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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74. 진실한 것 같으나 거짓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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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04 19:11 조회3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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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진실한 것 같으나 거짓된 일

  마귀의 역사라는 것은 언제나 그때그때에 사람의 마음에 맞도록 말을 하고 증거를 보여 주기도 하면서 실지는 거짓을 행하는 일이 마귀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실한 것 같으나 거짓된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 할 수 있습니다.

  1. 먹어야 산다는 일입니다.

  마귀란 놈은 언제나 먹어야 산다는 제목을 가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꾀일 적에도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마귀는 먹으면 유익하게 된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는 하와가 선악과를 볼 때에 먹음직한 생각이 나게 해서 결국은 먹고야 말도록 역사했던 것입니다.
  먹지 않으면 죽고 먹어야 산다는 것이 진실한 것 같으나 이것은 마귀가 사람을 속이는 말이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먹어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살게 해 주므로 먹을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을 믿지 않고 먹어야 산다는 욕심이 생기게 하는 것이 마귀의 미혹이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마귀의 미혹이라는 것은 인간이 볼 때에 참된 말 같으나 실지 그대로 따라가 보면 결국은 속았다는 것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에는 의심이 나지만 그대로 따라가면 참되신 말씀이라는 것이 완전히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요, 마귀가 하는 말은 처음에는 참인 줄 믿어지나 결국은 참이 아니라는 것이 열매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그 열매를 보아서 나무를 안다고 말씀 하셨던 것입니다.

  2. 배워야 산다는 일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볼 때는 합리적인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배워서 참 이치를 아는 것이 아니고 계시로 알게 해 줌으로만 참된 진리를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모든 사람들이 과학을 배우므로 사회가 물질적으로 발전되는 것을 볼 때에 여기에 도취가 되어 인간 지식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존중시하고 자기가 배운 지식을 참인 줄 알고 그 지식으로 하나님의 세계를 비판한다는 것은 자기가 배운 지식과 지혜가 자기를 속이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볼 때에 어리석은 자 같으나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참된 진리의 지식을 알도록 성신을 보내서 참된 종의 생활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 학적으로 말하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진리의 지식으로 말한다면 누구나 다 학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진실하다고 인정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학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속이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배워야 산다는 것보다도 진리를 믿어야 산다는 마음에서 믿음으로 배워지는 세계에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날 소위 문명국가일수록 배워야 산다는 것이 표어가 되었지만 이것을 신령한 영계로 본다면 마귀의 미혹의 말이 됩니다.
 3. 교제가 있어야 산다는 일입니다.

  이 말은 합법적인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인간을 교제하는 일에 전력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훌륭한 사람과 교제하면 훌륭해 지고 낮은 사람과 교제하면 위신이 낮아진다는 것이 진실한 것 같으나 실지는 속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너희는 연락을 베풀 때에 가난한 자, 병자, 죄인들을 데려 다가 대접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실 적에 죄인을 부르려고 오셨다고 하셨고 친히 그런 사람들을 찾아가서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셨던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라는 것은 조물주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 외에 인간과의 교제라는 것은 외모로 볼 때에는 진실한 것 같으나 실지에는 거짓이 따르는 교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은 인간이 인간을 교제하는 일을 스스로 속는 일로 보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인간과에 교제를 끊지 못해서 참된 신앙 노선을 걷지 못하는 자도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교제하는 일은 다 자기의 유익을 보자는 것이니 참된 진실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거짓이 없는 교제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말하기를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인생의 참된 교제라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찍어서 버린 나뭇가지같이 말라서 불에 던지어 진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4. 자본이 있어야 산다는 일입니다.

  누구든지 이 말을 진실한 것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본이 있어야만 산다는 인격의 사람이 될 때에 얼마든지 거짓이 따르게 되고 심지어 악한 일을 할 수도 있게 됩니다. 그러나 자본이 있어야 산다는 말보다도 하나님의 축복이 있어야만 산다는 것으로 참된 양심의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즈음 세상은 자본이 있어야 살고 돈이 많아서 돈을 잘 내면 진실한 사람으로 인정을 하고 자본이 없어서 돈을 내지 못하면 신용이 없는 사람으로 인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사람 앞에는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신용가로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그것을 진실로 보시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물질을 따르지 않는 사람을 진실한 사람으로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돈 자체가 거짓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진리를 위해 돈을 쓸 적에 이것은 상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위 자본주의 정신에 도취가 되어 돈으로만 신용 본위로 삼는다는 것은 얼마든지 거짓된 미혹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5. 싸우지 않아야 산다는 일입니다.

  이 말은 오늘에 와서 가장 참된 말이라고 인정합니다. 싸우게 되면 세계 인류가 전멸이요, 싸우지 않아야 인류가 산다는 것이 문화인으로서 인간의 장래를 내다보는 예언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인간 종말의 심판은 악의 세력과 타협하면 반드시 악의 세력과 같이 망하게 된다는 것이요, 붉은 짐승 앞에 머리를 숙여 절하면 죽고 절하지 않아야 산다는 것이 심판의 대지가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붉은 짐승과 싸우지 않아야 산다는 것은 진실한 것 같으나 실지는 거짓 선지의 미혹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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