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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신학

39. 인간론 7. 인간의 요구와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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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2 10:21 조회9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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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인간론 7. 인간의 요구와 종말

  인간이라는 것은 누구나 무엇을 요구하는 것만은 없는 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요구라는 것이 각각 다르되 어떠한 요구를 가져야 인간 종말의 끝을 바로 맺을 것이냐 하는 것을 분명히 아는 것을 지혜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요구와 종말에 대하여 구분을 짓는다면 다음과 같이 볼 수가 있습니다.

  ① 식물 세계에서 요구하는 것은 소리 없이 찾고 있는 수분에 따라오는 질소 인산 가리 일 것입니다. 이것을 찾기 위하여 식물의 뿌리는 어디든지 깊이 세포적인 세력으로 뚫고 들어갑니다. 그 힘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힘에 의하여 모든 동물계가 먹을 수 있는 열매를 주고 있습니다(창1:29).
 
@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창1:29).

  ② 동물계에서 찾고 있는 요구는 먹을 것을 찾되 식물에서 활동하는 열매를 찾고 있습니다. 이것은 먹으면 살고 안 먹으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물은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을 수도 있는 것이 동물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이러한 세계에서만 움직인다는 것은 결말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볼 때에 오히려 동물보다도 비극을 가져온다는 것을 인간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먹을 것을 찾기 위하여 죄를 짓고 죄의 결과가 무엇이냐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악한 인간이라는 것입니다(사3:9). 그러므로 이러한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없애는 것이 종말의 심판이라는 것입니다(암9:8). 우리는 무엇을 구함으로서 결말을 바로 맺을 것이냐에 대하여 분명히 가르쳐 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사45:6-7). 오늘의 많은 종교가 있지마는 인간의 요구와 종말을 바로 가르치지 못한다면 이것이 소위 미신적인 종교라 하는 것입니다(사44:9-20).
미신이라는 것은 결말을 똑똑히 모르고 덮어놓고 구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기도라는 것은 무엇을 구하는 것을 바로 찾지 못하면 오히려 불행을 가져오는 일도 있습니다. 기도라는 것은 무엇을 구하는 것을 가르친 것이니 이것은 동물은 가질 수 없고 사람에게만 있는 종교성이란 것입니다(행17:22-26). 종교라는 것은 사람이 무엇을 찾아보는데서 이루어진 종교도 있고 조물주께서 인생을 긍휼히 보고 친히 인생에게 무엇을 구하든지 준다는 사랑에서 어떠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구하면 된다는 법을 가르친 것을 기독교 진리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는 이 진리대로 순종하는 생활에서 구할 때에 신앙자로서 직접 응답을 받게 되는 것을 참된 종교인의 산 체험이라는 것입니다(요1서 5:14-15). 만일 신께서 말씀 한대로 이루어 주는 일이 없다면 심판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짓이 있는 신이 의로운 심판을 할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참된 요구는 진리에 따라 구하는 것이요 결과는 약속의 말씀을 세우신 하나님께서 완전히 이루어 줄 것이니 이것을 아름다운 새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사49:8-13).

@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사3:9).
@ 보라 주 여호와 내가 범죄한 나라에 주목하여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암9:8).
@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사45:6~7).
@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             
보라 그 동류가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장색들은 사람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철공은 철을 숯불에 불리고 메로 치고 강한 팔로 괄리므로 심지어 주려서 기력이 진하며 물을 마시지 아니하여 곤비하며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정규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인형을 새겨 집에 두게 하며 그는 혹 백향목을 베이며 혹 디르사나무와 상수리 나무를 취하며 혹 삼림 중에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택하며 혹 나무를 심고 비에 자라게도 하나니 무릇 이 나무는 사람이 화목을 삼는 것이어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더웁게도 하고 그것으로 불을 피워서 떡을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기도 하는구나. 그 중에 얼마는 불사르고 얼마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 배불리기도 하며 또 몸을 더웁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그 나머지도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여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 도다.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 나무의 얼마로 불을 사르고 그 숯불 위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그는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사44:9~20). 
@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행17:22~26).
@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1 5:14~15).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사4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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