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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17. 숨은 종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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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4 10:59 조회1,3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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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숨은 종의 기도

  할렐루야 영광 돌리려는 날은 필연코 가까운 줄 믿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시련이 길 때에 인간은 아브라함 같이 실수할 수밖에 없는 인간입니다. 아브라함이 사라의 몸에 잉태될 소망이 없게 될 때 하갈의 몸에 동침을 하니 기독교의 원수가 되는 이스마엘이 나온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나의 믿음 이날까지 참고 왔사오나 저 산 넘을 용기조차 잃어버린 맥 떨어진 지렁이가 되었나이다. 무소불능하신 하나님 바라보는 마음 하나 가졌사오나 어느 날 그 능력으로 날 끌어 세우시겠나이까. 숨은 기도 통하여서 잠잠히 내리는 은총 속에 내 신앙 자라고 있으나 어느 날에 완전한 열매를 맺으오리까?.

  주님만 알게 숨은 봉사 해온 일도 있지만 너무나 부패된 종들을 볼 때에 상처를 받았나이다. 이 상처는 주님만이 아물게 할 줄을 믿나이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이 되는 마음도 없지는 않지만 사람은 약하므로 홀로는 일할 수 없나이다.

  주여! 누구를 만나게 해주시겠나이까. 저 산을 같이 넘을 수 있는 동지를 만나게 해 주옵소서. 살아서 주님 맞이할 시대 징조 확실하오나 나는 준비가 못되었사오니 어찌 하오리까. 완전 준비 나 어찌 스스로 가질 수 있으리요?. 주님께서 강권으로 주시기 전에 주 앞에 설 자는 하나도 없으리라고 깨닫는 것뿐입니다.

  우렁찬 승리의 개가 소리 숨은 종을 통하여 올 것을 믿사오나 도저히 자신이 없는 맥 떨어진 걸음을 걷게 되나이다. 눈물 없이 갈 수 없고 피땀 없이 갈 수 없는 길인 줄 알았사오나 너무나 시련이 클 때에 기도의 힘조차 잃어버리고 몸부림치는 내 모양 주님만이 알겠사오니 7배나 강한 힘을 내려 주시옵소서. 남을 살려보겠다고 기도했지만 나 자체에는 형제를 살릴 능력이 없사오니 능력을 내려 주시옵소서.

  약한 자에게 능력을 주실 줄 믿사오니 약할 대로 약해진 이 모양, 주님만이 나를 붙들어 주실 줄 믿나이다. 혈혈단신 외로운 걸음 이날까지 걸었사오나 나 홀로 도저히 싸울 수 없나이다. 강권으로 싸울 수 있는 단체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대종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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