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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14. 멸공에 대하여(성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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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6 11:38 조회1,227회 댓글0건

본문

14. 멸공에 대하여(성경상)

  하나님은 인간종말에 지도자의 부패로 말미암아 북방세력을 들어서
세상을 치고 남은 자로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작정이라는 것이외다.(사10:23)

  붉은 말이 등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허락받은 마귀의
붉은 정권세력이 땅에서 화평을 제하고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습니다(계6:4)

  공산주의는 한 정당이 아니고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사상을 가지고
세계를 통일해서 기독교 사상을 없애고 공산주의 사회를 이루는데 있어서는
자기들의 사상에 굴복지 않는 자는 죽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기독교인으로서 싸워야 할 일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하나님의 사랑을 대적하는
공산당과 끝까지 싸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으로 명확히 밝힌 것이 즉 심판과 새 시대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진리의 사상을 대적하는
세력은 전부 없애는 심판을 내리고 하나님의 사상과 하나가 된 사람만 사는
평화왕국을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인류종말이라는 것은 마귀의 사상과 하나님의 사상으로
대립이 되어 마귀의 사상을 따르는 자는 멸망을 당하고
하나님의 사상을 따르는 자는 하나님께서 도우시므로
완전승리를 이루어 평화왕국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세상 사람이 공산주의와 협상을 한다 하여도
하나님의 보호를 믿고 끝까지 사상적인 투쟁을 해야만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될 것입니다.

  십자가라는 것은 죄인들에게 죄가 없는 인격을 만들어 주는 것이요,
심판이라는 것은 죄가 없는 사람만 남게 하고 죄인은 완전히 없앤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사상을 가진 공산주의와 협상이라는 것은
성경을 대적하는 일이 됩니다.

  성경은 죄와 싸워 이기라는 것이 목적인데 죄의 사상을 용납한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고 나가는 미운물건이 될 것입니다.

  교권이란 성신 떠난 교회의 지도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요,
진리의 사상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의합 된 사상인데 이 사상을 가진 자는
교파를 초월해서 한 단체를 이루게 되는 것은 어떤 규칙이나 도덕에서가 아니요,
마음속에서 진리가 움직이는 불타는 양심사상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진리사상으로 뭉쳐진 단체가 공산주의를 이기고 새 시대를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이 단체는 하나님 편이므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가 같이해서
영원한 평화 왕국을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는데(창9:26)
하나님은 역사적으로 셈의 장막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실 때에
인류종말에 셈의 장막의 환란은 북방으로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의 세력이 내려오므로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없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때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므로 북방세력은 없어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말씀했습니다.

  오늘날 셈의 장막인 아시아가 북방 악의 세력에게 먹힘을 당하고
남은 땅조차 다 협상 국가가 된 것은 백의민족인
우리나라는 큰 위기를 만난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으로 증거 한다면 동방 땅 끝 바닷가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일이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동방 땅 끝에 나타나시게 되어
모든 세력이 그 역사 앞에 떨게 되므로
원수의 세력이 다 쓰러지게 되고
하나님을 자랑하는 일이 동방 땅 끝에 있을 것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나라가 하나님을 찾아야 할 때가 지금이며,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조건이 나타났습니다.

    첫째. 말세 종이 나타나 숨었던 말세 비밀이 나타난 일

    둘째. 멸공 승리의 새 노래가 나타난 일

    셋째. 새로운 권세 새 힘의 역사가 내리는 일 

    넷째. 멸공 진리의 말씀이 내린 일

    다섯 째. 시대적인 마지막 사명자로 순의 종이 나타난 일

    여섯 째. 기독교 종말의 열매를 맺을 촛대교회가 나타난 일

  이러한 일은 이 민족에게 소망이 되는 일입니다.
우리 민족이 살길은 동방에 나타난 말세 복음의 비밀을
세계에 선포하며 강하게 일어서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이 나라에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의 역사가 같이 하므로
하나님만 자랑 할 수 있는 일이 나타나게 되어
어느 나라보다도 빛나는 나라가 된다는 것이 성경에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이사야 성경은 동방의 역사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가르친 말씀이요,
계시록은 동방에 나타난 역사가 무엇인지 분명히 보여준 천사의 지시입니다.
하나님이 망하면 우리 민족이 망할 것이고 하나님이 승리하면
우리 민족이 승리 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민족은 빛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해 돋는 편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사59:19)

 @ 우리나라는 선지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마21:41~44, 사41장, 계11장)

  우리나라에 이런 일이 나타나는 것은 반공 투쟁에 목숨을 바치는 정부, 국민, 교인은 큰 축복이 올 것입니다.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사상이 없는 사람은 바람 앞의 겨같이 날아 갈 것이요,
교회를 다니지 못했던 사람이라도 사상이 발라서
끝까지 싸우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고레스에게 나타나듯이
그 사람에게 나타나시게 됩니다.

  신앙생활은 사상이요, 인격이요, 생활입니다.
사상과 인격과 생활이 없이 강단에 서는  사람도 가증한 일이요,
사상과 인격과 생활이 없이 공연히 교권만 쥐고 싸우는 것도 가증한 일입니다.

  오늘날 소위 거룩한 종교라는 간판 밑에서 가증한 일이
너무나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지 국가가 이루어지는 것은 어느 교파가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선지 국가가 이루어지므로 열방의 재물이 동방으로 들어온다는 것은
이사야 60장 내용입니다.

  성경을 보면 인류 종말에 북방 세력이 지경을 정하고 있다가
그 지경을 밟고 재침할 때는  베들레헴에서 탄생하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평강이 되시며 하나님의 종들을 들어서
북방을 치게 한다고 분명히 미5:5이하에 말했습니다.
만일 공산당이 남침을 하는 일이 있게 될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안 될 이유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이 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북방 세력이 동방 아시아를 완전히 차지하고 만다면
동방 땅 끝에서부터 종말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예언이 무효가 될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지 않을 수 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북방 세력이 일어나서 재침을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종들을 수풀 속의 사자같이 들어 쓸 것은 사실입니다. 만일 금번에 전쟁이 일어날 때에 하나님의 보호가 없다면
무엇보다도 참된 양심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살 길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살아 계셔서 우리 머리 위에 이슬,
단비같이 역사를 내리시고 심판의 영과 소멸의 영을 내리시고
계시면서 참 된 종들이 활동을 못 하도록 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를 계속으로 받고 앉아 있기 때문에
북방무신론자는 반드시 망하게 될 것을 압니다.

북방 무신론 공산당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계속으로 역사를 내리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로 북진하게 될 때에
철의 장막 속에 있는 백성들은 무신론 공산당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
자동적으로 기만적인 정책을 쓰던 그 세력은 쓰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전쟁은 사상전인데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면
무신론 공산사상이라는 것은 입을 열어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는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공연습을 하는 것보다도 하나님 앞에 합심 호소하는
성회를 열고 정치인이나 민간이나 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죄를 회개하는 일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 들어가게 되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을 찾을 때가 온 증거입니다.

동방 땅 끝 사람들이 하나님께 호소 할 때에 응답이 내려서 북방이 망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은 어느 선지나 하나같이 묵시를 받은 인간 종말의 경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북방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단결할 때에 하나님의 보호가 같이 하게 됩니다. 

사명자들은 이러한 때를 당하여서 교파를 초월하고
합심 단결하여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호소가 있으면서
멸공진리를 강하게 들고 일어날 때에 진리의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므로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인류역사에 가장 긴급한 시기는 금년도라고 봅니다.
하나님은 무소불능하신 신이십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원수의 세력을 먼저 강하게 들어 쓰시는 것은
당신의 종들을 더 강하게 하여 역사하게 하실 징조입니다.
만일 이때에 하나님의 종 된 자로서 잠잠히 있다면
하나님 앞에 매 맞을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년부터는 이 말, 저 말 하지 말고 동방에 나타난
멸공진리 운동의 총궐기하게 될 때에 이 나라는 세계에 빛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환란과 공산당에 대하여 알아보면

1. 하나님은 인간종말에 전무후무한 환란이 북방에서 올 것을
요엘 선지에게 묵시로 보여 주었습니다.
인간이 볼 때는 북방세력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그 앞에서 기절할 상태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성도의 부르짖는 호소를 들으시고 북방을 치므로
그 세력은 완전히 없어지고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욜2:1~32)

-. 많고 강한 백성이 북방에서 일어남(1~3)

 하나님의 진노의 날이라는 것은 북방에서 많고 강한 백성이 일어나는 일이며
전무후무한 환란인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악한 세상을 벌하기 위해서 북방 백성을 강하게 하여
환란을 일으킨다고 하였으니 오늘날 북방에 자리 잡은 공산 정권이 전 국민을 사상과 억압으로 다스려서 어린 소년과 청년들을 전부 공산 사상으로 강하게 훈련을 시키고 있는 것은 분명히 마지막 환란이 올 징조입니다.

-.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환란이 일어남(4~10)

 북방환란이라는 것은 이미 계획적으로 일어나는 환란이므로
그 세력 앞에 만민이 송구하여 무리의 낯빛이 하얘진다고 하였습니다.
인류종말의 환란인 것입니다.

-. 여호와께서 일어나심(11)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원수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도록 허락을 하시고
인력으로 그 세력을 막을 수 없게 될 때에
여호와 일어나서 역사하신 일은 과거나 미래나 똑같은 것입니다.

-. 택한 백성에게 어려운 일이 올 때 마음을 찧고 회개하여 돌아오라는 것(12~13)

  진노의 채찍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릴 때 절실히 깨닫고
참된 통회의 눈물로 회개가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를 불쌍히 보고 뜻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 금식하며 성회를 열어야 함(14~16)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어려운 일이 올 때에 기도하는 것은
기꺼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서운 환란이 오게 하시지만
금식하며 성회를 열고 합심하여 호소할 때에
하나님은 그 기도를 받으시고 북방을 쳐서 없이하고
성회를 열던 주의 백성들이 원하는 대로 평화로운
새 시대를 주어서 영원히 기쁨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 대표자의 간곡한 기도가 있으므로(17~20)

  극도로 교회가 위기를 만날 때 모든 것을 자기가 기도할 문제로 알고 제단 사이에서 울며 부르짖는 호소의 기도가 있다면 그 종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중심이 뜨거워지는 응답이 있으므로 모든 문제는 일시에 해결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북방군대를 들어서 부패한 자들을 치시기는 하지만
거룩한 성회를 열고 부르짖는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북방을 쳐 없애므로
말미암아 완전승리를 이루게 됩니다.

-. 기도 응답으로 축복을 주심(21~26)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에게 오는 것이 아니요,
완전 승리를 목적하고 기도하는 자에게 오는 것입니다.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을 나리는 동시에 축복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천지를 창조할 때부터 주었던 축복을 빼앗겼던 인간에게
이것을 다시 주는 것은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캄캄한 흑암 세계가 올 것입니다(31)

  흑암 시대가 올 때의 역사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라고 하였습니다(사41:25).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세상의 정치인들을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같이 밟으리라는 것은
흑암시대에 역사하는 종들을 가르치는 역사입니다.
여화와의 이름을 가지고 적군을 무찌르고 나가는 역사입니다.

-. 피할 자가 환란을 피하도록 하는 역사입니다(32).

  영혼을 구원하는 목적이 아니고 모든 사람의 영, 육이
아울러  구원 받도록 하는 강권 역사이다.
모든 인류가 다 쓰러질 때 쓰러지지 않고 남은 자가 되도록 하는 역사입니다. 

  이 말씀이 언약의 말씀이니 우리는 이 말씀을 믿고
이때에 성회운동을 일으켜야만 이 나라에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므로 살 길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큰 환란이 있고, 큰 역사, 큰 축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해산의 수고를 다해서 부르짖는 성회운동을
금년에 해야만 될 것입니다.

2. 나훔2장에서는 진노의 하나님이 나타날 때에
먼저 파괴자를 들어서 치게 하고 거기에서 힘을 크게 굳게 하는 자만으로
야곱의 영광을 회복시켜서 새 시대를 이루는 데는 무한한 박해가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이 때 들어 쓰는 자들은 붉은 군대이라는 것입니다.
파괴하는 자가 너를 치러 올라 와도 굴복하지 말고 각성을 해서
힘을 굳세게 하라는 것입니다.
약탈자를 통하여 교회를 치십니다(1~2).

  -. 붉은 군대가 약탈자이다. 공산 세계는 전체가 약탈입니다(3).

  -. 그들의 병거는 빠르기가 번개 같습니다.
    약탈자의 병거는 번개같이 빠릅니다(4).

  -. 그러나 하나님이 존귀한 자로는 그의 피해를 당치 않게 합니다.
아무리 약탈자가 강해도 존귀한 자는 피해를 줄 수 없고
권세역사로 승리케 하십니다(5).

  -. 세상정권 세력은 그 앞에 다 소멸을 당합니다.
세상의 정권과 왕후는 끌려가고 만다는 것입니다(6~7).

  -. 아무리 물질이 많던 도성이라도 은과 금이 다 노략을 당하고 맙니다.
수많은 은과 금을 북방이 노략합니다.
공산당이 다 빼앗아 갑니다(8~9).

  -. 화려한 도성의 거민들이 낙담을 하며 오금이 아프고 낯빛이 변해지는 것은
사자같이 들어와서 모든 물건을 다 탈취하여 가기 때문입니다.
붉은 군대 앞에 모든 사람이 낙담하게 됩니다.
오금이 아픕니다.
이것이 심판의 대상자입니다.
사자같이 북방세력이 그렇게 될 때 많은 사람이
각성 받고 기도하면 이깁니다(10~12).

 -. 이때에 여호와께서 붉은 군대의 대적이 되어 그들을 전멸시키고 말 것입니다.
말세가 되면 니느웨 북방 군대가 얼마나 강하던지 낙담하고 실망하게 되는 것은
북방군대가 보물을 몽땅 모으는 사자같이 하여 당신의 백성은 낙담을 했지만
북방을 없애고 자기백성을 보호 한다는 것입니다.
누가 일어나 치겠다는 것인가요?
이사야, 미가, 요엘 전체가
여호와께서 일어나서 치겠다는 묵시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영광을 회복할 때는 붉은 군대를 들어서 세상을 치고 없앤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3. 나훔 3장에서는 붉은 군대의 정체와 멸망을 알려 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하기 위하여 한 때는 적군을 들어 썼지만 피로 이루어진 악한 도성을 전멸시키는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쳤습니다.

  -. 악한 도성 안에는 궤휼과 강포가 가득합니다.
심판기에 북방세력은 피의 도성입니다.
궤휼과 강포와 겁탈이 가득합니다(1).

  -. 병거가 가득하여 지는 반면에 시체도 무더기 주검을 이루게 됩니다.
무기도 많고 병거도 많지만 하나님이 치니 소용없이 북방은 망합니다(2~3).

  -. 이와 같이 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술적인 행동으로
열국을 미혹했기 때문입니다.
공산당은 순 마술입니다.
모든 민족이 미혹을 당합니다.
하여튼 악질이고 정책은 마술입니다(4).

  -. 하나님은 그 성의 대적이 되어 그를 쳐서 부끄러운 수치를 당하게 하는 데는
그를 위로할 자는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어나셔서 치시니 북방세력을 위로할 자는 없고
북방은 수치를 당합니다(5~7).

  -. 가장 위치가 좋은 도성이요, 모든 것이 풍부한 도성이었지만
전멸을 당하는 재앙이 올 때 그들이 피난처를 찾을 수 없이 됩니다(8~11). 

  -. 아무리 강한 도성이라도 무화과의 열매가 흔들 때 떨어지듯이
다 없어지고 맙니다.
북방 세력은 몽땅 망합니다(12~13).

  -. 이와 같이 되므로 그들이 자기네가 벽돌로 쌓았던 성에서
불사름을 당하고 맙니다.
그들이 지금 견고한 도성을 만들고 있지만 거기서 다 죽습니다(14~15).

  -. 아무리 하늘의 별같이 황충 떼같이 메뚜기 떼같이 많았으나 전멸을 당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망한다는 것입니다(16~18).

  -. 이것은 그들이 악한 도성이니 고칠 수도 없고 망하는 것을
적당하게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망하면 잘 망했다고 손뼉 칩니다(19).

  선지서는 다 같이 북방이 강하게 내려오지마는
북방이 망하고 새 시대 온다는 것입니다.

4. 하박국 1장에서도 북방의 침략자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
두렵고 무서우며 심판의 위령을 가지고 그 병력이 표범보다 빠르고
이리보다 사나우며 빨리 달려오는 그 세력이
식물을 움키려오는 독수리같이 올라가게 합니다.
강포를 행하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며
열왕을 멸시하며 방백을 치소하며 견고한 하나님의 도성을 비웃고
그 것을 취하며 자기 힘을 신같이 믿고 죄악의 정치를 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이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지 않게도 만들고 북방도 일으켰습니다.
지금 이때 입니다. (합1:6~11).

  -.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북방을 일으키는 것은 심판하기 위해서
일으킨다는 것을 하나님의 종은 깨닫고 죽음을 두려워 말고
더 각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믿지 않게 하고 북방세력을 일으킨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고 한 과정이기에 우리 참 된 종은 죽지 않습니다.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 우리는 깨닫게 하기 위하여 경계하기 위해서
북방을 하나님이 들어 쓰니 우리는 죽지 않습니다.
살아 새 시대 입니다(합1:12).
5. 오바댜에서는 인간종말의 심판을 에서와 야곱를 들어서 가르친 묵시인데
아브라함의 언약이 변치 않고 그 자손에게 이루어지되
아무리 에서는 장자이지만 버림을 당한 것같이
심판기에 버림을 당할 자의 형편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에서와 야곱이 합할 수 없이 싸우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의 야곱을 미약하게 한 것같이
종말의 사명자도 열국 중에서 크게 멸시를 받게 하는 자리에까지
미약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에서적 신앙자는 많고 야곱적인 신앙자는 적은 데
에서는 크게 발전하는 에돔(붉은)세력과 과학문명과 교권세력과
교만한 육의 사람을 뜻했고 고자질 하는 자도 에서적인 사람이라 했습니다.

  야곱은 멸시 받고 미움 받는 영의 사람을 뜻했는데
참 된 종은 극도로 미약하고 쫓겨나는 형편이며
압박받는 형편을 될 것을 말했는데 거룩한 야곱은 불이 되고
에서의 세력은 초개가 되어 불사름을 당할 것을
구원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므로
나라가 여호와께 속한다는 것입니다.
즉 14만 4천명의 변화성도가 승리할 것을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시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집에서 시작된 일은 그와 같이 축복 받은 새 시대에 들어갈 때에도 이루어진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6. 계시록에서는 하나님께서 붉은 용의 앞잡이며 허락 받은 마귀인 붉은 말(붉은 정권, 공산주의)이 등장하여 아시아 북방의 넓은 땅을 차지한 것이
인류 종말의 심판기이며 재앙기의 시작 입니다(계6:4).
악의 세력을 없애버리고 지상왕국이 올 때는 일단 악의 세력을 한번 높여서
그 세력이 한번 극도로 강하게 올라가게 해 놓고서 악의 세력과
그 앞에 굴복하는 사람은 다 같이 없애버리고 악의 세력과
끝까지 싸우는 그 사람은 충성된 사람으로 알고서 보호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니 심판의 대지가 붉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죽고 안 받으면 산다는 것이 심판의 총 예언의 법이 됩니다. 

  모든 선지가 다 하나같이 심판기에 북방 앗수르가 나옵니다.
궤휼자, 침략자, 북방 무신론자 강포를 행하는 자가 나온다 하였습니다.
시기는 참 감람나무 같은 기름과 극상 포도주와 같은 진리역사는
해칠 자가 전혀 없는데 그 땅에 하루 벌어먹고 사는 노동자가 살 길이 없는
경제혼란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곱 머리와 열뿔 달린 짐승의 세력이 중동전쟁(3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므로 전 세계는 짐승세력의 지배를 받는 세상이 되서 적마의 삼 세력의
혹독한 통치를 받게 되는 기간이 후 삼년반의 환란인 것입니다(계13장).
용, 짐승, 거짓선지의 삼 세력이 통치하며 그것이 육백육십육이라는 세력입니다.
표 받은 자 만이 남아서 대접재앙을 받고(계16장) 멸망하고,
남은 짐승의 세력과 군대, 거짓선지가 아마겟돈 전쟁에서
백마 탄 군대의  말씀의 칼을 받아 멸망을 하는 것이 공산당의 종말이며
죄악세상의 종말입니다(계19장).

  그러므로 붉은 세력인 공산당은 하나님의 대적이며 협상의 대상이 아닌
심판의 대상자 입니다.                 

 

         

      사랑의 방주, 은혜의 방주, 구원의 방주,

        순금등대 촛대중앙교회

      목회자  순의  종  이  새 순 선지자
      (02) 2665~1260. 010-3298-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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