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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19. 영계 혼란을 벗어난 말씀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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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4 11:10 조회1,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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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영계 혼란을 벗어난 말씀의 종

  하나님께서 앞으로 영계 혼란으로 큰 미혹이 올 것을 미리 통과시켜 주신 것을 감사하는 바입니다. 내가 이런 영계 혼란을 거쳐 나온 것은 오히려 말씀의 종이 되는 영적 신학의 한 과정으로 봅니다.
  우리의 신학이라는 것은 학설로써 끝을 맺지 못하고 직접 혼란을 가져오는 마귀의 세력과 체험적인 생활에서 마귀의 흑암은 사랑하는 종에게 무엇을 통하여 온다는 것을 쓴 잔의 시련을 통과하는 생활에서 알게 될 때에 말씀을 바로 변론할 수 있는 인격을 하나님께 받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 사랑하는 종에게 마귀의 흑암이 어떤 방법으로 온다는 것을 체험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교파심이라는 것은 마음에 마귀의 흑암을 가져오는 문이 됩니다. 내가 과거에 장로교 외에는 다 이단이라는 교파심을 가지고 나가다가 큰 흑암을 받았던 일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로 교파는 정통이라는 마음이 철저하던 사람이 되어 19세 때에 마귀의 흑암을 받게 된 것은 어린 집사로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과오를 볼 때에 반박하는 마음이 생겨서 흑암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그 후에 깨달은 바는 하나님의 종들도 사람이니만큼 마귀의 시험을 이기지 못할 적에 실수한다는 것을 깨닫고 실수하는 종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될 때에 지금은 그런 압력을 받지 않습니다.

  2. 소위 순 복음주의라는 사상에 흑암을 받아 보았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은 받았으니 그 밖에는 감사한 것뿐이고 무엇을 철저히 해 나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서 큰 흑암을 받아 방랑적인 생활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큰 잘못인 줄 알고 철저히 회개하고 목숨을 바치고 싸워 나가면서 말씀을 위하여 순교적인 생활을 한다는 결심에서 나설 때에 그 흑암은 물러가고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순교할 자신이 있다고 장담하면서 나섰다가 순교를 못하게 될 때 탕개가 끊어진 창애같이 아무런 힘이 없이 안락을 따라 살아보려는 마음을 가질 때에 흑암을 받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소성한 것은 육이 죽는 순교보다도 내 마음에 있는 인간성을 죽여 보려고 해산의 수고를 다 하다가 중심에 뜨거움을 받게 될 때에 다시 큰 힘을 얻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4. 중심에 성결을 체험하고 나는 신같이 된 것으로 알고 아무런 시험이 없으리라고 생각했다가 마귀의 잘못된 지시가 올 적에 흑암을 받아 본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으로 깊이 들어가 보려고 애를 쓸 적에 말씀이 밝아지는 동시에 믿을 것은 말씀밖에 없다는 데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5. 말씀을 밝히 알아 남을 가르치는 자가 되었으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 오히려 나를 해치려고 모략을 할 때 흑암을 받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위하여 눈물 흘리며 기도하다가 큰 새 힘을 받고 나올 때에 다시는 흑암의 세력이 침투하지 않고 모든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영감을 받게 되어 진리를 변론할 수 있는 세계에서 이제 깨닫는 바는 영계 혼란을 거침으로만 신앙은 향상되고 인격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흑암이 없으므로 향상이 아니고 흑암이 덮여도 거기서 깨닫고 나갈 때에 흑암을 통하여 일층 더 새로운 영계로 올라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제 내가 이런 과정을 거친 것은 실천 신학의 한 과정이라고 깨닫게 됩니다. 지금 이때는 어느 종이나 종말에 관한 진리의 말씀이 완전히 통달되기 전에는 세계적으로 오는 마귀의 큰 흑암을 뚫고 나갈 수 없다고 봅니다.

  영계라는 것은 혼란이 없이 나간다는 것도 알지 못하는 말입니다. 혼란이 있을 때에 영계적으로 나가던 자가 후퇴하고 이지적인 학적이라는 논설만 가지고 나간다는 것도 퇴보라고 봅니다. 영계는 반드시 혼란을 뚫고 나감으로만 다시 그 혼란이 오지 못하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체험한 나로서 간단한 간증의 글을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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