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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43. 충성된 것 같으나 거짓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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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24 09:31 조회9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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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충성된 것 같으나 거짓된 사람

  모든 사람은 다 무엇이든지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충성이라는 것이 거짓이 없는 진리를 위한 것이냐 하는 것이 큰 문제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충성된 것 같으나 거짓이 되는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미혹 받은 자의 충성

  이것은 가련한 일이 됩니다. 왜냐하면 헛된 수고를 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불행스러운 일은 거짓선지를 위하여 재산을 바치고 몸을 바치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신앙이라는 것은 덮어놓고 열심이 있다는 것보다도 완전한 지식을 가지고 먼저 분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금일에 기독교 안에는 충성을 다한 것 같지만 실지는 거짓을 위한 충성이 된다는 일이 너무나 많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진리 하나가 바로 서는 데는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말씀 하나에서 자아를 바로 찾고 충성을 다해야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참된 신앙 노선에서 진리 하나를 바로 찾아보려는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마음이니 반드시 옳은 종을 만나게 하고 미혹을 받지 않도록 해줄 것입니다.

  2. 자기 주권을 위한 충성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순종하는 충성이 아니고는 아무리 열심이 있게 일했다 하여도 자기의 주권을 위한 일이라면 그것은 자동적으로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거짓이라는 것은 진실한 것 같으나 참되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위한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진실이라고 볼 수가 없고 거짓된 자로 인정하게 되는 것은 자기 자체가 거짓 영에게 미혹을 받게 되므로 진리를 바로 알 수 없습니다. 탈선된 길을 가게 되므로 충성된 것 같으나 필경은 거짓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3. 세상의 안락을 얻어 보려는 충성

  스스로 속는 자는 세상의 안락을 꿈꾸는 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볼 때에 제일로 어리석은 자는 현세의 안락을 위하여 충성을 다해 나가는 사람이라고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평강을 목적 두고 싸우는 자에게만 맑은 영감과 지식과 또는 총명도 주므로 무엇이든지 바로 알 수도 있고 인도할 수도 있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니 아무리 애를 써도 세상 향락을 목적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지 않기 때문에 충성을 다한 것 같으나 결국은 바람잡이 생활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4. 도덕적인 의를 위한 충성

  소위 도덕적인 사람 가운데서 자기는 양반이라는 행세를 하기 위하여 모든 정력을 바쳐서 예의를 행해 보려고 애를 쓰는 자가 사람이 볼 때는 점잖고 도덕이 높은 것 같으나 실지는 거짓된 자가 됩니다.
  우리나라가 과거에 소위 유교학자라는 사람들 중에서 이러한 일이 많이 있었으므로 이 민족이 발전을 못하고 거짓이 많은 사람이 된 것은 겉모양만 남에게 보이려는 것이 이날까지에 내려온 습관화된 자리에서 진실이라는 것을 잃어버린 일이 너무나 많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소위 양반행세를 못하면 인정해 주지 않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에 실지는 부패해지고도 겉은 양반이라는 것 때문에 국가를 망친 일을 볼 때에 충성을 다한 것 같으나 실지는 거짓이 되고만 것입니다.

  5. 정통을 위한 충성

  기독교 안에 소위 정통이라는 사람들 가운데서 정통을 위한 정통이 되고 정통을 위한 교리가 되고 정통을 위한 예배가 되고 정통을 위한 열심이 있으므로 하나님이 볼 때는 하나님을 위한 충성보다도 정통의 교권을 위한 충성이 될 때에 도저히 그 예배와 기도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을 이단이라고 판정해서 자기의 행동을 내세웠으므로 하나님은 그 죄를 회개하기 전에는 도저히 그 사람의 기도를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종교가 부패할 때에는 소위 정통이라는 교권이 강하게 되어 정통의 교권을 순종하지 않으면 축출을 하고 압박을 하는 일이 있게 되는 것은 정통이라는 교만의 눈이 어두워진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통이라는 것을 내세우기 위한 충성이라는 것은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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