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장 부흥단 성가  1968년1월21일  오전8시

1 깨우자 일쿠자 잠든 영혼 때를 몰라 잠들었다
  우리는 선구자로 나섰으니 깨우면 살고 안 깨우면 죽는다
후렴
   누구든지 일어나라 때는 왔다 각성하라
   역사적인 한 페이지에 부흥단의 역사라

2 두렵고 무서운 원수 떼는 허락받고 일어났다
  주님의 섭리속에 이뤄지니 예수님 손에 붙들린 자 승리라

3 화려한 바벨론 자랑 말라 무너진다 하루아침
  우리의 철장권세 쓰게 되니 질그릇 같이 부서지는 바벨론

4 알리자 속히 가 세계만방 화를 면케 하는 세력
  그권세 주님께로 받았으니 당할 자 없는 세세왕권 통치라

@ 내가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슥4:1).

@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復興)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합3:2).

@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계18:7).
@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板)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합2:2).

18장 합 심 용 사 1968년3월2일  오후8시30분

1 강한 용사 합심하여 호소하자 양떼 살려
  주기 위한 순교자 동무 일어나자 봉화불 들고
   흑암 속에 잠든 영혼 깨우치러 나서보자

후렴
   온 천하의 흑암 잠긴 금일에 할 일
   합심하여 일어나면 승리할 자 많으리.

2 진리 용사 보조 맞춰 돌진하자 진리 없어
  주린 영혼 살려줄 책임 빚을 갚는 심정을 갖고
  눈물 흘려 부르짖는 사랑용사 되어보자

3 피 흘려서 세운교회 거룩하다 조금인들
  변할소냐 변하면 멸망 극상 포도 심은 농부의
  바라는 맘 무엇인가 변치 않는 포도열매

4 미운물건 누구인가 생각하라 신랑예수
  대적하는 짐승의 뒤를 따라가며 그의 사상을
  용납하는 음녀사상 하루아침 멸망하리.

@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가며 너희의 피운 횃불 가운데로 들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슬픔 중에 누우리라(사50:11).
@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極上品)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사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