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stomer Center
    고객님께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Tel  : 02-2665-1260
    lgyoung290@naver.com
    운영시간 : 09:00 ~ 18:00
성경학습공과

48. 예수님께서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16 10:59 조회844회 댓글0건

본문

48. 예수님께서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심

  총    론

  주님께서 친히 십자가 부활에 대하여 증거하신 것은 사람들이 너무나 깨닫지 못할 때에 십자가 부활을 바로 깨달아 증거하기 위하여 먼저 당신의 십자가의 의와 부활의 의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만일 주님께서 증거한 것이 없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했다면 그 진리를 바로 증거 할 자가 없으므로 십자가를 바로 믿고 부활을 바로 증거하는 종들이 되게 하기 위하여 증거한 말씀을 다음과 같이 공부합니다.

제1과  성전을 3일 동안에 다시 짓겠다고 말씀하심 - 요2:13∼22,  요절:19 -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기 시작할 때에 먼저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서 당신이 십자가에 죽으므로 과거의 성전은 필요가 없이 되고 다시 사흘 만에 부활하므로 새로운 교회가 나올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1. 성전 안에 있는 자들을 책망하심 (13∼16)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셔서 구약 때 세워진 성전을 가 볼 때 크게 노하게 되었습니다. 왜냐 하면 소나 양이나 비둘기를 가지고 제사한다는 무리들이 전부 부패한 것을 볼 때에 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 하면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것은 한 상업으로 화해졌고 모든 하는 일은 전부가 다 하나님이 중심에 있는 것이 아니요, 자기중심인 것을 볼 때에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떼와 소떼를 때려서 쫓아내었습니다. 돈을 바꾸는 사람들의 그 상을 엎어놓고 크게 책망을 할 때에 "너희는 내 아버지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책망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성전에 올 때에 하나도 누구인지를 모르고 전부 물질에 끌려서 눈이 어두워지므로 하나님의 성전 안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반대하게 되었다. 그 때에 예수님은 이 성전에 있는 자들과 나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표시를 나타내서 용서 없이 채찍으로 때렸던 것입니다.
  세상 죄를 걸머지고 오신 어린양 예수님도 예언적인 성전의 부패를 보고도 참을 수 없었는데 하물며 재림의 주가 올 때에 하나님의 교회를 직업화시키던 무리들은 다 버림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아무리 소와 양을 잡아 드린다 하여도 하나님이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기 때문입니다. 양을 잡아 드리는 것도 중심을 보는 것이요, 예수님의 피를 믿고 기도하는 것도 중심을 보는 것입니다.
  2.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고 하심 (17∼19)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할 때에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하시니 진리를 모르는 인간들은 예수를 미친 사람으로 알았던 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 성전은 46년간 걸려 지은 것인데 사흘 만에 짓는다는 말이 너무나 우스꽝스러운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구약의 교회는 폐지가 되고 새로운 교회가 나올 것을 뜻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적에 성전의 휘장이 무너진 것은 구약 교회의 성전은 폐지된다는 뜻이요,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은 이레 중 첫날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여 그 교회가 세계를 구원하는 열매가 된다는 뜻입니다.

  3. 제자들도 부활 후에 가서 깨닫게 됨 (21∼22)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므로 구약의 교회는 다 폐지가 되고, 사흘 만에 새로운 교회를 세운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무도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도 부활 후에야 분명히 깨닫게 된 것입니다. 십자가가 무엇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 증거한 자는 사도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고 부활했다는 것을 증거 할 때에 그것이 무슨 뜻인지를 모르던 자들은 예수를 비방하고 조롱했던 것입니다. 왜냐 하면 나사렛 목수가 만민의 죄를 위하여 죽었다가 부활한다는 것은 도저히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때까지 "성전을 헐라, 사흘 만에 일으키리라"고 한 말씀을 가지고 비평했던 것입니다.

  결    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찾아가서 하신 일은 큰 뜻이 있는 것이니

  첫째는 하나님의 아들 된 권세를 행하신 일이요,
  둘째는 당신이 교회를 개혁하려고 왔다는 것을 증거한 것이요,
  셋째는 완전한 승리를 이룰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순금등대촛대교회   |  사업자 번호 : 109-89-04045   |  대표자 : 이새순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16길 16 (3층) (방화동 562-21)
대표전화 : 02-2665-1260   |   E-mail : lgyoung290@naver.com
Copyright ⓒ 구원.kr / 순금등대촛대교회.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