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변론 증거 12. 5장. 인권 인수, 인을 뗄 자격과 조건. 인의 권세. 일곱 영, 나라와 제사장.(계5:1~14)

# 안팎으로 쓴 책, 인을 떼기에 합당한 자(자격과 조건), 일곱 뿔, 일곱 눈, 일곱 영, 새 노래, 나라와 제사장, 향이 가득한 금 대접,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 #

* 총론: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는 주님께서 4장에서는 하늘 보좌 앞에 있는 광경을 보여줬고 5장에서는 인을 뗄 자격과 조건은 주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인권을 인수한 것은 하나님의 예정하신 섭리를 진행하려고 하지만 어린 양 예수의 보혈을 통하지 않고는 이 모든 행사를 진행하지 못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류는 죄 아래 있기 때문에 죄의 권세를 잡은 마귀의 세력을 십자가 보혈의 속죄의 법으로만이 없이하고 인간을 향하여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겠기 때문에 하늘 위에와 땅위의 모든 권세를 죽임을 당하고 다시 사신 예수님께서 인수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대행자가(계2:26~28) 되고 하나님의 대행자가(사59:16) 되는 시대적인 사명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진행 할까? 인의 권세를 받은 종(학2:23, 계7:2~3)이 인치는 역사요,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로 척량권세를 (계11:1) 가진 말세 사명자(사19:20)의증인권세의 역사입니다.(계11:3)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2:26~28)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59:16)
@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사19:20)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7:2~3)
@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계11:1)

* 계5:1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강해) 5장은 마땅히 될 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손에 책을 들고 계시는데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한 책대로 모든 일이 되는 데는 인간을 구원하는 일도 심판하는 일도 완전히 기록된 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지 예정이 계신 반면에 완전 구비한 섭리를 기록한 책(하나님의 경륜)이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타락한 인간을 어떠한 방법으로 구원하며 사람을 미혹하는 마귀를 어떠한 방법으로 없이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쓴 책입니다. 하나님의 살리고자 하는 약속을 이루시는 것은 심판을 베푸는 것이 있음으로 완성하십니다. 안팎으로 쓴 책에는 은혜의 약속과 심판의 법칙이 구비 되었습니다. 겔2:10에 재앙의 말들이 기록되어 있다고 단7:10에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하였습니다. 일곱 인으로 봉하였다 함은 하나님만 간섭할 권리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사45:7에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습니다. 우리 인생은 믿고 순종할 따름입니다.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사34:16).

-. 새 시대의 땅을 차지할 사람들은 하나님의 책을 자세히 읽어 모든 짝을 찾아 완전무장에 이른 사람들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 계5:2~5절.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 강해) 힘 있는 천사는 하나님의 특사인 가브리엘을 말합니다(단9:21, 눅1:26). 이것은 하나님의 인으로 봉했으니 이것을 뗄 자는 합당한 자격을 가진 자가 하늘 위에나 땅에 도저히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로 말미암아 멸망을 받게 된 인간들이(구원을 받아야 할 자들) 뗄 수도 없고 하늘의 천사도 뗄 수 없고 이것을 뗄 자는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크게 울고 있는 요한에게 장로는 울지 말라고 할 때에 다윗의 뿌리가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이기셨으므로 이 책을 뗀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간을 대신하여 죽은 십자가의 승리가 없이는 도저히 구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필요성을 생각하고 우는 자에게 울지 말라는 말입니다. 
-. 이것은 하나님의 숨은 비밀의 말씀이니 아무나 함부로 떼거나 보거나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을 구원 할 수 있는 법과 심판 할 수 있는 법을 책임지고 행할 자 외에는 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예정하신 경륜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을 뗄 자격은 십자가의 승리하신 주님밖에 없다는 진리는 자격과 조건이 있는 것입니다.
  히2:14 승리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 마귀는 소멸. 요16:33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보혈의 능력으로 승리하게 하십니다. 심판의 권세와 살릴 능력을 가지신 분은 주님뿐이십니다.


 # 인을 뗄 자격
① 다윗의 뿌리가 된 분입니다; 신성과 인성을 아울러 가진 인격을 구비한 자이십니다.(5절 다윗의 뿌리)
②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역인 역할을 할 분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시고 승리의 부활을 하신 예수님밖에는 없습니다.(6절 네 생물과 24장로 사이에 어린 양)
③ 온 세계 인류에게 성령으로 역사할 권세가 있는 분입니다.(6절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일곱 영)
  이것은 각 사람의 마음을 바로 세워 놓는 역사이기 때문이며 인생을 완전히 구원할 수 있고 마귀를 완전히 없이할 수 있는 하나님의 법을 맡아서 시행할 자격은 세 가지가 구비된 예수님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성령을 보내실 수 있는 분)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59:16)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욜2:28~29)
@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7:3)
@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사19:20)

 # 인을 뗄 조건
① 악마의 세력을 없이할 수 있는 조건은 십자가로 승리하고(5절, 이기였으니, 6절, 일찍 죽임을)
② 각 사람의 중심 속에서 역사 하는 악령을 없이하는 성령의 역사의 조건이 되고
(6절 일곱 뿔과 일곱 영,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일곱 영)
③ 전 세계인류에게 이 역사가 확장된 후에야 이 책을 뗄 시기가 온다는 것입니다.
(9절 피로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천국백성을 삼으시고)
  이 날까지 그리스도의 역사는 봉한 책을 뗄 수 있는 조건을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 역사한 것이 그리스도의 교회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이 책을 뗄 때는 끝을 맺는 심판의 시기인 것은 일곱 인 떼는 비밀에 있고 심판을 이루는 환란은 일곱 나팔의 비밀에 있고 전 세계인류가 전멸되는 불에 살라지는 재앙 심판은 일곱 대접의 비밀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세 가지 인과 나팔과 대접의 비밀을 바로 알고 증거 할 때에는 기독교 종말에 끝을 맺는 역사라는 것입니다.
  이른 비 성령으로 만민에게 부어주는 성령을 받아 중생을 받아 시민권을 받은 후에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는 영을 받는 것으로 이마에 인 침을 받는 것으로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벧후2:19)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1 3:8)
@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요1 2:20)
@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1 2:27)

* 계5:6절.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 강해)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서서 온 땅에 일곱 영을 보내셨습니다. 이것은 중보자로 계신 예수로 말미암아 온 세계만민이 성령을 받게 될 것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 편인 네 생물과 인간 편인 이십 사 장로 사이에 중보로 서신 것인데 그 중보자로 계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온 땅에다 성령을 보냈더라 그 말입니다. 일곱 뿔과 일곱 눈의 성신을 이 땅에 보내셨지요. 일곱 뿔은 완전한 능력과 권세이며 승리이고 일곱 눈은 완전한 통찰력이며 일곱 영은 성신의 완전역사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승천 하셔서 중보자로 계시고 온 땅에 성신을 보내시고 안팎으로 기록한 책을 맡으신 것은 심판의 다림줄인 계시록은 은혜시대의 비밀이 아니고 심판의 비밀인 것입니다. 즉 예언서와 계시록의 심판과 새 시대를 보여준 것이란 말입니다. 종말의 역사는 완전하신 주님의 심판권세의 완전역사입니다.

* 계5:7절.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 강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손에 있는 책을 받게 된 것은 완전히 사람 된 몸으로서 십자가에서 승리했고 부활 승천하여 중보적인 역사를 하심으로 만민에게 성령을 주기 때문에 심판할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심판의 권세를 인수함입니다. 심판이라는 것은 세계 인류를 구원하는 일을 완성한 후에야 행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심판의 다림줄이란 말입니다. 요5:22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마28:18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내게 주셨으니 하셨습니다. 계20:2에 사망 권세를 이김으로 마귀를 무저갱에 가둘 수 있습니다.

@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5:22)
@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28:18)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2:26~28)

* 계5:8~10절.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 강해) 어린 양 앞에 거문고와 금 대접은 기도와 찬송을 받으시는 광경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린 양의 피의 공로 없이는 인간이 기도와 찬송을 올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그리스도께서 받으시므로 말미암아 네 생물과 24장로가 합해서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지고 새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성도의 주권이 병합되는 여기에서 새 노래를 부르는 것은 지상 평화 왕국이 온다는 것입니다.
  지상 왕국은 먼저 그리스도의 피로서 모든 백성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과 또는 나라(왕)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백성을 피로 샀다는 것은 마귀에게 잃었던 백성을 다시 찾는 다는 뜻입니다. 히9:22에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요1 3:8에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는 것은 천국에 완전히 이름이 기록되는 것과 하나님 앞에서 얼마든지 구하여 얻을 수 있는 특권입니다. 말세 사명자의 왕국건설 사명입니다. 요1 5:14에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든지 들으심이라. 롬8:26에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하였습니다.
-. 장로가 새 노래를 부르는데 장로회는 성도의 주권대행인데 새 노래는 성도의 주권이 완전히 성립되는 노래입니다. 성도가 완전히 승리해서 왕권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찬송은 시민권의 노래요, 새 노래는 왕들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새 노래는 24장로회에서 작사 작곡해서 내려 보낸 것으로 새 노래는 24장로회에서 완전히 결재가 난 사람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향이 가득한 금대접이 있는데 성도의 기도들이라 이 기도는 은혜시대에 순교한 왕권 받은 종들의 기도이며, 새 노래를 불러 상달 시키는 것도 순교자 동무로 인정받은 왕권 받은 변화 성도의 기도가 합해지는 것입니다. 계시록은 붉은 공산당이 북방에서 나오지만 공산당 때려 부수고 새 시대 온다는 내용입니다. 새 노래가 그런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시편40편을 통하여 새 노래 부를 자격은 왕권 받은 종이며, 기도가 상달되는 종이며,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는 왕국건설을 이룰 종이며, 은혜를 많이 받은 종이고, 성경에 예언된(기록 된)종이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즐기며, 주의 법이 심중에 있으며, 입술을 들어 써 진리를 전하게 하는 종이며, 가난하고 궁핍한 종이며, 주의 도움을 받고 지켜주시는 종입니다.
-. 피로 사는 일; 하나님께서 법을 주실 때에 사람에게 지키라는 사명을 맡겼고 가장 간교한 뱀에게는 미혹하라는 사명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너를 따르는 자는 네가 다스리고 나를 따르는 자는 내가 다스린다는 법을 세우셨습니다.(요1 3:8~10, 마25:41). 독생자의 거룩한 피로 말미암아 아무리 마귀의 법에 속하여 사망에 떨어질 죄를 졌다하여도 그 죄를 용서 받게 되면 그 이름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이니 이것이 사람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독생자의 보혈을 믿고 회개하는 자는 그 즉시 천사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종시라도 말입니다. 마귀는 죄를 지은 사람의 영을 지옥으로 끌고 갈 권리가 있고 천사는 누구든지 예수님의 피의 공로를 믿고 회개하는 자를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고 그 영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해 가는 것입니다. 
@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 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66:20~21)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계20:4)

  # 십자가의 보혈을 믿음으로 되는 일
  ① 임종시에 회개하고 구원 받는 일
  ② 이미 중생을 받고 세상에 있어서 교회에 봉사하는 일
  ③ 쉬지 않고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일(순교)이 있으므로 천국을 이루는 열매가 되었습니다.
  이 역사를 하기 위하여 수많은 종들이 순교를 했고 수많은 사람이 물질을 바쳤고 수많은 사람이 합심하여 교회를 받들어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을 맺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지상에 평화 왕국을 이루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을 가르친 것이 안팎으로 기록된 책인 계시록입니다.

-. 왕 노릇 하는 일; 땅에서 왕 노릇 한다는 것은 어란 양 예수님과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계2:26에 이기는 자와 내일을 끝까지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하시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날까지 마귀를 들어서 쓴 것은 가장 합당한 사람으로 땅에서 왕 노릇을 하게 하여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사람들로 한 나라를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한 목적은 아담으로 말미암아 왕국을 이루려는 것보다도 독생자의 거룩한 피로 사람을 사서 하나님께 드려 천국을 이루는 동시에 그리스도를 믿는 백성들을 옛 뱀인 붉은 용을 들어서 미혹을 시켜 그 가운데서 안팎으로 기록한 책의 말씀을 지켜서 이긴 자들로 땅에서 왕 노릇 하자는 것입니다.
  초림의 주가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목적은 많은 사람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밧모 섬에 있는 요한에게 나타나서 안팎으로 기록한 책을 떼는 것으로 보여준 것은 성도가 땅에서 왕 노릇할 때에 될 일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땅에서 왕 노릇하는 지상 축복을 받으려면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떼어서 보여준 비밀의 계시록을 알아야 합니다.
  계시록이라는 것은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린 백성들이 죽음을 맛보지 않고 땅에서 왕 노릇 하는 비밀을 기록한 책입니다.

    # 지상 축복 세 가지
  ① 주님 오실 때까지 계시록을 증거 하는 종들과 순교자가 왕권을 받게 됩니다.(계20:4). 변화성도와 부활성도
  ② 그 증거를 받고 회개하고 따라온 무리들이 환란에서 종족 구원을 받습니다.(계7:9~) 예비처, 보호처로 인도 받아 보호와 양육을 받게 됩니다.(계12:6)
  ③ 왕권 받은 성도의 가족이 축복을 받습니다.(계20:9)
  그러므로 왕 노릇 하는 자와 그 가족은 성도의 진을 이루어 한 도성을 이루게 되고 그밖에 마지막 경고를 듣고 회개하고 따라오던 무리들은 백성으로서 크게 확장을 보게 되지만 그의 자손들 중에서는 미혹을 받고 망하는 일이 있게 됩니다.   

* 계5:11~12절  내가 보고 또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 강해) 첫째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생이 둘째 아담인 그리스도의 승리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을 천사들이 화답하여 찬송을 돌리게 되는 것은 구원받을 성도를 싸우는 책임이 있는 동시에 성도의 왕국이 오는 것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눅2:13~14에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찬송. 천군천사도 우리를 위해 싸워주고 있는데 예수의 피로 산 백성이 왕 노릇 하는 것을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 계5:13절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 강해) 모든 만물이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은 성도의 나라가 오므로 만물도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첫째 아담이 범죄 함으로 저주 받았던 만물도 그리스도 왕국이 옴으로서 다 새로워지니 기뻐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주권과 성도의 주권이 합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피조물들이 고대 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롬8:19)

* 계5:14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 강해) 이 일은 네 생물과 24장로들이 함께 영광을 돌릴 일입니다. 성부, 성자, 성신, 네 생물 , 24장로, 천천만 천사, 만물이 다 우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는 것을 기뻐한다는 말입니다. 만물도 악한 자의 지배를 받지 않게 됨을 기뻐함입니다.
  성경은 꼭 짝이 맞게 돼 있고 이 시국이 꼭 맞게 돼있고 반드시 그 역사가 꼭 내리게 돼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보여주신 것은 모든 예언의 말씀을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것을 목적한 것입니다. 계시록 6장 이하는 땅에서 왕 노릇 하는 자들의 원수와 그들을 따르는 자들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쳤습니다.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59:16)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욜2:28~29)
@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7:3)

* 완전한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 일은 성령을 받게 하는 일입니다. 이른 비 성령은 만민에게 부어주는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믿어 예수님만이 성령을 주십니다.
  중생을 받아 시민권을 얻어 하나님의 백성이 된 사람 중에 말세 사명자인 남종과 여종에게 인의 권세(학2:23)를 받은 선구적인 종이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게 되어 십사만 사천 명의 인 맞은 변화성도가 되어 변화승천하고 왕국부서 조직을 이루게 되고 지상강림하시는 주님의 백마 탄 군대가 되어 아마겟돈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또한 천년평화왕국에서 그리스와 더불어 왕 노릇하게 됩니다. 즉 새 시대의 백성(계7:9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과 왕권 가진 지도자가 됩니다.

* 궁금한 시기는 남북환란 통일은 2022년~2023년, 전 삼년 반은 2022년~2026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6년쯤, 후 삼년 반은 2026년~2029년쯤, 아마겟돈 전쟁은 2029년쯤, 천년왕국은 2032년쯤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