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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학습공과

13. 제4과 상 받을 일을 하는 자 - 마6:1∼21, 요절: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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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03 09:27 조회1,485회 댓글0건

본문

13. 제4과  상 받을 일을 하는 자  - 마6:1∼21,  요절:20 -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이 계신 동시에 무엇이나 갚아 주는 신이십니다. 벌을 주시는 것도 상을 주시는 것도 일점도 가감 없이 갚아 주시되 갑절이나 주시는 것이니 사람이 세상에 나서 상 받을 일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복 있는 자인데 재림의 주를 영접하려면 상 받을 일을 많이 한 자라야 맞이하게 됩니다. 아무리 그 영이 구원을 받았다 하여도 상급으로 갚아 줄 것이 없는 자라면 재림의 주를 영접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종된 자에게 어떠한 자라야 갚아 준다는 진리를 가르친 것이 이 본문입니다.

  1. 주의할 일 (1∼5)

  아무리 구제를 하고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사람에게 보이려는 것이 있다면 그 구제와 기도는 아무런 열매가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물질로 하는 일이나 영적으로 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갚아 줄 것을 믿는 마음에서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하나님께 양심적인 행동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생각을 살피는 자이시니 나는 조금도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것은 마음조차 가질 수 없다는 양심활동이 있다면 이 사람은 언제나 심령 소성을 받고 모든 일은 다 상급이 될 것이로되 이것이 없다면 모든 일이 다 허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허사라는 것은 아버지께서 인정치 않는 일은 다 허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물질이나 모든 일이 사람이 하는데 따라서 허사가 되고 안 되는 것이 좌우되는 것이니 사람이 이 땅 생활에서 조금도 헛된 일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 중심에서 하나님의 갚아 줄 것을 믿는 불타는 신앙이 있는 것이 아니고는 교회의 모든 일은 다 허사가 되고 말 것입니다.

  2.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 (6∼13)

  기도라는 것은 의식이나 말에 있는 것이 아니고, 마음과 양심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양심에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마음이 될 때에 그 시간에서부터 생각도 기도가 되고, 생활도 기도가 되고, 한 마디 마디의 말이 다 기도의 향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방송을 들으려면 어디나 똑같은 장치가 되어 있듯이 하나님께로부터 교통을 하려면 누구든지 양심 속에 똑같은 장치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1) 하나님이 먼저 아시는 것을 믿고 구할 것(6∼8).
  기도할 때에 내가 구하므로 하나님이 아신다는 마음을 가지지 말고 하나님이 먼저 아시는 일인데 내가 구하는 대로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기도해야 됩니다.
  2) 주기도문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한다는 생각이 마음에 간절해야 됩니다(9).
세상을 분토 같이 보고 하늘나라의 것이 와야만 된다고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지고 난 뒤에 땅위에 이루어진다고 믿을 때에 위의 것을 더 생각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10).
  날마다 먹고사는 것은 내 힘에 있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데서만이 생활한다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조금도 정욕적으로 흐르지 않아야 됩니다(11). 항상 남의 죄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나의 부족을 깨닫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12). 매일같이 마귀와 싸우는 생활에서 시험을 무서워 말고 하나님께서 건져 주실 것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이 강한 동시에 모든 전부는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믿고 용기 있게 싸워야 될 것입니다(13). 이와 같이 하는 기도는 언제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3. 물심양면으로 받드는 자 (16∼21)

  언제나 참된 봉사를 하는 자는 어려운 일을 놓고 남을 살리기 위하여 금식을 할 때에 하나님만 알게 금식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산 제사로 받으시는 것이요, 물질로써 주의 일을 받들 때에 전부가 하늘의 보화가 되는 것이니 심은 대로 거두는 상급이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물질을 바치거나 몸을 바치거나 다 희생의 제사가 되는 것이니 희생이라는 것은 자기의 힘과 물질을 소비하는 것을 희생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희생이 없는 자에게 아무 것도 줄 수가 없다는 것이니 금식은 자기의 피를 바치는 희생이요, 물질은 하늘의 보화를 쌓아 두는 희생입니다. 자기가 쓰지 않고 바친다는 것도 하나님은 희생으로 보는 것이니 몸을 바치든지 물질을 바치든지 다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상급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희생한 대로 갚아 주는 것인데 물질을 바쳐서 이루어지는 일로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게 된다면 얼마나 이것이 큰 열매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이 물질을 죄 되게 쓰므로 금전은 일만 악이 되는 근본이 되기도 하고 물질을 쌓아 두는 봉사가 있으므로 만민을 살리는 열매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물질 자체가 죄가 되는 것이 아니고 물질을 잘못 쓰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결    론

  가장 복된 자는 상 받을 일을 많이 한 자이니 사도 바울은 이 진리를 알 때에 세상 영광을 분토같이 보고 왕권의 상급 하나만을 목적하고 매일같이 달음박질했던 것입니다(빌3:13∼15). 모든 종들은 다 이것을 위하여 싸우는 생활에서 완전함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림의 주를 맞이할 자는 상 받을 일을 위하여 죽기까지 충성을 다한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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