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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신학

4. 조직신학 4. 인간 타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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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03 10:26 조회1,7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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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직신학 4. 인간 타락설.

  사람의 타락이라는 것은 하나님께 책임이 있는 일이 아니고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할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만족히 주시는 동시에 법을 지키면 더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약속의 말씀을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타락시키자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고 향상 진보를 주자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사람이 타락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간교한 뱀을 상대하여 담대히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창3:1~3).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에 떠는 마음이 없이 방심적인 태도에서 간교한 뱀을 대항 할 수 없는 약점이 생겼던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에 떠는 자라야 반드시 하나님의 권고를 받게 됩니다(사66:2).

@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창3:1~3).

 2. 말씀이 혼선을 가져 올 때에 간교한 뱀을 통하여 미혹이 오므로 하나님을 의심하도록 만드는 흑암이 왔던 것입니다(창3:4~5).
  마귀는 언제나 말씀이 혼선이 되는 자에게 틈을 타 들어오는 것입니다. 말씀은 법이니 법이라는 것은 조금도 가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와 싸우는 전쟁에는 말씀을 칼같이 날카롭게 쓰는 것이 없다면 언제나 마귀의 흑암은 들어오는 것입니다.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4~5).

 3. 탐심 발생
  말씀이 마음에서 흐려질 때에 탐심을 주는 마귀의 압력은 사람의 마음을 점령하게 되는 것입니다(창3:6). 미혹이라는 것은 행동에서부터가 아니요 마음이 끌려지는 탐심에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죄를 마음에서부터 시작될 때 범죄와 같이 알라고 했던 것입니다. 탐심이라는 것은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동시에 경솔하게 일을 저질러 놓는 것입니다.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일이나 아담이 먹은 일은 너무나 경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경솔이라는 것은 타락을 가져오는 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나 하나님께 기도하고 깊이 생각하고 떨리는 심정이 없이 경솔히 한다는 것은 큰 화를 가져오는 금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3:6).
@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쫓아 온 것이라.(요1 2:16). 

 4. 눈이 밝아진 것은 영안이 아니요 육의 눈이 밝아졌습니다(창3:7).
  사람이라는 것은 영안이 밝을 때에 자기의 무엇이 잘못인가를 알게 되는 것이요, 육의 눈이 밝아질 때에 외형적인 수치를 알 것뿐이요, 실제의 마음의 눈은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아담 하와가 자기가 벗은 것을 알아 본 것은 신령한 영안보다도 죄를 질 수 있는 육의 눈이 열렸던 것입니다.

@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3:7).

  5. 두려움이 오는 것이니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진 인격이 변하게 될 때에 하나님을 두려워 한 것은 자동적으로 온 두려움입니다(창3:8~10).
  두려움이라는 것은 죄가 있는 자에게 피할 수 없이 있게 되는 것이니 참된 평안은 범죄자에게 있을 수 없고 두려움이 오게 되는 동시에 하나님과 멀어지는 심령이 되는 것입니다.

@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3:8~10).

 6. 원수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창3:13~15).
  화평스럽고 가장 자유스럽던 생활이 불평이 생기고 또는 서로 해하는 피해가 있게 된 것입니다. 절대로 원수라는 것은 죄의 열매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여 거룩하게 사는 생활에는 원수의 피해라는 것은 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가 있게 될 때에 원수의 피해는 반드시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3:13~15).

  7. 고통이 생긴 것은, 참된 평화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요, 인간의 고통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준 것은 아닙니다(창3:16).
  하나님은 고통을 절대로 주기를 원치 않는 사랑의 신이십니다. 죄를 진 인간에게 참된 평화를 줄 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죄의 값은 고통이요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창3:16).

 8. 땅에 저주가 생김
  하나님은 땅위의 모든 식물이나 동물은 사람에게 축복으로 준 것인데 사람이 마귀에게 미혹되어 범죄 할 때에 축복은 옮겨가고 땅은 흙에서 난 사람에게 효과를 줄 수 없고 사람이 수고하여야만 먹게 되었던 것입니다(창3:17). 수고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는 수고도 있고 죗값으로 오는 수고도 있으니 사람이 땀을 흘려야 먹게 되는 것은 상급으로 오는 수고가 아니고 죗값으로 오는 수고밖에는 아무런 효과를 발휘할 수 없는 헛수고입니다.

@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창3:17).

 9. 사망이 옴
  사망이라는 것은 육적 사망이 있고, 영적 사망도 있습니다. 창3:19에 있는 사망은 육적 사망을 가르친 것입니다. 왜냐 하면 선악과라는 법은 몸에 해당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몸에 선악과가 들어가면 죽는다는 법입니다. 하나님이 낸 피조물 가운데 가장 간교한 뱀과 선악과는 왜 있느냐 하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로 간교한 뱀을 창조할 때에 용이 되고 마귀가 되고 사단이 될 본질을 가지게 했고 다음에 선악과는 사람의 몸에 사망의 씨를 줄 수 있는 과실인 동시에 정욕이 발생케 하는 질이 있는 과실입니다. 이렇게 되게 한 것은 불순종하는 자에게 형벌이 되는 피조물입니다. 만일 순종치 않아도 순종해도 다 좋은 것만 준다는 것은 공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의라는 것은 순종하면 순종한 대가를 주고, 순종치 않으면 순종치 않은 대가를 준다는 것이 공의이기 때문입니다.
@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9) 

  10. 축출을 받음
  하나님은 순종치 않는 사람을 영생할 수 있는 생명과를 따먹도록 내버려둔다면 공의가 아니기 때문에 공의의 법칙에 의하여 생명과를 따먹고 영생을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한 데서 사람으로 에덴동산에서 나가도록 하고 생명과실을 못 따먹게 한 것입니다(창3:22~24). 하나님은 참이시니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을 법으로 세우신고로 용서 없이 참으로 그 법을 시행했던 것입니다.

@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3:22~24).

  11. 살인과 반역
  이 죄는 자신이 저주를 받은 죄가 되었으니 왜냐 하면 가인이 영적으로 아벨을 미워했고 영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했고 영적으로 선을 행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창4:6~9). 이런 일이 생긴 것은 선악과를 먹은 몸에서 악한 사람도 나게 되고 의로운 사람도 나게 되었으니 이것은 아담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지만 죄의 질이 몸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창4:6~9).

 12. 자신이 저주를 받음
  가인은 여호와 하나님 앞을 멀리 떠나가게 된 것입니다(창4:11~14), 이것은 하나님을 공경할 수 없는 죽은 영이 되고만 것입니다. 아담은 생령인데 몸에 사망이 온 것뿐이고 가인은 영적으로 마귀에게 먹힘을 당한 악마의 행동을 하였으므로 영원히 버림을 당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인과 같은 범죄라는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배도적인 행동입니다(요일3:12).

@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 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창4:11~14).
@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요1 3:12). 

  인류 타락은 다시 구원할 수 있는 정도의 타락이 있고, 도저히 다시 구원에 들어 갈 수 없는 타락도 있으니 이제 어떠한 사람이 구속을 받을 수 있느냐에 대하여 성경은 가르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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