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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신학

5. 구 속 론(1) 양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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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10 18:23 조회1,895회 댓글0건

본문

5. 구 속 론(1) 양심시대

  이 구속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고자 하는 세세영광을 다시 인간이 누리도록 목적하고 역사하는 것을 성경 전체에 가르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를 따라서 그 시대 사람을 다시 구원코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니 다음과 같은 시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께 대한 양심 시대
  이것은 생령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순종한 시대입니다.

  첫째. 아담의 몸에 영생을 허락하진 않았지만 영은 하나님을 공경했던 것입니다(창3:22). 창4:4, 5:3을 보면 그들이 어떤 뚜렷한 법은 없으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시작했고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복을 줄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

@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창3:22). 
@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창4:4).
@ 아담이 일백 삼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창5:3). 

  둘째.  영적으로 구원에 이름.
  아벨이 억울하게 형에게 죽을 때에 그 영은 틀림없이 구원을 받았을 것입니다(창4:8~9). 억울한 피가 땅을 적신 것도 처음이요 영이 하나님께로 가는 것도 이것이 처음일 것입니다.

@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창4:8~9). 

  셋째.  의로운 씨가 대신 남(창4:25).
  하나님은 아담의 생령의 계통인 씨를 다시 주므로 이 계통이 그리스도까지 내려오는 종교계통이 되었습니다(눅3:23~38).

@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창4:25).
@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눅3:38).
 
  넷째.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창4:26).
  이들이 여호와를 찾게 된 것은 가인의 후손이 아니요, 의로운 씨의 계통인 셋의 후손이었습니다.

@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4:26).

  다섯째. 하나님과 동행함(창5:21~24).
  셋의 계통인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사람으로 그 몸이 거룩하여 하나님의 데려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셋의 계통으로 그 몸이 영생할 수 있는 소망의 싹이 보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셋의 계통을 통하여 완전한 새 시대를 이루는 변화승천의 역사가 있을 것을 보여준 동시에 노아를 통하여 심판기의 구원 받을 백성을 보여준 것입니다. 

@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5:21~24).

 여섯째. 노아의 방주.
  이것은 양심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셋의 자손이 양심을 떠난 육체에 속한 가인의 피와 혼혈을 하여 셋의 후손도 버림을 당하는 부패를 가져 올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여서 셋의 계통의 부패를 없이하기 위한 목적에서 홍수로 심판을 내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홍수 심판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의 아들들을 살리고자 하여 방주를 준비케 하는 기간을 주었습니다(창6:1~3, 8~14).

@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창6:1~3). 
@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창6:8~14).

  (2) 방주 밖의 사람은 전멸시키시었습니다.
  창7:15~24을 보면 용서 없는 심판이 내리되 그들이 순종치 않으므로 다 멸망한 것은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노아가 전하는 말을 순종치 않았으므로 용서 없는 심판에 전멸을 당하고 겨우 노아의 가정 8명이 남은 것입니다(벧후2:5, 벧전3:20). 이것은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들이었지만 순종치 않을 때에 심판을 면할 수 없이 육체가 물에 잠겨 죽는 동시에 영까지 지옥에 가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올 심판의 예표가 됩니다.

 @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홍수가 땅에 사십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 올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물이 불어서 십 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물이 일백오십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창7:15~23).
@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벧전3:20).
@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벧후2:5).

  (3) 노아의 제단과 하나님의 약속.
  창8:20~22, 9:11~17을 보면 의로운 노아의 제사를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다시는 홍수 심판은 없다는 표로 구름 사이에 무지개를 두었습니다. 무지개라는 것은 언약의 증거로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때에 어떤 말씀이 기록된 책이 있던 것이 아니고 양심을 보시고 순종에 따라서 축복을 주는 동시에 피를 금했던 것입니다(창9:4).
왜냐 하면 거룩한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구원함을 받은 자들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육체가 다 같이 죽게 되었으나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순종하고 안하는 데서 구별을 지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양심시대라 하는 것입니다.

@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8:20~22).
@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 채 먹지 말 것이니라(창9:4).
@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창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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