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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신학

18. 요한1서 5장. 성도의 승리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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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29 09:37 조회1,225회 댓글0건

본문

18. 요한1서 5장. 성도의 승리의 열매

* 요절 4절.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 강해) 하나님께로 난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같이 하므로 마귀에게 속한 세상을 이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고 오히려 쉬운 일이 됩니다.

*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 강해) 성도의 신앙이라는 것은 사람에게로 말미암아 있는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께로만 받아서 있게 되는 것이니 이 믿음을 소유한 자는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동시에 그로 말미암아 난 자들을 사랑하게 됨으로 하나를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 받은 자는 하나님의 사랑 받은 형제를 사랑하게 됩니다.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 믿어지면 하나님께로 받은 선물입니다.

* 5:2~4.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 강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킬 대에 자동적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로 받게 됩니다. 왜냐 할 때에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자이니 이 승리라는 것은 자기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 난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같이 하므로 마귀에게 속한 세상을 이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고 오히려 쉬운 일이 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승리역사로 준 선물이니 세상을 이기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세상을 이기므로 참 믿음을 가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받은 믿음으로 세상을 이깁니다. 세상은 마귀에게 속했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하나님께 속했으니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벌써 남을 살리려는 마음만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 5:5~9.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 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 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것이니라.
* 강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신앙을 통하여 우리의 죄가 없어지고 의인으로 취급할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로 인정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동등하게 취급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사람으로 세상에 날 때에 그 몸은 사람을 통하여 그 피를 받은 것이 아니고 성령의 역사가 성모 마리아에게 임하여 역사할 때에 그 능력으로 물과 피가 이루어져서 거룩한 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그 피로 산 백성이 될 때에 우리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몸과 같은 영체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성령으로 역사할 때 완전한 증거를 나타내기도 하고 또는 그리스도의 형체가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역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담으로부터 받은 피가 아니고 물과 피가 하늘에서 임했기 때문에 성령으로 마리아의 태만 빌려서 이루어진 몸이니 완전한 사람인 동시에 완전한 신이십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성령이 우리 몸에 임하므로 우리는 죄와 상관없는 몸이 되게 하고 우리 몸에 물과 피가 임하게 하심으로 변화성도의 인격이 이루어집니다. 죽었다가 부활하는 사람도 성령으로 물과 피가 임해서 부활합니다. 아담에 속한 피는 없어집니다. 첫째 아담에 속한 몸은 흙에 속한 몸이고 둘째 아담에게 속한 몸은 하나님께 속한 몸입니다. 죄짓는 것은 아담에게 속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물과 피가 임해서 영생의 진액이 오고 예수와 같은 몸이 됩니다.

* 5: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 강해) 누구든지 물과 피로 임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기 안에 큰 증거가 있게 됩니다. 이 증거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통하여 이루어진 역사가 죄를 없이하는 동시에 그리스도의 인격이 이루어지는 증거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믿는다 하여도 그리스도의 형체가 이루어지는 증거가 없다면 이 사람은 완전한 신앙을 소유한 자라고 볼 수 없고 오히려 하나님께 대한 증거에 대하여 믿지 않고 대적하는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믿는 사람은 자기 안에 항상 증거가 있고 믿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로 인정합니다. 예수께로부터 항상 흘러 내려오는 것이 없으면 죽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겨자씨와 같아서 소성해야 합니다. 마리아 몸에 역사하던 성령이 우리 피를 예수 피처럼 만들게 됩니다.

* 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강해) 우리의 받은 증거라는 것은 영생의 생명이 사후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현재 내게 오는 데서부터 산 활동이 있게 됩니다. 영생이라는 것은 중생을 받은 그 시로부터 내게 부여되는 것이니 우리가 선을 행함으로써 영생을 받는 것도 아니고 영생을 받은 자로서 그리스도의 인격이 이루어지는 데서 행위라는 것은 영생 받은 자의 필연적인 열매가 됩니다. 다시 말하면 영생의 생명을 받고 보니 세상을 분토 같이 보고 이 생명을 소유한 인격으로서 그리스도와 같이 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도덕을 초월한 생명의 열매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항상 생명의 진액이 흘러옵니다. 이것이 생명 있는 산 믿음입니다. 예수께로부터 흘러오는 것이 없다면 담대하게 싸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힌 것이 없다면 항상 영계의 진액이 흘러옵니다. 나뭇가지가 열매부터 안 맺고 뿌리로부터 가지가 진액을 받으니까 열매가 맺어집니다. 생명의 진액을 받은 사람은 자동적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영생을 받으니 기도가 나옵니다. 영생 받으니 세상이 분토같이 보이고 하늘에 상급 쌓는 자 되어 왕권 받게 되는 기도가 나옵니다. 왕권 받지 못하면 변화성도의 사명을 감당 할 수 없습니다.

* 5:13~15.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 강해)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받은 것이니 영생을 받은 자로서 영생을 주신 주 앞에 담대한 것은 뜻대로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도 영생을 받은 자의 기도라면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움직이는 역사가 있습니다. 기도라는 것은 먼저 주께서 주시는 영생을 받은 자로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받을 특권이 있는 것이니 우리가 구할 때 주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요구를 이루어 주신다는 것보다도 먼저 주고 싶은 심정에서 기다리는 주님이시니 이것을 믿고 담대히 구할 것뿐입니다. 영생을 받으므로 기도할 특권이 있습니다. 우리는 구하므로 영생을 받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영생 받고 영생 받은 사람이 주의 뜻대로 구하니 구하는 대로 주십니다. 벌써 구했다는 것은 받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하나님은 미리 주겠다는 것을 주님 오시기 전에 미리 약속 해 놓고 주님 보내서 죽였으니 우리는 “믿습니다.”로 구한 것은 얻은 것입니다. 미리 구약 성경에 침상에서 구하고, 해산 수고 하고, 금식해야 준다고 했으니 우리는 이대로 “믿습니다.” 로 실천하면 됩니다. 남을 살리려고 애써 기도하면 벌써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주를 위해 고생 많이 하게 해 주세요.”기도하면 됩니다. 

* 5:16~17.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 강해) 기도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완전치 못한 자가 완전케 해주시는 주님께 구하는 것이니 아무리 실수가 있다 하여도 생명을 더 풍성히 주는 일도 있습니다. 왜냐 하면 주님은 중심을 보는 것이니 무엇이든지 주님의 뜻대로 살아 보려고 하는 자라면 뜻대로 살아지도록 이루어 줄 책임이 있음으로 그 사람에게 과오가 있다 하여도 주님은 응답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짐짓 중심으로 진리를 대적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형제를 해치고자 하는 자에게는 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영생 시켜 놓고 상급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험 치지 영생 빼앗으려고 마귀 보낸 것 아닙니다. 택한 자는 때려서라도 영생을 얻게 하십니다. 주의 종은 택한 자를 찾는다는 심정에서 순수하게 나아가야 하며 인간 수단 쓰면 안 됩니다. 다리 뻗고 자지 말고 왕이 되려면 해산수고 해야 합니다. 주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다가 쓰러졌다면 일으켜 주고 피곤하면 새 힘주고 속으면 지혜주시고 약하면 능력주시고 더러우면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아 보려고 애쓰다가 실수한 죄 용서하고, 길 잘 못 들면 바로 인도, 넘어져도 일으켜 줄 책임이 주님께 있습니다. 짐짓 대적하는 죄, 영생 말씀 대적하는 적그리스도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중심으로 진리를 대적, 하나님을 원망, 형제를 해치는 죄는 용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 강해)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절대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보호하고 지켜 줄 것이니 누구든지 영생을 받아서 주의 뜻대로 살아 보려는 사람이라면 범죄에 떨어져서 마귀의 밥이 되도록 하시지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마귀를 들어 쓰시는 것은 어떻게 하든지 당신의 사람에게 피해를 주자는 목적이 아니고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왕권을 누리게 하는 것이 목적이니만큼 절대적인 보호가 같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난 백성은 절대 빼앗기지 않습니다. 택한 자 우리를 시험해 보는 것은 모략적으로 왕권 주자는 것입니다. 아무리 마귀가 강해도 담대함을 보자는 것입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불 속에 들어가도 죽이자는 것이 아닙니다.

*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 강해) 왜냐 하면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요 온 세상은 악의 세력 안에 있는 것이니 아무리 세상에 악의 세력이 강하다 하여도 하나님이 당신에게 속한 자를 승리하도록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마귀에게 속했고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으니 하나님의 자녀를 세상에 빠지게 안 버립니다. 악한 자의 세력 상해도 하나님께 속한 자가 승리하도록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속한 자를 세상이 미워해도 피해를 못 주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므로 우리가 세상을 이기고 나가는 것입니다.

* 5:20~21.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 강해)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참된 지각이 있도록 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도록 역사하는 것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품안에서 영생을 얻은 자로서 절대 우상적인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이 우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우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난자는 절대로 영생의 자체가 되시는 하나님 한 분만으로써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께로 난 사람은 다른 것을 더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보다도 다른 것을 더 사랑하면 우상이니 그것만 피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도 처자도 물질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면 우상입니다. 주님 따라가다 넘어지면 일으켜 주시고 주님만 따라가면 승리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위해 죽었고 성령을 보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 외에 아무것도 없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의 신앙관이 말세 성도가 미혹 받지 않은 것입니다. 잘 못된 현 교회의 신앙관이 요한일서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여야 하고 우리는 주님의 대행자가 되는 것이 말세 변화성도의 사명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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