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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학습공과

52. 부활하신 예수님의 활동. 제1과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난 일 요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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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01 10:04 조회893회 댓글0건

본문

52. 부활하신 예수님의 활동. 제1과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난 일 요20:11∼18, 

  총    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활동은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시고,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할 것을 증거 하시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후의 활동은 40일간 세상에 나타나서 부활을 증거 할 사명자들에게 완전한 믿음을 가지도록 하셔서 이루어진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이것을 세계만방에 증거하도록 하기 위하여 활동하셨으니 이것을 공부하기로 합니다.

제1과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난 일  - 요20:11∼18,  요절:17 -

  부활하신 주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서 말씀하신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첫째로 가장 간절한 소원을 먼저 풀어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는 예수의 부활을 믿고서 예수를 만나 보려고 간 것은 아니지만 주님의 시체라도 한번 만져 보고 귀한 향품을 발라 드리겠다는 목적에서였습니다(눅24:1, 막16:1). 그러므로 그에게 먼저 나타난 것입니다.
  둘째는 겸손을 보여준 것입니다. 아무리 거룩한 몸으로 부활했지만 겸손하게 아무런 가치가 없는 여자에게 나타난 것은 조금도 남녀의 차별이나 귀천의 차별을 두지 않고 역사한다는 증거입니다.
  셋째로 부활을 의심하는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해 주기 위해서 나타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말씀한 진리에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1. "마리아야" 하고 부르심 (11∼16)

  여기에는 부활하신 주님이 택한 자를 먼저 부르셨는데 먼저 부르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인간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것을 바로 알도록 하자는 목적이요,
  둘째로 "내가 너를 잊을 수 없다"는 뜻이요,
  셋째는 "네가 나를 믿으라" 하는 뜻입니다.
  이때에 주님께서 마리아를 부르지 않았다면 마리아는 예수를 보고도 깨닫지를 못하고 낙심하고 돌아갔을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아무리 간절한 마음이 있다 하여도 주님이 찾아오는 역사가 없다면 아무 것도 깨닫지를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주님이 3일 만에 부활할 것을 말씀했는데도 그것을 믿지 못하고 부활하신 주님이 옆에 서서 계시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 인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택한 자를 찾아오고 부르시는 일이 있음으로서만 바로 깨달아 믿게 되는 것입니다.

  2. 나를 만지지 말라고 하심 (17상 반절)

  부활하신 주님께서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고 하신 것은 부활하신 후에 누가 먼저 감히 그 귀한 몸을 만질 수 없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먼저 만 왕의 왕으로 축복하신 다음에 주님을 만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은 영체의 몸이니 보좌 앞에 갔다 오는 것이 공간에 제한이 없이 자유로 왕래할 수 있는 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막달라 마리아에게 부활했다는 것만 알게 해주고 아버지께 갔다 오는 기간은 여러 날 걸린 것이 아니고 저녁 때 제자들을 찾아가서 손을 내밀어 "나를 만져 보고 의심 말고 믿으라" 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본다면 그 몸이 하나님께 가서 모든 일을 다 결정하고 내려온 기간은 불과 몇 시간밖에는 걸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아무리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났지만 그 여자에게 나를 만져 보라고 한 말씀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부활을 증거 할 사명이 사도들에게 있기 때문에 친히 만져 보아야만 될 사람이므로 만져 보고 증거 하도록 했지만, 여자는 부활을 증거 할 대표적인 사람이 아니므로 그 몸을 만져 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3. 너는 내 형제들에게 전하라 하심 (17하 반절∼18)

  주님께서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이라고 말씀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중생을 받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와 같은 사람으로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죽을 사람인데 예수의 부활의 생명을 받아 다시 살았으니 이는 예수의 생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요, 예수의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의로 살았으니 중생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의의 열매이므로 얼마든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중생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받았으므로 얼마든지 아들의 영인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고 예수님의 능력이 우리의 능력이 되는 것은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생명의 일체적인 관계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결    론
  부활하신 주님께서 일곱 마귀가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신 것은 예수의 부활은 이러한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부활이라는 것을 뜻했고(막16:9), 누구든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는 것을 뜻했으며 여자는 남자들의 사명을 도와주라는 뜻에서 속히 이 소식을 사도들에게 전하여 주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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