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변론 증거 29. 29장. 시온 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아리엘.(사2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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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5 09:00 조회1,7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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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29. 29장. 시온 산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아리엘.(사29:1~12)
# 아리엘, 연부년 절기, 미약, 봉한 책, 가장 기이하고 기이한 일, 빈핍한 자 #
본장은 28장과 같이 말씀에 가감 혼선 탈선 된 자들을 심판할 때 다윗의 왕국은 시온인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미약한 무리를 통해서 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를 말했습니다.
* 요절; 19절.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강해) 시온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무리로 겸손하고 빈핍한 자들인데 이렇게 되는 것은 강포한 자와 경만한 자를 다 끊어버리어 없이하기 때문입니다.
* 사29:1~4.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년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 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 강해) 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는 당신의 종을 처음에는 극도로 미약하게 하여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런 소망 없는 절망 상태에 들어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필경 좋은 시대는 다윗 왕국이니 아무리 북방이 강하고 궤휼적인 정책이 강하고 침략적인 정책이 강하고 무신론 정책이 강해도 필경은 다윗 왕국이 세계통일 하여 연부년 절기의 새 시대가 오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 미약한 말세 복음 단체가 왕국건설에 쓰여 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같이 되리라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적군으로 둘러 진을 치고 당신의 종을 대적하게 한다는 것이지요. 아주 어찌할 수 없는 미약한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이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 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이리라. 모세와 엘리야 같이 한 사람만 남았다는 말입니다.
아리엘은 하나님의 사자, 강한 사자의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예루살렘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예루살렘의 별칭입니다. 미약하지만 강한 자인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는 하나님의 종과 하나님의 사람은 적군들한테 포위를 당하고 인력으로 적군의 포위를 벗어날 수가 없고 적군을 당할 힘이 없는 난국을 당할 때에 거기서 극도로 낮아지고 극도로 짓밟히고 극도로 무시를 당하는 그 자리에 들어가게 해 놓고서 거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멸공진리를 말하면 알아주는 자가 있습니까? 협상운동하는 사람은 많고 멸공통일을 주장하는 사람은 없으니 다 포위당한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과 한편인 사람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미약한 종도 육적으로 30년 영적으로 30년간 은혜주시면서 기르고 계신 것인데 승리하게 하시려고 기른 것입니다.
@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찌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미4:10)
@ 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찌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미5:1~3)
@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시113:7).
* 사29:5.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 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 강해) 그러나 무소불능하신 하나님께서 강한 대적을 티끌같이 불려가는 겨같이 하나님의 종 앞에서 없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대로 멸시를 당하다 말씀대로 갑자기 역사가 일어나 말씀대로 대적이 갑자기 망한다는 말입니다.
* 사29:6~8.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 같이, 밤의 환상 같이 되리니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 강해) 하나님의 진노라는 것은 벽력과 지진과 강한 바람과 불꽃같이 대적을 치니 하나님의 종을 대적하던 자들은 헛꿈을 꾼 것같이 허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윗 왕국의 역사라는 것은 인간 종말에 멸시를 받고 천대를 받고 압박 받던 그런 사람을 들어 쓴다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받는 사람은 압박을 받아야 원칙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일곱 영을 받고 하늘 영양을 받고 새 힘을 받고 신과 같이 쓰일 사람으로 은혜를 받는데 사람의 눈에는 신접한 자와 미친 자와 같이 보이지만은 공산당을 치고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사30;15)
@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애3:26)
* 사29:9~12.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는 참된 종을 대적하는 자는 소경같이 취한 자같이 되도록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주므로 영적 흑암에 잠겨서 하나님의 비밀인 묵시의 말씀을 전혀 깨닫지 못하게 하므로 다 진노의 날에 망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말세에 이 비밀의 말씀을 전하는 종을 대적하면 잠든 영을 부어주어 깨닫지 못하게 하여 망하게 한다는 말입니다. 박사 학위의 목회자나 교수 등은 봉한 책이라 모른다는 것이고 평신도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사66:3~4)
@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이에 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흑암을 만나리니 점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미3:5~6)
*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는 자는 당신을 공경한다 하면서 공연히 떠들며 인간 수단 방법으로 불의와 타협을 하고 왕래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안연히 거하며 잠잠히 여호와를 신뢰하면서 그날그날에 작은 일에 충성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다리면서 용기 있게 나가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큰 역사를 나리는 것입니다. 새 시대를 축복으로 받을 자는 잠잠히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들입니다.
* 사29:13~14.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 강해) 이 망할 자들은 입술로만 하나님을 공경하고 마음은 멀어져서 사람의 뜻대로 가르치는 것을 따라가다가 다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가장 기이한 일을 행하므로 그들의 인간 지혜와 총명이 가리어지고 말 것입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만 공경하지 마음은 멀어지는 데는 인간의 지혜와 지식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니 예배가 상달 안 되고 은혜가 안 내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신이시니 시대적인 진리를 모르면 상달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말세에는 또 시대 전환기에는 지도자가 부패되고 타락하니 목사, 장로, 박사, 교수 등 세상의 지혜자와 명철자가 총명과 지혜가 가리어져서 교회를 망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 그렇게 됐습니까? 바로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넘어 올 때 지혜자인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 등은 가리어져서 하나님의 아들을 바알세불이라 부르고 못 박는데 앞장을 섰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마11:25~27에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는 것이며 주님의 소원이라는 것인데 이때에 어린아이 같은 자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사도들입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로 귀히 쓰일 자들은 바로 어린아이 같은 자로 예언이(시8:2) 돼있고 아버지의 뜻이고 주님의 원하는 바이니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에 어린아이 같은 자는 집사 직분이라는 것을 사도 바울은 밝혀 놓은 것입니다.(딤전3:13).
@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 이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사42:18~20)
@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사56:9~12)
&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는 일.(13-14)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사람의 지혜와 지식을 중심하는 자는 입술로만 공경하게 되고 그 마음에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지 않고 인간 지혜와 지식으로 변질시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든다면 다른 사람의 계약서를 놓고 자기 마음대로 변경시킨다면 계약서를 쓴 사람이 변경시킨 사람에게 계약서대로 줄 수가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약서인 말씀을 조금이라도 가감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줄 수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완전 계약서를 인간 지혜와 지식으로 변질시킨다면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시8:2).
@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마21:16).
@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담력을 얻느니라.(딤전3:13).
@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 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 할 때에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매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사람이 거하리니 그 가운데 사람과 육축이 많으므로 그것이 성곽 없는 촌락과 같으리라.(슥2:1~4).
* 사29:15~16. 화 있을찐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 강해) 그들은 어두운데 행하여 자기 외에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질그릇 같이 지음 받은 피조물이 조물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판단하는 교만으로 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두뇌로 하나님의 말씀을 분석하는 사람은 뚝배기가 토기쟁이를 필요 없다는 것과 같은 것이라 하나님의 섭리와 비밀을 사람의 지혜와 지식으로 알려는 사람은 조개껍데기로 바닷물을 퍼 헤아리고 옮기려는 것과 같은 짓인 것입니다. 내가 아는 지식은 조개비만하고 하나님의 비밀은 바다 같이 넓고 많은데 가능한 일입니까? 우리는 그날그날 충성과 진실을 다 할뿐입니다.
* 사29:17~21. 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 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필요치 않고 차라리 귀머거리 소경 같은 자라도 겸손한 자라면 여호와로 인하여 기쁨이 더하게 하고 즐겁게 하는 것은 강포한 자와 경만한 자를 다 끊어버리고 없이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겸손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누구를 판단 멸시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뜻대로 살아보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바라 볼 때 자기란 것이 없어야 영계가 올라가고 영적인 겸손이 있어야 하는데 자기주장이나 자기 고집으로 판단하면 교만입니다. 하나님 보실 때 겸손해야 지혜도 받고 능력도 받고 지식도 받고 고침을 받고 권고를 받습니다. 무식하고 가난해도 겸손하면 하나님께서 같이 하십니다.
겸손도 하나님 은혜입니다. 도덕적 겸손 가지고는 안 됩니다. 겸손은 ① 지식이 충만할 때 ② 마음이 깨끗할 때 ③ 은혜가 충만할 때 겸손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사29:22~24.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의지하는 자를 부끄러움이나 실족함을 당하지 않도록 역사해 주심으로써 완전한 승리를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성경이 야곱이 죽은 다음에 쓰여 진 것 아닙니까? 옛날 야곱이 아닙니다. 옛날 야곱도 겸손한 자이지만 종말에 말세 종 야곱도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크게 쓰인 종들은 한결같이 겸손한 자들입니다. 하나님 앞에 신과 같이 쓰여 질 종들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미친 것 같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들을 바치려는 아브라함도 아내를 얻기 위해 14년이나 봉사하던 야곱도 맨발 벗고 벗은 몸으로 하나님 앞에 순종한 이사야도 하나님 앞에 순종하려는 사람은 그 당시에는 바보 같고 미친 사람 같은 것입니다.
*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인간의 생각과는 달라서 인간들이 멸시하고 천대하는 자를 들어서 새 시대를 이루는 데는 멸시를 하던 모든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떨어져서 망하게 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 The curious period is 2022-2023 year for the unification of the inter-Korean tribulation, about 2022-2025 year for the three and a half years before, about 2025 year for the rapture and World War III, about 2025-2029 year for the next three and a half years, about 2029 year for the War of Armageddon, about the millennium The kingdom is expected around 2032 year.
* 궁금한 시기는 남북환란 통일은 2022년~2023년, 전 삼년 반은 2022년~2025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5년쯤, 후 삼년 반은 2025년~2029년쯤, 아마겟돈 전쟁은 2029년쯤, 천년왕국은 2032년쯤 예상됩니다.
# 아리엘, 연부년 절기, 미약, 봉한 책, 가장 기이하고 기이한 일, 빈핍한 자 #
본장은 28장과 같이 말씀에 가감 혼선 탈선 된 자들을 심판할 때 다윗의 왕국은 시온인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미약한 무리를 통해서 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를 말했습니다.
* 요절; 19절.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강해) 시온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무리로 겸손하고 빈핍한 자들인데 이렇게 되는 것은 강포한 자와 경만한 자를 다 끊어버리어 없이하기 때문입니다.
* 사29:1~4.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 친 성읍이여 년부년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내가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 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 강해) 새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는 당신의 종을 처음에는 극도로 미약하게 하여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런 소망 없는 절망 상태에 들어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필경 좋은 시대는 다윗 왕국이니 아무리 북방이 강하고 궤휼적인 정책이 강하고 침략적인 정책이 강하고 무신론 정책이 강해도 필경은 다윗 왕국이 세계통일 하여 연부년 절기의 새 시대가 오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 미약한 말세 복음 단체가 왕국건설에 쓰여 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필경 너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네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같이 되리라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적군으로 둘러 진을 치고 당신의 종을 대적하게 한다는 것이지요. 아주 어찌할 수 없는 미약한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이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 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이리라. 모세와 엘리야 같이 한 사람만 남았다는 말입니다.
아리엘은 하나님의 사자, 강한 사자의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예루살렘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예루살렘의 별칭입니다. 미약하지만 강한 자인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는 하나님의 종과 하나님의 사람은 적군들한테 포위를 당하고 인력으로 적군의 포위를 벗어날 수가 없고 적군을 당할 힘이 없는 난국을 당할 때에 거기서 극도로 낮아지고 극도로 짓밟히고 극도로 무시를 당하는 그 자리에 들어가게 해 놓고서 거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멸공진리를 말하면 알아주는 자가 있습니까? 협상운동하는 사람은 많고 멸공통일을 주장하는 사람은 없으니 다 포위당한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과 한편인 사람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미약한 종도 육적으로 30년 영적으로 30년간 은혜주시면서 기르고 계신 것인데 승리하게 하시려고 기른 것입니다.
@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찌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미4:10)
@ 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찌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미5:1~3)
@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시113:7).
* 사29:5.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 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 강해) 그러나 무소불능하신 하나님께서 강한 대적을 티끌같이 불려가는 겨같이 하나님의 종 앞에서 없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대로 멸시를 당하다 말씀대로 갑자기 역사가 일어나 말씀대로 대적이 갑자기 망한다는 말입니다.
* 사29:6~8.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 같이, 밤의 환상 같이 되리니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 강해) 하나님의 진노라는 것은 벽력과 지진과 강한 바람과 불꽃같이 대적을 치니 하나님의 종을 대적하던 자들은 헛꿈을 꾼 것같이 허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윗 왕국의 역사라는 것은 인간 종말에 멸시를 받고 천대를 받고 압박 받던 그런 사람을 들어 쓴다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받는 사람은 압박을 받아야 원칙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일곱 영을 받고 하늘 영양을 받고 새 힘을 받고 신과 같이 쓰일 사람으로 은혜를 받는데 사람의 눈에는 신접한 자와 미친 자와 같이 보이지만은 공산당을 치고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사30;15)
@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애3:26)
* 사29:9~12.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는 참된 종을 대적하는 자는 소경같이 취한 자같이 되도록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주므로 영적 흑암에 잠겨서 하나님의 비밀인 묵시의 말씀을 전혀 깨닫지 못하게 하므로 다 진노의 날에 망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말세에 이 비밀의 말씀을 전하는 종을 대적하면 잠든 영을 부어주어 깨닫지 못하게 하여 망하게 한다는 말입니다. 박사 학위의 목회자나 교수 등은 봉한 책이라 모른다는 것이고 평신도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사66:3~4)
@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이에 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흑암을 만나리니 점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미3:5~6)
*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는 자는 당신을 공경한다 하면서 공연히 떠들며 인간 수단 방법으로 불의와 타협을 하고 왕래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안연히 거하며 잠잠히 여호와를 신뢰하면서 그날그날에 작은 일에 충성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다리면서 용기 있게 나가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큰 역사를 나리는 것입니다. 새 시대를 축복으로 받을 자는 잠잠히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들입니다.
* 사29:13~14.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 강해) 이 망할 자들은 입술로만 하나님을 공경하고 마음은 멀어져서 사람의 뜻대로 가르치는 것을 따라가다가 다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가장 기이한 일을 행하므로 그들의 인간 지혜와 총명이 가리어지고 말 것입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만 공경하지 마음은 멀어지는 데는 인간의 지혜와 지식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니 예배가 상달 안 되고 은혜가 안 내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신이시니 시대적인 진리를 모르면 상달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말세에는 또 시대 전환기에는 지도자가 부패되고 타락하니 목사, 장로, 박사, 교수 등 세상의 지혜자와 명철자가 총명과 지혜가 가리어져서 교회를 망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 그렇게 됐습니까? 바로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넘어 올 때 지혜자인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 등은 가리어져서 하나님의 아들을 바알세불이라 부르고 못 박는데 앞장을 섰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마11:25~27에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는 것이며 주님의 소원이라는 것인데 이때에 어린아이 같은 자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사도들입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로 귀히 쓰일 자들은 바로 어린아이 같은 자로 예언이(시8:2) 돼있고 아버지의 뜻이고 주님의 원하는 바이니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에 어린아이 같은 자는 집사 직분이라는 것을 사도 바울은 밝혀 놓은 것입니다.(딤전3:13).
@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 이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사42:18~20)
@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사56:9~12)
&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는 일.(13-14)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사람의 지혜와 지식을 중심하는 자는 입술로만 공경하게 되고 그 마음에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지 않고 인간 지혜와 지식으로 변질시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든다면 다른 사람의 계약서를 놓고 자기 마음대로 변경시킨다면 계약서를 쓴 사람이 변경시킨 사람에게 계약서대로 줄 수가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약서인 말씀을 조금이라도 가감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줄 수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완전 계약서를 인간 지혜와 지식으로 변질시킨다면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시8:2).
@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마21:16).
@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담력을 얻느니라.(딤전3:13).
@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 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 할 때에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매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사람이 거하리니 그 가운데 사람과 육축이 많으므로 그것이 성곽 없는 촌락과 같으리라.(슥2:1~4).
* 사29:15~16. 화 있을찐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 강해) 그들은 어두운데 행하여 자기 외에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질그릇 같이 지음 받은 피조물이 조물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판단하는 교만으로 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두뇌로 하나님의 말씀을 분석하는 사람은 뚝배기가 토기쟁이를 필요 없다는 것과 같은 것이라 하나님의 섭리와 비밀을 사람의 지혜와 지식으로 알려는 사람은 조개껍데기로 바닷물을 퍼 헤아리고 옮기려는 것과 같은 짓인 것입니다. 내가 아는 지식은 조개비만하고 하나님의 비밀은 바다 같이 넓고 많은데 가능한 일입니까? 우리는 그날그날 충성과 진실을 다 할뿐입니다.
* 사29:17~21. 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 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필요치 않고 차라리 귀머거리 소경 같은 자라도 겸손한 자라면 여호와로 인하여 기쁨이 더하게 하고 즐겁게 하는 것은 강포한 자와 경만한 자를 다 끊어버리고 없이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겸손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누구를 판단 멸시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뜻대로 살아보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바라 볼 때 자기란 것이 없어야 영계가 올라가고 영적인 겸손이 있어야 하는데 자기주장이나 자기 고집으로 판단하면 교만입니다. 하나님 보실 때 겸손해야 지혜도 받고 능력도 받고 지식도 받고 고침을 받고 권고를 받습니다. 무식하고 가난해도 겸손하면 하나님께서 같이 하십니다.
겸손도 하나님 은혜입니다. 도덕적 겸손 가지고는 안 됩니다. 겸손은 ① 지식이 충만할 때 ② 마음이 깨끗할 때 ③ 은혜가 충만할 때 겸손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사29:22~24.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강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의지하는 자를 부끄러움이나 실족함을 당하지 않도록 역사해 주심으로써 완전한 승리를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성경이 야곱이 죽은 다음에 쓰여 진 것 아닙니까? 옛날 야곱이 아닙니다. 옛날 야곱도 겸손한 자이지만 종말에 말세 종 야곱도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크게 쓰인 종들은 한결같이 겸손한 자들입니다. 하나님 앞에 신과 같이 쓰여 질 종들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미친 것 같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들을 바치려는 아브라함도 아내를 얻기 위해 14년이나 봉사하던 야곱도 맨발 벗고 벗은 몸으로 하나님 앞에 순종한 이사야도 하나님 앞에 순종하려는 사람은 그 당시에는 바보 같고 미친 사람 같은 것입니다.
*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인간의 생각과는 달라서 인간들이 멸시하고 천대하는 자를 들어서 새 시대를 이루는 데는 멸시를 하던 모든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떨어져서 망하게 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 The curious period is 2022-2023 year for the unification of the inter-Korean tribulation, about 2022-2025 year for the three and a half years before, about 2025 year for the rapture and World War III, about 2025-2029 year for the next three and a half years, about 2029 year for the War of Armageddon, about the millennium The kingdom is expected around 2032 year.
* 궁금한 시기는 남북환란 통일은 2022년~2023년, 전 삼년 반은 2022년~2025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5년쯤, 후 삼년 반은 2025년~2029년쯤, 아마겟돈 전쟁은 2029년쯤, 천년왕국은 2032년쯤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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