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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47. 분명한 것 같으나 취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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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16 10:57 조회8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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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분명한 것 같으나 취한 사람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인간 종말에 인간들이 다 취한 사람같이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정치인이나 문화인이나 종교인이나 다 사람이 볼 때는 분명한 것 같으나 실지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다 취한 사람으로 본다고 했으니 이것은 어떠한 사람이냐는 것을 성서를 통해서 증명합니다.

  1. 세상의 안락에 도취된 자 (사28:1~5)
  오늘날 물질만 있으면 얼마든지 영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물질문명에 도취가 되기 쉬운 세상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라는 것은 보통 자기의 생각밖에 놀랄 일이 있으면 거기에 끌리고 마는 것이 인간입니다. 금일에 물질문명은 21세기 사람으로 감히 상상도 못하던 세계를 이루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의 사상은 19세기까지 종교가 필요했지만 20세기이후에는 종교가 필요 없다고까지 되는 현실입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예를 들면 어린아이가 자랄 적에 완전한 성년이 되기까지는 부모를 의지하지만 완전한 장부가 되어 무엇이나 자유롭게 활동할 때는 부모를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것과 같이 19세기까지는 하나님을 찾았지만 21세기 과학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사람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는 금일에 와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한다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분명한 사람 같으나 취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20세기 과학 문명은 인류 전멸이라는 무서운 심판이 올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인데 이것을 말하자면 1917년부터 일어난 소련 혁명은 종교가 필요 없다는 소위 종교를 대적하는 적색 사상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을 기준하여 연구해 볼 때 반드시 종교가 필요 없는 세상이 온다는 것을 말한 것이 소위 레닌맑스주의라는 것입니다. 실지에 과학이 발달되므로 성경은 분명히 증거 할 수 있는 때가 온 것이니 과학이 발전됨에 따라 성경이 없어진다는 것은 분명한 사람 같으나 취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2. 종교적인 교만에 도취된 자 (사28:8~10)
  소위 정통이라는 신학을 가진 자들이 정통에 취해 가지고 새로운 발전을 모르고 바짝 마른 나무같이 말라 가지고 새로운 순의 종을 대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소위 바리새교라는 가말리엘 문하에서 정통을 배운다는 사람들이 메시야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여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는 교만에서 그릇된 판단을 내리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여 예수를 이단이라고 정죄 했고 성경 해석을 잘못하여 십자가를 반대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분명한 것 같으나 취한 자들입니다. 이와 같이 심판기에도 소위 하나님의 종들이 자기만 분명한 종이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분명한 것 같으나 실지는 취한 자들입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기분이 좋으면 기분에 취하고 기분이 나빠 성을 내게 될 때에는 거기에 취한 자가 되어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이 종교라는 것이 흥분, 감정에 치우치면 그 종교는 다 마귀 술에 취한 자라고 봅니다. 종교가 발전할 때에 그 세력에 도취가 되어 진리보다도 그 세력을 따라갈 때에 이 사람들은 무슨 일을 분명히 하는 것 같으나 실지는 취한 자가 됩니다. 여기에는 진리의 생수가 없고 마귀의 독주가 따르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언제나 정상적인 진리에 입각하여 역사하는 신이니, 진리에 잘못된 판단이나 해석이 있을 때는 자동적으로 똑똑한 사람이 분명히 교회를 처리하는 것 같으나 실지는 취하게 되는 일이 있게 됩니다. 금일에 와서 영계 분별의 지식도 없고 성경을 변론하는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함부로 남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일이나 함부로 자행자지하는 것은 종교적인 생활이 똑똑한 것 같으나 실지는 취한 종교 생활을 하게 됩니다.

  3. 정치적인 권리에 도취된 자 (사19:13~15)
  정치라는 것은 그 시대를 따라 인생을 살 길로 지도해 주는 일에 지식이 없이 덮어놓고 자기에게 권리를 주었다고 함부로 백성을 지도하는 것은 취한 자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정권이라는 것은 인간 자력에 있는 것이 아니고 세계 운명을 좌우하는 하나님께 있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백성을 지도하는 자 외에는 모든 정치인들은 대부분이 그 권리에 도취가 되어 남을 함부로 죽이기도 하고 압박하기도 하는 정치인은 분명한 사람같이 보이면서도 실지는 취한 자입니다.

  4. 오락에 도취된 자 (사5:11~14)
  사람이라는 것은 오락적인 방면에 도취가 되면 그 생각과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락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일시 기분을 주는 것 같으나 이것으로 말미암아 분명한 사람도 분명한 일을 못하게 되는 마술적인 행동으로 치우치게 되는 것입니다.
  마술이라는 것은 사람을 울리고 웃기고 하는 흥분을 주어서 사람들을 끌리게 만든 후에 사람을 미혹시키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락적인 방면으로 흐르는 인격은 분명한 사람 같으나 취한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것은 무엇이라는 것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 인격이 무엇에 끌리지 않고, 보이고 들리고 만지는 바를 초월해서 보는 것이나 듣는 것이나 만지는 바를 바로 지배할 수 있는 인격을 가진 자라고 봅니다. 과학적인 지식에 끌리는 것이 아니고 과학적인 지식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격을 가져야 하며, 정치적인 권리에 끌리지 말고 정치를 바로 할 수 있는 인격을 가져야 하며, 종교적인 어떤 세력에 끌리지 말고 종교 신앙 양심을 바로 갖고 종교 기관을 좌우할 수 있는 인격을 가져야 할 것이며, 오락적인 방면으로 끌리는 것보다도 남을 즐겁게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인격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인격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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