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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답

13. 성신의 은사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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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6 11:31 조회1,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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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성신의 은사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답】성신의 은사라는 것은 은사를 위한 은사가 아니고 완전한 진리를 믿게 하고 진보를 행할 수 있는 인격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적한 것인데 이 역사라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완전 승리를 하셨으므로 자기를 믿는 사람도 승리하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을 성령의 은사라고 합니다.

  1. 은사에 대해서 잘못된 노선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신비를 중심한 은사
  은사는 신비만을 중심한다면 오히려 마귀가 틈을 타는 기회를 주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신비를 중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리 하나를 바로 믿는 것이 있을 때에 인간의 힘으로서 할 수 없는 것을 진리의 신이 진리대로 이루어지도록 역사하는 것이니 신비라는 것은 신비를 위하여 있는 신비가 아니고 진리를 위한 신비이니 진리라는 것은 사람이 행하는 것이 진리가 아니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진리라는 것은 인간이 죽은 영이 되고 죽을 몸이 되고 보니 도저히 사망의 법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인데 그 사람이 할 수 있어서 진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해주시겠다는 것이 진리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비라는 것은 하나님이 친히 아들을 보내서 대신 죽게 하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는 그 피를 믿는 자에게 죄가 사해질 적에 성령은 임재해서 역사할 때에 은사로 할 수 있는 목적을 두고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은사자가 그것을 목적하지 않고 은사로서 어떤 자기의 목적을 이루려는 탈선된 길이 될 때에 마귀는 기회를 타게 되는 것입니다.

  2) 은사를 악용하는 일입니다
  이것은 은사를 통하여 완전한 성경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하지 않고 은사를 통하여 자기의 어떤 명예나 권리나 또는 물질적 욕망이 있다면 그것은 악용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은사자는 하나님만 영화롭게 한다는 것과 어떠하든지 남을 살린다는 불타는 마음과 또는 세상을 분토같이 보고 하늘의 상급 하나만을 바라보는데서 움직여야 될 것입니다.

  3) 은사를 등한히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은사를 받고 진리의 노선에 바로 서지 못하므로 실패를 당할 때에 은사를 중심한다는 것을 위험하게 보고 은사를 받으려고 하는 필요조차 없다고 하는 자리까지 들어갈 때에 이 사람은 마른나무 가지같이 외식하는 형식주의가 되기가 쉽습니다. 왜냐 할 때에 성령은 떠나기 때문입니다.
  2. 은사 받은 사람의 완전 결실에 들어가는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은사를 받은 자는 봉사에 전력을 두어야 합니다.
  봉사라는 것은 은사를 받은 자의 사명이니 은사를 받지 못한 자의 사명이라는 것은 아무런 열매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봉사라는 것은 도덕과 의식을 초월해서 중심에 불타는 마음에서 봉사하는 것이라야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가 되기 때문입니다(엡4:12). 은사를 받은 자의 봉사 없이 하나님의 교회를 이룰 수 없고 성도의 생활을 완전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은사를 받은 자의 봉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온전이라는 것을 이루는 것입니다.

  2) 진리가 통달되어야 합니다(고전2:10)
  아무리 은사를 받은 자라도 말씀을 통달하는 일이 없게 되면 아무런 발전이 없는 신앙이 됩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은사로만 장성하는 것이 아니고 은사를 받은 자가 말씀으로써 마귀시험을 이기고 나갈 때에 신앙은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신 목적이 진리를 통달케 하시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3) 겸손한 생활입니다 (약4:5∼6)
  성령은 온전한 자에게 역사하는 것이 아니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 부족을 깨닫는 자에게 고쳐주는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겸손이라는 것은 성신님이 가지고 계신 것인데 성신님이 하시는 일을 겸손한 자라야 순종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은사를 받고라도 날마다 겸손해지는 일이 없고 교만해지면 성령과는 대적이 되는 것이니 교만한 자에게 성령은 역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내가 약할 때에 강하다고 했던 것입니다(고후11:30). 하나님은 언제나 은사를 받은 종에게 더욱 겸손을 주기 위하여 마귀 시험을 통과시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어려운 시험을 당할 때에 마음이 겸손해지면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은사를 받은 자는 항상 봉사하는 일에 전력을 두되 말씀이 밝아지고 겸손한 자가 되어야만 은사 받은 종으로서 완전한 승리의 열매를 이루게되는 것입니다. 은사를 받은 종이 약간의 시험이 올 때 오히려 은사를 받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며 후퇴한다는 것은 큰 과오라고 봅니다. 은사를 받은 자로서 여러 가지 시험이 올 때 더 겸손한 마음으로 성신님께 순종할 때에 완전한 승리를 이루는 용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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