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stomer Center
    고객님께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Tel  : 02-2665-1260
    lgyoung290@naver.com
    운영시간 : 09:00 ~ 18:00
조직 신학

8. 구속론(4) 4. 은혜 시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2 09:28 조회1,565회 댓글0건

본문

8. 구속론(4) 4. 은혜 시대

  이것은 율법의 저주아래 있던 죄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로써 해방을 받고 참된 자유를 얻는 동시에 왕국건설 운동을 세계 인류적으로 일으키는 기간입니다. 조물주 하나님의 피조물에 관한 긍휼과 자비가 저주받는 민족들에게 차별 없이 은총으로 임하는 때입니다.

  첫째. 율법과 은혜
  은혜시대가 오는 초반기의 사도들은 율법과 은혜를 잘 구분하여 가르친 것이 사도적인 교훈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은혜시대의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율법은 모세로 은혜와 진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옴(요1:17).
  율법아래 있는 교회가 은혜로 개혁될 때에 율법주의자들은 오히려 은혜를 모르고 이단시하는 일도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예루살렘 교회의 박해였던 것입니다. 사도들은 은혜와 진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왔다는 것을 증거 하기 위하여 율법주의자들과 피 흘리기까지 싸웠던 것입니다. 은혜를 모르는 교만한 유대인들은 자기네 민족과 종교를 망친다고 훼방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은 4복음서와 사도행전과 편지서는 목적이 모세의 율법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완전히 이루었으니 이제는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는 자로서 어떻게 교회를 움직이며 어떻게 생활해야 한다는 것을 중점으로 가르친 것입니다.
@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1:17).
 
  (2) 율법은 미약하나 예수로 말미암아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짐(롬8:3~4).
  율법이라는 것은 몽학적인 교훈에 불과하고 감히 죄에서 인간을 구출할 수가 없다는 것을 밝히 말하는 동시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써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는 성신의 역사를 강하게 일으키는 것을 목적한 것이 사도들의 역사였던 것입니다.

@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3~4).

  (3) 율법의 저주를 예수님이 받으심(갈3:13).
  십자가라는 것은 죗값의 제일로 혹독한 형벌이니 이것은 저주의 십자가입니다.
 이 십자가는 인간들의 자범죄로 자신이 저주받는 죄악을 담당한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은 공의가 완전하시고 사랑이 완전하시니 공의의 죄의 대가를 완전히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해서 탕감한다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3:13). 

  (4) 율법과 계명은 십자가로 폐지함(엡2:15)
  법을 폐지하는 것은 죄를 진 인간이 할 권리가 없고 입법자인 하나님께서 그 법을 폐지한 것입니다. 왜냐 하면 죄의 대가를 독생자의 피로 지불했기 때문에 공의의 법칙으로 죄인을 다스리지 않고 사랑의 법인 성령의 법으로 다스려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그 일을 하도록 역사하는 것을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끝을 맺는 것입니다(롬10:4).

@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엡2:15).
@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10:4) 

  둘째. 성령의 생명의 법
  성령은 진리의 신이니 은혜의 법을 따라 움직이는 신이십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공의의 법을 가르친 모세 율법을 의지 할 때는 성령은 역사하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으로만이 성령을 받고 믿음으로써 활동할 때 성령은 다음과 같이 역사합니다.
  (1) 해방을 줌(롬8:1~2).
  이 해방이라는 것은 성령의 역사로만이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성령의 역사 없이 해방이라는 것은 방랑적인 자유가 되고 맙니다. 성령은 인간의 힘으로 이길 수 없는 죄의 세력을 이기도록 역사하는 동시에 사망의 권세 잡은 마귀의 세력을 벗어나도록 인도해 주고 다스리는 영입니다.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1~2).

  (2) 사람의 생각을 움직여 주는 것입니다(롬8:5~8).
  성신이 역사할 적에 첫째 역사가 그 생각을 움직여서 올바른 생각이 나도록 하되 하나님을 향하도록 역사하는 것이니 죄를 사랑하던 자가 죄를 미워하게 하고 주님을 반대하던 자가 주님을 사랑하도록 하는 역사입니다. 마귀의 역사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생각을 넣어 주는 것이요,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생각을 넣어 줍니다.

@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롤8:5~8).

  (3) 죽을 몸을 살리는 일(롬8:10~11).
  몸은 성령이 다스리는 대로 되는 것이니 마귀의 다스리는 몸이 될 적에 죽을 몸이요, 성령이 다스리는 몸이 될 때에 그 몸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주님을 영접하는 자는 변화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활하여 승천한 것 같이 우리의 몸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0~11).

  (4) 육의 행실을 죽임(롬8:12~14).
  성령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를 통하여 우리에게 와서 역사할 때에 죄로 말미암아 습관 된 모든 행실이 완전히 고쳐지는 것은 죄에 관한 몸에 있는 죄악성이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마귀를 이기는 영이니 누구든지 십자가를 믿고 주님을 따를 적에 성령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역사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2~14). 

  (5) 친히 기도하여 줌(롬8:26~27).
  누구든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로서 성령을 따라 행할 때에 성령은 내재하여 계셔서 항상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역사하는 영입니다. 왜냐 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만한 사람이 못됨을 알고 성령은 사람에게 와서 하나님의 뜻이 믿어지게 하는 동시에 그대로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이 있게 하십니다.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6~27).

  (6) 영화롭게 하심(롬8:30).
  성령이 오신 목적은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놓기 위한 것이니 땅에 속한 인간이 세세왕권을 누릴 수 있는 인격이 되도록 역사해서 영화롭게 해주는 영입니다. 이 영화라는 것은 인간이 물질계를 초월한 신의 영화를 가르친 것입니다.

@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30). 

  (7) 그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롬8:38~39).
  하나님께서 택한 자를 끝까지 사랑하는 그 사랑은 인간의 어떤 아무런 세력이라도 끊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조물주 하나님이 독생 성자를 보내서 피 흘려서 완전히 죄를 없이 하는 일과 성신이 오셔서 완전한 열매를 맺도록 역사하는 그 사랑을 아무도 끊을 자가 없는 것이니 이것이 생명의 법이라는 것입니다.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셋째. 교회

  은혜시대 교회라는 것은 완전히 예언이 이루어지는 열매로 된 교회입니다. 구약시대 교회는 은혜시대 교회가 이루어지기까지 예언적인 교회에 불과 하였고 신약시대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승리로 완전한 열매를 이루는 교회입니다. 완전한 교회라는 것은 어떠한 교회냐 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알 수 있습니다.

  (1)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입니다(마16:18).
  교회는 모든 인류가 음부의 권세아래에 지배를 받고 있는 생활에서 도저히 인간자력으로 사망의 권세를 벗어날 수 가 없는 구렁텅이에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택한 자를 구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2) 피로 산 교회(행20:28).
  교회라는 것은 어떤 기관의 하나가 아니요, 피로 산 백성들이 모여서 예배하며 말씀을 배우며 영이 자라기 위해서 진리로 뭉쳐진 단체입니다.

@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3) 진리의 기둥과 터(딤전3:15).
  교회는 진리가 하나 같이 통일 된 기둥과 터로 세워진 것입니다. 이 진리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어떻게 행하시겠다는 것을 언약한 것이니 그 교회는 사람이 조금도 가감할 수 없는 정확 무오한 생명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교회입니다.

@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3:15).

  (4) 주의 몸 된 교회(엡1:22~23).
  교회라는 것은 모든 지체가 결합된 건전한 몸과 같이 각각 자기 사명 분야에서 머리되시는 주님께 하나 같이 순종할 때에 단합된 교회로써 완전한 열매를 이루게 됩니다.

@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2~23). 
  (5) 영광스러운 교회(엡5:27).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있는 교회니 영광스러운 일은 참된 교회로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나타내는 것도 교회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는 것도 교회로 말미암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교회가 아니고는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엡5:27).

 넷째. 신앙
  신앙이라는 것은 이루어질 것을 믿는 신앙도 있고, 이루어진 것을 믿는 신앙도 있으니 메시아가 오기 전 이스라엘의 성민은 오실 메시아를 바라보고 예언적인 속죄의 제를 드린 것뿐이요, 그것으로써 중생을 얻는 역사는 아니었습니다. 이제 오신 메시야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신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중생
  이것은 인간의 율법적인 의식적 행동에서 되는 것이 아니고 친히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니 완전한 속죄가 있는 동시에 부활하신 주님의 역사로 새로운 생명을 받는 것을 중생이라는 것입니다(벧전1:3, 23, 요3:5). 다시 말하면 첫째아담의 범죄인 원죄에서 육의 사망이 왔고, 자범죄에서 영적 사망이 왔던 흑암에서 빛의 나라로 옮겨지는 것을 가르친 것이니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는 일이 중생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중생이라는 것은 받는 시간에 천국의 시민권을 가지는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
@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2) 장성
  생명 있는 겨자씨가 자라나서 큰 나무를 이루는 것 같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생명이 영적으로 흘러 올 때에 자유로운 생활에서 장성이 있게 됩니다(벧후1:4~11). 장성이라는 것은 단계적인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①덕이요, ②지식이요, ③절제요, ④인내요, ⑤경건이요, ⑥우애요, ⑦완전한 사랑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없는 신앙이라면 아직까지 완전한 중생의 생활을 하지 못하는 신앙이라고 보게 됩니다. 중생 받은 사람이 목자를 잘 만나면 장성이 빠릅니다. 남에게 덕을 세우지
못하면 신앙발전을 가질 수 없습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질서 있게 덕을 세워야 합니다. 성경 깨달아지는 것도 덕을 세워야 지식 받아 성경 깨달아 집니다.
지식은 하나님 앞에 합당하게 사는 생활에서 깨달아집니다. 주님의 뜻을 아는 것, 절제를 못하는 사람은 인격이 없습니다. 인내는 신앙은 참으면서 올라가야 합니다.

@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1:4~11).

  (3) 성결
  이 성결이라는 것은 인간 자체에서 있을 수 없고 위에서부터 온다고 약3:17에 말했습니다. 성결은 죄를 사함 받는 중생 시에 즉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신앙이 장성되어 완전 지혜를 받아 지혜롭게 사는 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열매입니다(약4:8, 엡4:13). 중생 받아 즉시 성결 받는 것이 아니고 생활에서 덕스러운 일을 하여 하는 지혜를 받을 때 장성한 다음에 열매롤 이루어지는 것이 성결입니다. 신앙이 빨리 자라면 성결 단계 빨리 옵니다.

@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3:17).
@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약4:8).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4) 역사
  신앙의 역사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 부활, 승천, 성신 강림은 믿는 자를 통하여 역사하기 위한 완전한 신앙의 대상을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성신강림이 되기까지는 완전한 신앙을 가지고 역사를 일으킨 일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 할 때부터 주님 당시에 없던 역사가 대중적으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14:12에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이보다 더 큰 것도 행하리라” 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부활 승천하셔서 부터는 믿는 자를 통하여 새 시대를 이루기까지 역사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은 세상에 계실 때에 설교하여도 성령이 내리지 않았지만 사도들은 십자가 부활을 증거 할 때에 성령이 일반에게 내린 것도 더 큰 일을 행한 것이요, 말세 증인이 권세를 받아서 재앙으로 땅을 치고 나가는 것도 더 큰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은 대언기도 하시되 믿는 자를 통하여 땅 위에서 완전한 승리의 개가를 부르며 종말의 끝을 맺기까지 신자를 들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제일 큰 역사는 인격이 바로 되는 것이 큰 역사입니다. 그 말세 종을 통해서 종이 많이 나오고 칠배 강한 역사 남아 있습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14:12).

  다섯째. 성례
  성례라는 것은 율법적인 모든 의식은 십자가의 화목제로 끝을 맺었으므로 폐지가 되고 십자가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에게 다음과 같은 성례가 있습니다.

  (1) 침례
  이것은 마28:18~20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것이니 ‘하늘과 땅의 권세를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주셨으므로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민족적 차별이 없이 하나 같이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성례는 주님께서 직접으로 거룩한 몸을 요단강 물에 잠겨서 올라오신 법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자는 다 같이 물을 거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인간의 몸은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은 아담이 범죄로 말미암아 온 것이요, 우리 몸이 죽어도 살고, 살아서 주님 영접하는 자는 변화해서 승천하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승리의 십자가의 부활을 통해서 받는 것이니 물에 잠기는 것은 죽음을 뜻했고, 물에서 올라오는 것은 부활을 뜻한 것이니 이 몸은 물에서 나온 흙에서 났으므로 물을 통과함으로써 다시 새로운 몸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롬6:1~5, 골2:11을 보면 장례를 뜻한 것이요, 또는 다시 그리스도와 같이 산다는 뜻에서 가르쳤습니다. 살아 새 시대 가려면 분명히 물에 잠겨 올라 와야 합니다. 침례 안 받으면 변화성도 될 자격 없습니다.


침례의 의의(1968.4.21. 1시)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창조할 때에 그 몸이 생명과를 먹고 영생할 수 있는 몸으로 창조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이 범죄하므로 생명과를 먹지 못할 인격을 가지게 된 것은 사망이 몸에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침례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1) 물에서 지구성이 나왔고 흙에서 사람의 몸이 나왔으니 범죄로 흙으로 돌아갈 그 몸이 둘째 아담 예수로 말미암아 그 영이 중생하는 동시에 몸은 성부, 성자, 성신의 이름으로 물에 잠겨 올라오므로 서 생명과를 따먹을 수 있는 몸으로 다시 이루어진 것입니다.

2) 물에 잠기는 것은 완전히 장례가 되는 뜻이요, 올라오는 것은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죄로 말미암아 흙으로 돌아갈 몸이 완전히 없어지고 예수님의 몸과 같이 영생할 수 있는 몸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3) 침례라는 것은 하나님이 세운 할례의 법과 같은 것이니 할례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세운 법이요, 세례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직접으로 분부하고 명령하신 법입니다. 할례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한 것같이 침례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살아서 진노의 날에 주님을 맞이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롬6:1~5).
@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골2:11). 

  (2) 성찬
  이것은 주님께서 직접으로 행하신 것이니 자기의 살과 피를 준다는 뜻에서 떡과 포도즙을 주신 것입니다(마26:26~29). 이것을 받을 자격은 물에 잠기어 올라온 몸이 주님의 몸과 연합되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살과 피를 직접으로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이 성찬은 그 떡과 즙이 예수의 살과 피라는 것보다는 믿음으로 받을 때에 우리의 몸이 주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축복을 받는 뜻입니다. 이것은 성신의 역사로 축복이 내리는 것입니다.

성찬의 의의  - 1968년 4월 22일 8:45 -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위하여 죽으신 십자가는 인간이 당할 저주를 친히 당하신 것이요, 인간이 받을 사망을 친히 받았으니 누구든지 중생을 받고 그 몸이 물에서 올라온 자는 그리스도께 속한 지체이니 성찬을 받을 적에 다음과 같은 열매를 보게 됩니다.

1) 참된 성남, 성녀가 모인 곳에 주님의 신이 같이하는 자리니 떡과 즙을 받을 적에 직접 주의 신이 강림하여 역사하므로 이것을 받는 자는 주님의 몸과 같이 영체(Spiritual body)를 주는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언제나 물체에 속한 몸을 가진 사람에게 식물을 통하여 역사하는 것이니 믿음으로 성찬을 받는 자에게는 떡과 즙을 통하여 새로 지음을 받는 새로운 열매가 있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3) 성찬을 받는 자는 완전히 중생을 받고 그 몸이 물에 잠겨 올라온 몸을 위하여 성찬을 주신 것이니 예수의 살과 피를 받는 정신에서 성찬을 받을 적에 주의 신은 그 몸에 성결하도록 해주는 열매가 있습니다.

(주의)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청산치 않고 받는 자는 오히려 주의 신께서 기뻐하지 않는 일이 되므로 축복이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영적 손상을 보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성찬을 속화 시킬 적에 성령은 근심하고 또는 떠나갈 염려가 있는 것이니 성찬을 받는 시간은 세상의 잡념을 버리고 정성을 모아 마음과 뜻과 힘을 하나님께 바치는 자리에서 받게 됩니다.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26:2629).

  (3) 안수
  이것은 특별히 사명을 가진 종에게 성령의 역사와 인도를 따라서 사명적인 안수를 하는 것이니 주님께서 친히 쓰시는 종을 통하여 쓰실 종에게 베푸는 안수입니다.
이것은 아무라도 안수를 줄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습니다. 주는 자도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뿐이요, 받는 자도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뿐입니다(행13:1~3). 또는 특별한 은혜를 받기 위해서 안수하는 일도 있습니다. 행8:17, 19:6을 보면 사도들이 안수할 때 직접 성신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은혜시대의 역사라는 것은 예루살렘 오순절 교회에서 시작된 일이 세계만방의 어느 민족이나 다 같이 이 은혜를 받도록 하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오순절 날이나 금일이나 다 한 기간으로 보내게 됩니다.
  주님께서 열두 사도 세울 때 안수해서 세웠고 또 사도들이 성신 받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안수할 때 같은 사명이 옮겨 갔습니다. 사도가 안수하면 사도적인 사명이 내려갑니다(모세, 여호수아).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령을 받아 유대와 사마리아의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한 것은 사도 줄기가 계속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사명 안수는 계통적으로 내려갑니다.
권세 새 힘 받은 사람이 안수하면 새 힘 받게 됩니다. ※안수 (1) 사명적인 안수 (2) 은혜받기 위한 안수가 있습니다. 아무나 함부로 안수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안수하라고 명령한 사람만 안수하게 됩니다. 오른손을 통해 안수하면 변화성도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행13:1~3). 
@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행8:17).
@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행19: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순금등대촛대교회   |  사업자 번호 : 109-89-04045   |  대표자 : 이새순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16길 16 (3층) (방화동 562-21)
대표전화 : 02-2665-1260   |   E-mail : lgyoung290@naver.com
Copyright ⓒ 구원.kr / 순금등대촛대교회.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