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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신학

12. 성경을 바로 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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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03 09:23 조회1,481회 댓글0건

본문

12. 성경을 바로 아는 법

머  리  말
  본서는 영계가 혼선되고 말씀이 혼선된 교계에 큰 도움을 주기 위한 글입니다.
누구든지 이 책에 기록된 말씀을 읽어보면 성경을 바로 아는 법을 분명히 알아 거짓선지의 미혹을 이기고 나가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1. 성경을 기록한 목적
  성경은 타락한 인생을 긍휼히 보시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구원해서 당신의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여 피조물 된 인생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영광을 길이 누리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마25:34). 성경은 한 사람을 통하여 기록하게 한 것이 아니고 때를 따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기록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마25:34).

  2.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울 때에 네 씨로 말미암아 세계의 모든 민족이 다 복을 받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세운 것이 성경 전체의 총 제목이 되는 말씀입니다(창12:3, 22:18). 이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올 때는 완전한 성경을 기록한 때가 아닙니다. 한 개인적인 신앙을 토대로 하여 시련을 시키어서 끝까지 변치 않는 신앙을 인정하는 동시에 당신을 가리키어 맹세를 세웠습니다(창22:16~17).

@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12:3).
@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22:16~18).

  이것은 친히 말씀하신 대로 책임을 지고 인간에게 행하시겠다는 맹세입니다. 사람이 행하라는 맹세가 아니고 당신이 행한다는 맹세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애굽에 내려갈 때부터가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이 이루어지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창15:14). 말씀대로 이방의 객이 되고 말씀대로 그 민족에게 억울한 압박을 받고 말씀대로 하나님이 징계를 내려 애굽을 치는 일을 하는 동시에 가나안 복지로 인도한 것이 출애굽기라 하는 것입니다(창15:14). 가나안 복지로 인도한 목적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이 이루어진 일입니다(창12:6~7).

@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창15:14).
@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창12:6~7).

  이때에 입법적인 완전한 교회를 이루기 위하여 모세로 하여금 책을 기록케 했으니 이것을 모세 5경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 성경은 완전한 구원을 이루어 놓은 언약이 아니요 몽학적인 교훈을 주는 율법과 율례와 법도를 당신의 백성에게 가르치기 위한 책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언약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먼저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있되 공의를 따라 행하는 것이 완전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그리스도께서 공의의 죄 대가를 완전히 십자가에서 그 피로 지불하는 영원한 속죄로 말미암아 다 이룬 것이니 하나님은 그 법을 그대로 인생에게 행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행하는 것을 기독교의 완전 구원을 이루는 생명의 법인 성신의 역사라 하는 것입니다(롬8:2~4).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2~4).

  하나님께서 공의가 무엇이라는 것을 가르친 동시에 속죄의 법을 가르쳐서 육적이스라엘이 그 법에 순종하면 복을 주고 순종치 않을 적에 이방의 원수를 들어서 그 민족을 친 것이 이스라엘의 역사가 됩니다(단9:11). 그러므로 성민의 역사는 사사기, 사무엘 상하, 열왕기 상하로 기록된 책이니 이 글은 하나님이 실천적인 교훈을 하신 글입니다. 아무리 택한 백성이라도 순종하면 용서해서 복을 주고 순종치 않으면 용서 없이 벌한다는 것이니 이 성경은 중생 받은 영적 이스라엘에게 영자적인 교훈이 되는 것이니 아무리 중생을 받은 성도라도 성신의 법에 순종하면 축복을 받고 순종치 않으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지 못한다는 교훈이라고 보게 됩니다(롬11:20~21).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극도로 부패 될 때에는 이 부패는 소위 선지라 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전하는 폐단이 있어서 참된 선지가 거짓선지에게 박해를 받고 부패한 정치가 거짓선지의 말을 인정하고 참된 선지자의 말을 배척하는 일이 있게 될 때 억울하게 쫓겨나고 순교를 당하고 비참한 박해를 받는 일이 있으므로 하나님은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치는 일이 있게 되었습니다(슥7:12).

@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 가운데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단9:11).
@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롬11:20~21). 
@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슥7:12).
 
  이러한 때를 만난 선지들에게 하나님은 묵시를 보이셔서 글을 쓰게 한 것이 선지 시대에 이사야서를 비롯하여 말라기까지 기록된 책이니  이것은 여호와께서 원수를 갚아 주겠다는 것과 억울함을 당하던 자들로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복을 받게 한다고 가르칠 때에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으로 하고 묵시를 보여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게 한 목적이었던 지상의 축복을 다시 당신의 사랑하는 종들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첫째아담으로 말미암아 저주받았던 이 땅에 다시 새 시대를 이룰 것을 말씀할 때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말하고 십자가 부할 승천 성신 강림 세계적인 교회 확장이 있은 다음에 구약의 말기와 같이 거짓선지의 세력이 극도로 강해지므로 교회가 부패되고 교회가 부패되는 동시에 극도로 세상의 정치가 부패되고 인심이 악화되고 경제 혼란이 올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러한 때에 부패한 이스라엘을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들어서 친 것 같이 말세에도 북방으로부터 환란이 올 것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장래를 말 할 때에 아무런 증거 없이 막연히 앞일을 말씀하지 않고 그 시대의 증거를 나타내 보이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행하시겠다는 것을 말씀하신 신이십니다(사46:10).

@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사46:10).

  3. 그리스도를 중심한 예언

  그리스도를 중심 하여 모세 율법과 선지서와 시편을 예언서로 쓰게 할 때에 모세 율법은 그리스도의 속죄에 목적을 두고 가르친 글입니다(히10:1~13). 양을 잡아 제사 드리는 법은 그리스도의 속죄를 예언하기 위한 일이요, 율법의 공의를 가르친 것은 앞으로 완전한 속죄를 받은 사람들에게 성신의 열매로 의를 이룰 것을 목적한 것이요(롬8:4) 할례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을 목적으로 해서 보여준 것입니다(골 2:11). 육적 이스라엘은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목적으로 해서 보여준 것입니다(암9:1~15). 이것이 합법적인 진리라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아무런 실천이 없이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무근지설이 되는 말이 될 것입니다. 실천이 있으면서 말할 때 이것은 믿을만한 말이라고 인정할 것입니다.

@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히10:11~13).
@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4).
@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골2:11).
@ 내가 보니 주께서 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숴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살륙하리니 그 중에서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하나도 피하지 못하리라. 
저희가 파고 음부로 들어갈찌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찌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칼을 명하여 살륙하게 할 것이라 내가 저희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는 땅을 만져 녹게 하사 무릇 거기 거한 자로 애통하게 하시며 그 온 땅으로 하수의 넘침 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같이 낮아지게 하시는 자요 
그 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다 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길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보라 주 여호와 내가 범죄한 나라에 주목하여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 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내 백성 중에서 말하기를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아니하며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 모든 죄인은 칼에 죽으리라.
[이스라엘의 회복]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저희로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는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밭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암9:1~15).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서 희생의 제물로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하나님께서 선지를 통하여 심판과 새 시대를 가르친 것은 기독교 종말에 전할 완전한 복음이 됩니다(계10:7). 그러므로 신약이라는 글은 여호와께서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진 일을 기록한 책입니다(눅24:44). 신약의 사복음서는 여호와께서 묵시로 보여주신 글이 아니요 친히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을 본 자들이 저술한 책입니다(눅1:1~4).
성경은 여호와께서 장차 될 일을 실천적으로 보여준 일도 성경이요, 친히 입으로 말씀한 것도 성경이니 구약의 역사는 되어진 일을 사람이 기록한 책이요(대상27:24).
예언서는 여호와께서 입으로 친히 말씀한 것입니다(사34:16). 이와 같이 신약도 역사를 저술한 책도 있고 진리를 분명히 성령의 감화로 깨닫게 된 자리에서 기록된 것도 있으니 이것을 사도의 편지라 하는 것입니다(엡3:1~3). 또는 앞으로 될 일을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하여 지시한 글이 계시록입니다(계1:1).

@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계10:7). 
@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눅24:44).
@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눅1:1~4).
@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조사하기를 시작하고 끝내지 못하여서 그 일로 인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한지라 그 수효를 다윗왕의 역대지략에 기록하지 아니하였더라(대상27:24).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사34:16). 
@ 이러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엡3:1~3).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계1:1). 

  이날까지 기독교의 교훈은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나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그 사실을 만민에게 전해준 일에 불과한 교훈입니다(고전15:3~4).
그러나 모든 선지가 그리스도의 탄생을 중심한 예언이 이루어진 사실을 밝히 증거 한 것이 사도적인 교훈이라면 예언서에 북방에서 오는 환란이 있을 것과 북방을 하나님께서 멸할 것과 이 땅에 성도의 나라가 올 것을 가르친 말씀도 반드시 증거 할 때가 올 것이니 이 역사를 기독교 종말의 역사라 하는 것입니다.

@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사(고전15:3~4).

  계시록은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조직화시키어서 보여 준 글이니 구약 종말에 선지들이 본 묵시와 일치가 되는 글입니다. 모든 선지는 예언을 묵시로 받아 쓸 적에 은혜 시대에 관한 교훈은 세밀히 기록되지 않았고 여호와께서 진노의 날에 행할 일을 빠짐없이 묵시로 받아 기록하는 동시에 새 시대를 정확히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은혜 시대에 관한 일은 여호와께서 직접으로 행할 일이 아니요, 독생 성자를 보내서 가르칠 일, 성신의 역사로써 사도적인 교훈이 있을 것을 가르친 것뿐입니다(사 42:1~8). 그러나 진노의 날에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고 보호하고 역사할 일은 신약보다도 선지서에 세밀하게 기록 되어 있는 것은 구약 말기에 북방 환란이 올 때에 아무리 이방이 강하지만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아주고 새 시대를 축복으로 준다는 소망의 확실성을 그 시대 사람들에게 선지를 통하여 기록하게 한 글입니다. 이것은 모든 선지 때부터 억울하게 피 흘리고 압박을 당하던 일은 말세에 가서야 하나님께서 심판해주고 이스라엘로 말미암아 다윗의 왕국을 이룰 것을 가르친 글입니다(계18:20).

@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42:1~8).
@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계18:20). 

  4. 목적을 이루기까지 참으심

  하나님은 완전한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해서 왕국 건설 반열에 수가 차기까지 길이 참고 기다리는 것은 국부적인 육적 이스라엘을 중심해서가 아니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말씀대로 모든 족속이 다같이 다윗왕국에 가입되게 하는 것을 그리스도의 탄생과 재림에까지 기간을 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역사할 때에 구약 시대의 종이나 신약 시대의 종이나 다 하나같이 재림주가 올 때에 자기의 소원이 이루어 질 것을 바라보고 피 흘리기까지 싸웠던 것입니다(약5:9~10). 성령이 이렇게 역사하는 목적은 선지나 사도나 성도들이 다 같이 그리스도의 날에 일 한대로 받을 것을 목적 두고 역사하기 때문입니다(계22:12).

@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약5:9~10).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이렇게 역사를 하는 성령을 받은 자는 하나같이 주 재림을 사모하고 기다리는 심정이 불타게 하여 열심으로 복음을 전하게 한 것입니다(살전4:15~18). 왜냐하면 인간이 볼 때에는 시간이 먼 것 같으나 하나님은 당신의 목적을 이루는 그 경륜이 같은 기한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경을 바로 알 것은 사람이 행하는 일이 성경의 목적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예지와 예정 안에서 세세왕권을 목적하고 하는 일을 가르쳤으므로 우리는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한다는 것은 과오를 범하는 일이 됩니다. 언제나 종 된 자는 하나님의 역사에 겸손히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만이 신앙의 정로라는 것입니다(계22:6).

@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전4:15~18).
@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계22:6).

  5. 시대적 역사의 법이 구분됨
  성경은 다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그 시대 그 시대 사람에게 역사하는 법이 구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구약 시대의 사람은 율법에 대한 교훈에 따라서 하나님이 역사했으므로 신약 시대에 될 일을 내다보고 메시야를 사모했던 것입니다. 그 때는 메시야를 신앙하되 율법적인 율례와 법도 아래서 하나님을 공경해야만 하나님께서 기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메시야가 도성인신 하여 예언대로 베들레헴에 탄생 할 때부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한데도 불구하고 구약의 율법적인 율례와 법도를 따라 행하면서 성신의 법을 무시하는 자는 다 버림을 당한 사실을 볼 때에 하나님의 종은 성경을 증거 하되 시대적인 비밀을 바로 증거 해야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은혜 시대 종으로서 율법 시대의 율례와 법도를 폐하지 않고 그대로 나아간다면 오히려 불법이 되는 이단설이 되고 말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문제를 놓고 크게 싸우는데서 율법과 은혜를 잘 구분하여 십자가의 도를 정확히 증거 한 것이 그의 서신이었습니다. 시대적인 비밀을 모르는 율법주의자는 오히려 바울을 큰 이단자로 정죄했던 것입니다(행24:5). 우리는 성경을 바로 아는 것은 겸손하게 순종하는 마음을 가진 자에게만이 바로 알도록 하는 것입니다(마11:25~27). 누구든지 성경을 해석할 때에 자기 자체가 어떠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신의 완전 계시를 받음으로써만이 하나님의 시대적인 묵시의 비밀을 바로 알게 될 것입니다.

@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행24:5).
@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마25:25~27).

  하나님은 성경을 사람을 통하여 기록하도록 할 때에 그 시대의 비밀을 바로 알려서 기록한 성경도 있고 앞으로 될 일을 기록하되 그 시대 사람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게 기록한 성경도 있으니 이것을 억지로 풀어 본다는 것은 오히려 화를 가져오는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벧후1:19~21). 이날까지 기독교에 큰 혼선을 가져온 일은 억지로 종말관을 사람의 생각으로 해석하는 일들로 큰 혼란을 일으킨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그들의 신앙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자기의 사명에 관한 한계를 모르고 탈선된 일을 하게 된 것이라고 보게 됩니다.

@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1:19~21).

  주께서 승천하실 적에 너희는 성신의 권능을 예루살렘에서 떠나지 말고 받아 가지고 땅 끝까지 증거 하라는 사명은 세계 인류를 다 죄와 사망에서 그 영들을 중생 받도록 십자가 부활을 증거 해 주라는 부탁이었던 것입니다(마24:14).
만일 어떤 종이 온 세계 인류에게 십자가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이 완전히 되기 전에 주 재림기라고 성경을 해석하여 인심을 동요시키는 일이 있다면 이것은 사명에 탈선된 행동이라고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계시록에 주 재림 기에는 북방으로부터 오는 붉은 짐승의 앞잡이 거짓선지와 크게 싸우는 일이 있되 예언의 말씀에 의하여 큰 환란이 올 것을 가르쳤습니다. 모든 선지도 하나같이 북방 환란이 올 때에 남은 종이요 남은 백성이 새 시대에 갈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면 아시아를 중심 하여 북방의 환란이 중동을 침투하여 물같이 내려 밀려서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때에 재림의 주가 오실 것을 가르쳤습니다.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그러면 모든 선지가 말할 때에 북방을 쳐서 무너뜨릴 자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예언했습니다. 우리는 때와 기한은 알 수 없으나 오늘 날 북방 붉은 정권을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위기가 온 것을 주 재림의 임박한 시기로 봅니다. 만일 지금 이 때에 주님의 새로운 역사가 선지 예언대로 아시아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면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을 당할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고 분명히 정한 때에 될 일은 지금을 가르쳤다고 보게 됩니다. 구약 시대 북방 세력이 예루살렘을 망칠 때에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절망상태에서 동방 고레스를 하나님께서 크게 감동시키어 권리행사로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을 들어서 하나님께서는 새 시대를 이루는 종말의 역사를 가르친 일과 계시록에 북방의 붉은 세력을 없이 할 자는 해 돋는 데서 나온 다른 천사의 역사라고 보여준 것은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가르친 것입니다(계7:2, 8:3~5, 10:1~3, 14:6~12).
  기독교 종말관의 동방 역사가 무엇인 것을 선지서와 계시록을 통하여 분명히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계7:2).
@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계8:3~5).
@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계10:1~3).
@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14:6~12). 


  6. 종말의 완전 역사
  기독교는 모든 영들을 구원해 주는 것만으로 역사의 끝이 아니고 환란과 재앙에서 새 시대에 들어갈 양떼들을 바로 가르치고 인도해 주는 일이 기독교 종말에 종들의 사명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쳤습니다. 이날까지 중생과 은사를 중심한 것은 예루살렘 다락방에 임한 역사가 온 세계 인류에게 다 같이 임한 것뿐이요,
종말에 북방으로 오는 재앙을 무찌르고 나가는 권세역사가 있음으로서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이 지상에서 에덴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 모든 선지에게 하나님께서 전해 준 복음이요, 신약 시대에 사도 요한에게 보여준 완전 계시입니다. 우리의 완전 역사라는 것은 이미 이룬 것이 아니요 앞으로 이루어질 일입니다.

  만일 어떤 종이 기독교가 이대로 나가다가 주님이 오시므로 죽은 자는 부활하고 남은 자는 들림 받는다고 보는 것은 너무나 성경 수준이 얕은 말입니다. 또 어떤 종이 북방의 세력을 인력으로 막을 수 없다고 협상적인 노선을 주장한다면 이것은 거짓선지의 행동인 것입니다. 또는 각자가 자기가 어떤 신비한 계시를 보아서 이것으로서 다 인줄 안다면 진리의 탈선된 영계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완전이라는 것은 예언의 말씀이 모두 이루어지는 역사를 기독교의 완전 역사라고 봅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신이신 동시에 완전한 지상왕국을 이루는 데는 종을 완전히 들어 쓴다는 것이 성경에 똑똑히 기록되어 있으니 성경이 일점일획도 가감 없이 이루어질 말씀은 계시록이요 선지서입니다. 왜냐하면 선지서는 여호와께서 친히 입으로 말씀한 글이요 또는 그대로 이날까지 역사가 흘러온 사실이 똑똑한 동시에 앞으로 될 일이 분명치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완전한 역사를 일으킬 때는 성경을 어느 종이나 바로 알도록 하는 동시에 종말의 예언대로 완전히 역사함으로서 대 승리를 이루어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데는 특별한 종말의 사명자를 통하여 다 알도록 전하는 일이 있게 될 것입니다(계10:10~11, 11:1~12).

@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10:10~11).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계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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