙에서 나는 물을 먹었으나 하늘에 속한 사람은 그 나라에 있는 생명수(生命水)를 먹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마귀의 미혹을 이기고 나간 자가 받는 것입니다(계21:7~8)

@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6~8).

  6). 어린양의 아내가 받을 거룩한 성(城)(계21:9~21).
  이 도성은 천국의 전체를 가르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와 같이 왕권을 가지는 신부의 자격을 가진 자로서 차지할 한 도성을 보여 준 것입니다. 인간 죄의 정치를 하는 왕도 화려하거든 세세왕권을 받을 자의 도성이 인간의 무엇으로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도성인 것은 사실입니다. 주님은 자기를 위하여 죽기까지 충성을 다한 자에게 있을 곳을 예비 한 것은 이 도성을 이룬 것입니다(요14:1~3).

@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계21:9~21).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1~3).

  7). 사람마다 자기 영광을 가지고 들어가게 됩니다.
  이 도성은 일한 데 따라서 영원한 기업을 받는 도성이니 왕권을 가지고 영광을 누리기 위하여 들어가는 자도 있습니다(계21:24). 또는 한 백성으로서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들어 갈 자도 있습니다(계21:26). 이와 같이 되는 것은 한 도성에 왕권을 가지고 영광을 누리는 자가 있는 동시에 백성으로서 그 영광을 같이 누리는 자도 있게 될 것이니 이것을 영원한 왕국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 도성은 행함 따라 받은 보응을 받으므로 이루어지는 도성이니 세상에서 행한 대로 영광을 누리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계21:24~26).

  8). 다시는 저주가 없는 왕권을 누립니다(계22:1~5).
  이 도성에는 영원히 영생할 식료가 있으니 열두 가지 생명과와 생명 강물입니다. 이것은 영원히 영생할 사람들이 사용할 식료가 될 것입니다. 다시는 저주가 없고 수고하던 종들이 세세왕권을 누리는 무궁세계입니다. 그리스도의 왕국은 지상에서 부득불 왕 노릇 했고 이곳에서는 세세 무궁토록 누리는 왕권의 영광입니다.

@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계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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