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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52. 경고를 싫어하는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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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01 10:03 조회7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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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경고를 싫어하는 비극

  인간이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이 있어서 모든 일이 바로 되는 것이 아니고 경고를 달게 받아서 바로 깨닫고 나갈 때에 아무리 재앙이 내리던 땅이라도 다시 축복이 내리고 인심이 악화된 사회라도 다시 평화로워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고를 싫어하는 자가 될 적에 축복이 내리던 땅에 재앙이 내리기도 하고 평화로운 자리에서 기뻐하던 땅에 무서운 환난이 오기도 합니다.
  이제 경고를 싫어하는 자의 비극이라는 데 대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알아야 합니다.

  1. 경고를 싫어하던 예루살렘의 비극 (왕하25:1~21)

  아무리 하나님의 성전이 화려하게 건축되었고 거룩한 도성이라 하지만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의 경고를 싫어하던 예루살렘이 만난 비극은

  첫째 : 기근이 왔고,

  둘째 : 왕의 두 눈을 뽑은 일과 아들들을 목전에서 죽인 일입니다. 소위 하나님을 공경하던 왕이 경고를 싫어하므로 가족 전멸을 당하는 비참을 볼 때에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셋째 : 모든 귀인들의 집을 불살라 버린 일과 모든 성벽을 헐어버린 일을 보면 하나님의 성민이요, 성직자라는 귀인들이 몽땅 원수에게 망하여 그 화려한 예루살렘이 황폐화되었다는 것은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넷째 : 하나님의 성전이 다 헐리고 모든 거룩한 기명을 다 원수가 가져가고 다시 예배를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은 그 얼마나 예루살렘의 슬픔일 것인가.

  그러므로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예루살렘의 멸망을 면케 해 보려고 눈물을 흘려 경고를 하였지만 선지의 경고를 싫어하고 심지어 참된 선지를 박해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예루살렘의 비극을 가져오는 죄가 되었던 것입니다.

  2. 경고를 싫어하는 인류의 비극 (계18:17~24)

  지금 인간들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없다는 말을 하고 죽었다는 말을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과거 예루살렘은 하나님을 공경하면서 부패하였으므로 경고를 싫어하다가 망하였고, 인간 종말에는 싫어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과 대적하는 정치를 하다가 멸망을 하는 데는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 말씀을 순종 않는 자를 죽이는 환난이 있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지금 공산주의를 이기는 일은 선지의 경고의 묵시를 달게 받고 순종하면 큰 축복이 오고 순종치 않을 때에 큰 화가 온다는 것이 기독교 종말의 경고가 됩니다. 모든 선지서는 그 때의 선지들이 경고를 말로 나가서 증거 할 때에 예루살렘 거민이 순종치 않으니 선지들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눈물 흘려 기도하며 하나님께 자기의 사정을 호소할 때에 인간 종말에 대한 경고의 묵시를 받아서 기록한 것이 선지서라는 것입니다.

  금일에 계10:7과 같이 경고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나라에 모든 선지의 경고의 묵시가 다시 예언 할 수 있는 말씀으로 나타나는 촛대교회는 이 시대의 경고를 할 사명자를 양성하는 기관이라고 보게 됩니다. 지금 촛대교회가 전하는 말씀을 듣기 싫어한다는 것은 큰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한국 교회가 이 진리 운동을 계속 반대한다면 큰 수치를 당할 일이 있을 것이니 이 책을 자세히 읽어보고 무엇이 성경의 탈선인 것을 발견해 주기를 바랍니다.
무조건 경솔하게 풍설을 듣고 이 진리를 대적한다는 것은 멸망을 자취하는 비극이 될 것입니다.

  금년부터 우리나라는 동방에 나타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정치인으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전부 받아들일 적에 이 나라에 큰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만일 이 백성이 이 나라에 임한 경고의 말씀을 듣기 싫어한다면 비극이 있을 것이로되, 멸공 진리 운동이 가장 옳다고 하는 국민이 된다면 새 시대를 이루는 동방의 이스라엘이 될 것입니다. 세계가 다 화를 받는다 하여도 우리나라만은 애국가대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노래를 축복 속에서 부르게 될 것입니다.
  경고의 나팔을 불어야 할 때가 왔고, 그 경고를 달게 받고 순종하면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 영광을 누릴 때가 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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