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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답

68. 오늘날 옳은 신앙 노선을 누가 바로 가졌는지 알기가 어려운 복잡한 교계에서 어떠한 노선이라야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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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02 11:14 조회5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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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오늘날 옳은 신앙 노선을 누가 바로 가졌는지 알기가 어려운 복잡한 교계에서 어떠한 노선이라야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될 수 있는지 간단한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답】 신앙 노선이라는 것은 어떤 교파나 어떤 신학을 말하는 것보다도 여호와의 말씀을 믿는 것이 우리의 신앙이니 만큼 너냐, 나냐 할 것 없이 다음과 같이 성서로 증거 할 수가 있습니다.

  1. 구약과 신약에 대하여 연결성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구약시대는 완전한 신앙 노선을 걸어간다는 것보다도 앞으로 세계적인 구원을 약속한 말씀을 기록하는 사명을 야곱의 족속에게 맡겼던 때입니다. 그래서 야곱 족속에게 여호와께서 역사하신 것은 세계적인 구원을 일으킬 예언적인 증거가 되었고 그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한 것도 세계적인 구원을 목적으로 하고 빠짐없이 변론적으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시대의 신앙 노선은 예수님께서 친히 성경대로 탄생하시고 성경대로 세상에서 행하신 일은 전부가 세계적인 구원을 완성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세계를 구원할 구원을 완성시킨 것이 십자가 부활 승천, 성신 강림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그 일은 구원을 완성하신 일이니 만큼 그 구원을 받아 이 땅에서 활동하게 될 때에 그 구원을 나 혼자만 받을 것이 아니요, 다른 사람들도 받도록 하기 위하여 원수를 무서워하지 않고 싸워 나간 것이 이날까지의 순교자들의 신앙 노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교파를 중심하는 것보다도 어느 교파에 있든지 주님께서 행하시므로 이루어 놓은 구원을 그대로 받아 산 체험을 가진 사람이 자기가 받은 그대로 남에게 전해 주는 것이 이날까지에 내려온 신앙 계통이란 것입니다. 오늘날 교파가 사업적이나 정치적 방면으로는 서로 다른 방침을 취하는 수가 있지만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구원을 받는 일에는 주님께서 행하신 그대로 믿어야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 교회가 설적에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되 제사를 자유롭게 드릴 수 있도록 해달라는 호소를 모세를 통하여 바로에게 부르짖었던 것입니다(출5:1∼3). 이때는 아무런 성경도 없고 여호와께서 불꽃 가운데 나타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내가 네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을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하셨습니다(출3:6∼10).
  이렇게 역사하신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성민의 나라를 이루어서 세계적인 구원의 언약인 성경을 완전히 이루어 놓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구약 성민의 나라에 모든 역사와 말씀이 나타난 것은 세계적인 구원의 대 사업을 할 완전 계약서가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그 계약서를 다 이룬 것이 아니고 세계적인 구원을 성취시킬 신앙 대상을 이룬 것뿐입니다.
  이날까지의 복음은 세계적인 구원의 신앙 대상자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만방에 알린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완전히 베푸는 날은 개인 천당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완전히 이 세상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구원의 끝을 맺는 것입니다.

  2.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날까지의 복음 전파는 하나님께서 세계적으로 큰 구원을 베풀 목적으로 교회를 확장시킨 것뿐입니다. 세계적인 구원을 베푸는데 있어서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 : 구약 말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던 부패한 교회가 북방 환란에 완전히 망하고 환란 가운데서 말씀을 순종하는 성도들도 남은 자가 되게 하여 동방 고레스의 왕권으로 예루살렘을 다시 복구시키는 것이 기독교 종말의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준 예언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모세를 통하여 애굽에서 나온 것은 구약 교회를 세우는 역사요,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 교회가 심판을 받고 말씀대로 복구된 것은 기독교 종말이 교회 심판과 구원을 뜻한 것입니다.

  이날까지 교회를 세우는데 있어서는 초림의 주가 오셔서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교회가 섰고 교회가 완전히 구원을 받아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은 여호와께서 모든 선지들에게 묵시로 말씀하신 그대로 심판이 오고 그대로 세계적인 구원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교파나 어느 민족이나 막론하고 하나같이 구약 말기의 선지들이 묵시로 받은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순종하는 것으로 하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순종하면 안식의 축복을 받은 것이요, 순종치 않으면 환란과 재앙 속에서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둘째 : 대표적인 사명자가 이 시대에 나타나는데 있어서는 천국 복음의 대표가 아니고 심판과 새 시대에 대한 완전 변론의 역사를 하나님께 받은 종으로서 이날까지는 전하지 않은 말씀을 바로 전하도록 하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우리는 말씀의 대표가 나타나므로 구원을 세계적으로 베푸는 하나님의 역사에 씌워지는 종들이 되어서 다시 예언의 선지적인 사명을 하는 종들로 하나를 이루어 한 단체가 되는 동시에 많은 백성이 환란과 재앙에서 큰 구원을 받아 영·육이 아울러 안식의 축복을 받도록 하는 것이 이제부터 우리 사명자가 하여야 할 일입니다. 이 역사는 교파가 하등에 필요 없고 말씀의 대표적인 사명자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선지들에게 묵시로 보여준 말씀을 전하는데 한 단체가 되는 것으로서 기독교는 완전 통일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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