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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신학

34. 인간론. 2. 인간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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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7 10:16 조회9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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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인간론. 2. 인간 타락

  가장 귀한 것이 인간이요 가장 아름다운 것이 인간이라고 보게 됩니다. 금일에 모든 인간들은 그 자체의 존귀성과 미의 세계를 자기의 타락한 그 입장에서 찾아보려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일입니다(엡2:3). 왜냐하면 자기의 부족을 모르는 인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질이 왜 타락했느냐 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1) 인간 타락
  ① 인간은 질적으로 타락한 인간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몸에 선악과의 질이 들어온 데서부터 입니다. 선악과의 질을 받게 될 때에 자동적으로 수치, 공포, 불만 이것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먹는 즉시에 발생했던 것입니다(창3:7-13).

@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3:7~13).
  이때부터가 수치스러운 일, 원수에게 떨 일, 서로 불만을 가지는 일, 이것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향상의 가치를 잃고 점점 타락이라는 것을 피할 수 없이 가져 온 것입니다(창4:1-12).

@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 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 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창4:1~12).

  ② 지식의 타락
  인간은 자기의 완전한 가치를 찾는 것은 조물주 하나님께 있는 것인데 하나님의 완전성을 의심한 데서부터가 지식의 흑암을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창3:4-6).
인간의 향상은 조물주는 어떻게 행하시는 자라는 것을 바로 아는 것이 아니라면 그 지식은 타락을 가져오는 자리를 자동적으로 갖게 되는 것입니다(사47:10-11). 왜냐 할 때에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는 것은 사람의 최고의 가치를 달성하기까지 역사 해주시기 때문입니다(엡4:13).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3:4~6)
@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본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헤아리지 못할 것이니라(사47:10~11).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③ 기능의 타락
  인간은 동물에 국한된 썩어질 양식 하나를 위해서 활동하는 것이 기능의 한계가 아니고 가장 위대한 이상적인 세계를 이루기 위하는 데가 한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조물주께서 인간을 창조할 때에 먼지 나는 세상에서 영원히 살라는 것이 목적이 아니요, 사람에게 기능을 주시어 영원한 세세 왕국을 이루기까지 진보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계22:1-5). 하나님은 인생에게 약속을 세운 것은 순종하는 자에게 초인간적인 기능을 주어서 역사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들이 자기 힘에 의지하고 사는 것은 타락의 생활입니다(사9:8-11).

@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계22:1~5). 
@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 즉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사9:8~11).

  ④ 종교적인 타락
  종교라는 것은 타락한 인생이 향상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종교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인간들이 질적으로, 지식으로, 기능으로 타락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종교를 통하여 다시 근본을 복구하는 동시에 향상을 주자는 것이 종교의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종교를 갖되 종교의 본능을 상실하고 탈선된 신앙 노선으로 흐를 때에 오히려 종교는 사람을 망치는 타락을 첨부시키게 되었습니다(습1:4-6). 그러므로 아담은 유일신 하나님을 공경하는 종교를 갖고 인간 생활을 개척했던 것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이 받아 주실 제사를 드리는 것이 목적인 동시에 그 제사를 통하여 고쳐지는 일, 새로워지는 일, 완전한 의의 열매를 맺는 일을 이루게 되는 것이 제사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창4:4, 롬12:1-2). 그러나 인간들이 종교를 악용하여 자기의 죄의 질에 따라 소욕을 채우려 할 때에 오히려 탈선된 우상적인 종교로 말미암아 더 큰 화를 받게 된 것이 종말의 심판을 이루는 것입니다(사66:3-6).

@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거민 위에 손을 펴서 바알의 남아 있는 것을 그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무릇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와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와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와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를 멸절하리라(습1:4~6).
@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창4:4).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1~2).
@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 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사66:3~6).

  ⑤ 도덕으로 오는 타락
  인간은 도덕으로서 가정 사회 국가를 이루는 것을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도덕을 떠난 가정이 될 때에 가정은 오히려 불행을 가져오는 열매가 되었고 사회는 피 흘리는 전쟁으로 역사를 이루는 것입니다. 오히려 금수만도 못한 타락에 들어가는 것은 도덕 부패로 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도덕이 없는 사회라는 것은 오히려 인간이 인간을 망치는 비극을 가져 올 것뿐입니다(미7:1-6).

@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사람이로다.(미7:1~6).

2) 인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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