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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28장. 심판의 대상자, 진리에 탈선 혼선 된 자, 생소한 입술, 다른 방언, 남은 자, 추수.(사2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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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2 09:19 조회1,593회 댓글0건

본문

이사야 변론 증거 28. 28장. 심판의 대상자, 진리에 탈선 혼선 된 자, 생소한 입술, 다른 방언, 남은 자, 추수.(사28:1~29)

  # 교만한 자의 화, 면류관 밟힘, 포도주와 독주, 그릇 판단,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 혼선, 시험한 돌, 귀하고 견고한 기초돌, 사망과 언약, 추수, 환란 통한 추수 #

   본장은 27장 같이 심판이 올 때에 그 심판 날에 망할 자를 말했습니다. 말씀에 탈선 된 자, 말씀을 가감 혼선 시키는 자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기독교 종말에 종말관의 극심한 혼란을 수습하여 바로 잡게 됩니다.

* 요절; 16절.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 강해) 이때에 시온의 돌 되시는 심판 주를 믿는 자는 모든 진리를 분명히 알게 되므로 급절하게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세 복음의 심판 권세 역사입니다.

* 사28: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찐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찐저
* 강해)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자로서 세상의 향락에 도취가 되어 마음이 교만하고 세상 영화를 하나님의 영화보다도 더 생각하는 자입니다. 27장과 같이 용의 세력과 하나님의 대적을 없애는 심판 날에는 교만하고 술에 빠져서 영화롭게 살려는 사람이 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교만해 가지고 영화롭게 사는 자리에서 남을 멸시하고 남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만홀히 알고 사는 사람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1917년 러시아 공산혁명 때부터 1975년4월에 베트남이 공산화되면서 전 세계 영토로나 인구로나 삼분의 일이 공산화 될 때 믿는 자와 부자와 지도자 세력과 사치한 세력이 타도 멸망 되었습니다. 이차적으로 우리나라의 재침 환란과 3차 대전에서 다시 피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계8:7~12)

* 사28:2~3.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 같이, 파괴하는 광풍 같이, 큰물의 창일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 강해) 그러므로 주께서 강하고 힘 있는 자를 들어서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물이 넘침같이 강하게 들어서 그 면류관을 땅에 떨어뜨려 발로 밟게 하십니다. 이 땅에 삼분의 일이 공산화 될 때에도 교만한 부자가 망했는데 인간 종말에 가서 부자가 망하는 것은 세상에서 세상의 부귀영화 누리면서 호화롭게 살면서 잘 먹고 잘 입고 돈 많은 사람들이 교만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는데 강한 자를 들어 치겠다는 것입니다.

* 사28:4~5.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 강해) 이와 같이 하므로 세상의 영광을 꿈꾸던 그는 먹힘을 당하고 그날에 남은 백성이 아름다운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부자가 망하고 교만한 사람이 망하고 화려한 사람이 망해버리는 그 날에 남은 자는 영화로운 면류관을 씌우리라는 것입니다. 환란에서 보호 받고 왕권과 새 시대의 축복입니다.

* 사28:6~8.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 마는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 강해) 하나님은 판결의 신이요 원수를 이기게 하는 힘이 되시나 하나님의 말씀을 혼란케 하고 잘못된 재판을 하는 자에게 더러운 것이 상에 가득하므로 이러한 자를 벌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을 받은 하나님의 종이 절대로 옳은 판단을 해야 하는데 하나님은 판결의 신이시고 싸움에 이기게 하는 신이신데 유대인 들이 포도주를 인하여 옆 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는데 제사장이나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 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고 재판할 때 실수하고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것이 없다하셨습니다.
  마귀의 감화를 받아 분별 못하고 용공협상하며 흑암에 잠긴 것입니다.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넘어올 때 주님을 바알세불로 바울을 이단시 하고 염병 들린 자 취급한 것이 잘 못된 판단입니다. 이제 종말에는 성경을 잘 못 해석하고 잘 못 판단을 내리는 사람은 다 죽는다는 것이고 마귀의 감화로 참된 종을 정죄하고 이단시 하다가 다 죽게 되며 취한 사람같이 분별 못하고 부패하여 멸망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 사28:9~10.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 강해)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신이시니 진리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며 교만한 자들을 벌하십니다. 주석 쓴 목사의 지식이나 신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새 시대를 갈 수도 없는데 말씀 배우고 무장하라 하면 배우려 들지도 않고 정죄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성경해석이나 심판과 새 시대에 관한 것은 세상 박사 지식 가지고 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죽지 않고 새 시대가고 죽음을 맛보지 않고 들림 받는 아름다운 소식의 말세 복음을 듣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 이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찌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찌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사42:18~20)

  & 곤핍해 지고 혼란해지는 일.(사28:7~10).
   심판기에 모든 심령이 곤핍해진 것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독주를 먹고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에 실수하는 일이 있게 되므로 그들이 서는 강단에 은혜가 내리지 않게 될 때에 그 강단은 자동적으로 속화됨으로써 모든 영들은 극도로 곤핍해질 것을 가르쳤습니다. 금일에 교계가 이 상태로 나간다면 도저히 새 시대를 이룰 수 없습니다. 새 시대라는 것은 아무리 하나님의 종이라도 말씀대로 심판이 내리는 것이니 하나님 말씀을 바로 해석하지를 못하고 혼란에 빠져 있는 이 교계를 하나님은 그냥 두고 심판할 수가 없고 또 소위 교회의 상부라는 기관에서 참된 종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예루살렘 공회가 예수를 이단이라고 하듯이 오늘의 교회가 함부로 남을 이단으로 정죄한다는 것은 큰 실수이고 용서 받지 못할 잘못된 판단이 되는 것입니다.
  잘못된 정죄는 성령 훼방 죄가 되고 교권을 쥐고 움직일 때는 그 교계가 극도로 혼란에 빠지게 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말씀대로 되어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오히려 이단시하고 자기를 높이는 교만에서 자기만 옳다는 것을 말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종 된 사람은 극히 겸손한 자리에서 순종하는 것이 없다면 자동적으로 교회를 혼란케 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혼란을 통해서 참된 종들을 성령의 인도로 알곡을 모으시는 것입니다.

* 사28: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 강해) 심판기에 소위 제사장과 선지자들이 너무나 진리에 혼선될 때에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친히 백성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교계에서 알아주지 않는 그 사람의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하겠다는 것입니다. 성경과는 다른 언어인 한국어로 아름다운 소식이(사40:9) 발행 되였습니다. 입술만 빌리니 하나님의 신이 하시는데 은사 방언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직접 주시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계통적 사명의 계대자(사59:21)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하여 죽지 않고 변화승천하고 새 시대가는 말세 복음의 변론을 하게 디는 것입니다. 그 내용이 사40:9에 아름다운 소식(1970.7~1972.8 발행)이 예언된 말세 복음의 비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혼란에 빠진 교계를 그대로 둘 수가 없어서 교계에서 인정치 않는 생소한 사람의 입술을 친히 쓰시므로 안식에 들어가는 자들에게 상쾌함을 주는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혼란케 하는 교계에서 극도로 피곤했던 사람들이 안식에 들어가는 진리의 말씀을 명백히 깨닫게 되는 일이 있을 때에 그들은 상쾌함을 얻고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모든 선지에게 묵시로 말씀을 주었지만 주 재림시기에는 하나님의 종의 입술을 직접 하나님께서 쓰시므로 누구든지 택한 자는 다 그 말씀을 듣고 죽음을 맛보지 않고 안식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사40:9)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9:21)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사60:1~4)   

* 사28:12~13.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 강해) 이것은 안식에 관한 종말의 진리를 말씀하는 것이나 이것도 듣지 않을 때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리심으로 말씀의 혼선을 더욱 가져오는 동시에 가다가 넘어지고 쓰러져서 원수에게 먹힘을 당할 것입니다. 심판의 진리의 다림줄 변론입니다.
  이안식은 새 시대의 천년 평화 안식시대입니다. 상쾌함이라 하는 것은 완전히 깨닫는 것이고 너희 상쾌함이니 곤핍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했는데 양심이 바른 사람이 아니면 듣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완전 개조의 역사입니다. 계시록에 다시 예언의 사명이나 척량의 역사가 바로 이 말세 비밀의 변론입니다. 새 시대에 갈 사람은 받아드리고 그렇지 못하면 안 받아드리게 돼 있습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교계뿐 아니라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사59:21에 입에 임한 이 말세 비밀의 말씀을 사명의 계대자를 통하여 동방역사로 열방의 재물이 동방으로 들어온다고 사60장에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종의 입술을 들어서 증거 해도 순종치 않을 때에 그들은 더욱 혼란에 빠져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마지막 증거를 순종치 않았으므로 반드시 원수에게 피해를 당하게 될 것을 가르쳤습니다.

@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사56:9~12)
@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고전12:28)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10:11)
@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계11:10) 
  
  # 기독교의 혼란을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 #
   기독교는 진리 하나를 바로 전하기 위하여 세상에 교회의 확장을 이루게 한 것이요, 또 진리 하나를 위하여 싸워 승리하기 위한 데서 하나님의 종들을 세운 것입니다. 그러나 금일에 기독교가 세계적인 대종교를 이루어 놓은 것만은 누구나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제 기독교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 갈 것이냐 이러한 난국을 당하여 하나님께서는 사40:9에 예언처럼 아름다운 소식의 책자를 세상에 내 놓은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① 성서 본문주의로 깊이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신데 목적을 두고 완전한 언약을 하셨고 언약을 따라 역사하는 진리의 신이십니다. 만일 기독교가 십자가의 도로써 세계 인류의 죽은 영을 살려 하나님의 자녀의 명분을 얻게 하는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로 가르쳐 주는 교회가 못된다면 큰 목적을 달성할 수 없고 오히려 불행을 가져오는 교회가 될 위기에 놓여있는 현실입니다. 성경이라는 자체는 하나님의 법이 인간에게 나타나되 그 시대 시대에 따라 타락한 인류를 어떠한 방법으로 인도하고 다스려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것이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이날까지에 기독교의 진리 운동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다 이루어지는 역사에서 진리 운동을 한 것이 아니고 성경대로 십자가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 진리를 사도들에게 성경을 깨닫게 하는 영을 주어 바로 증거 하도록 하신 것입니다(눅24:44~49). 이 은혜를 받은 사도들은 선지서를 읽을 때에 십자가의 도가 정확히 깨달아지는데서 완전 변론을 하되 율법과 은혜라는 제목 하에서 율법주의에 잘못된 바리새교인들과 피 흘리기까지 싸웠던 것입니다.
   그때는 신약 전서를 손에 들고 싸운 것이 아니고 율법과 선지서의 글을 가지고 예수님의 행적을 전하며 또 십자가의 도를 믿는 신자들에게 율법을 초월한 성도 생활에 지침이 되는 편지를 써서 보냈던 것입니다. 이것은 깨닫는 영을 받은 사도들이 성경이 이루어진 사실을 바로 가르치며 모든 일에 완전한 열매를 맺어야 되는 성신의 도리를 기록했던 것입니다. 그때에 성도들은 예수 행적과 사도행전과 편지서를 사도들에게 받아 가지고 이 글을 읽어가면서 교회를 세우는 동시에 가르치는 일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요즈음 많은 성서 학원이나 신학원 신학대학의 교육으로는 성경을 바로 다 가르치는 일이 불가능함으로 사28:7같이 되는 일이 있게 되는 것은 사람이 억지로 선지서를 해석해 보는 과오가 시작되어 이것은 오히려 기독교에 혼란을 일으키는 현실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사도의 사명은 선지서의 목적을 다 이루는 데가 한계가 아니요 초림의 주가 오시어 신성과 인성을 가진 동정녀 잉태로부터 십자가 부활 승천 성신 강림의 역사로 죄와 사망에 깊이 빠진 영들을 이끌어 내주는 일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서의 극히 일부분만 성취된 것이며 그 선지서의 일부분만 증거 한 것입니다. 그 밖의 이사야 전체는 환란과 재앙 속에서 변화 성도로서 눈물 흘려 다시 예언할 복음이 됩니다.(계10:7). 금일에 기독교는 선지서의 전체를 본문대로 들어가서 그의 경고를 우리가 나가서 전할 말씀이며 우리가 살아서 남은 종이 되고 남은 백성이 될 자들이 걸어 나갈 신앙 노선이 됩니다. 죄인을 부르는 은혜시대와 죄인을 없애버리는 진노의 날이 있고 새 시대가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성도의 성서적인 활동과 변화성도의 성서적인 활동은 그 시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② 사명의 획선을 바로 찾자는 것입니다.
   사명은 사도적인 사명의 획선도 있고 선지적인 사명의 획선도 있으니 사도는 예수의 부활을 증거 하는 것만이 그의 획선입니다. 행1:21~22의 사명은 속죄 구령의 사명입니다. 이것이 금일까지의 기독교 강단에서 가르치는 사명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재림의 주를 맞이할 생존 성도는 다시 예언의 사명을 하는 선지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계11:3~12, 계22:6, 17~19).
  왜냐하면 여호와의 말씀인 선지서는 목적이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했습니다. 이스라엘 말기에 극도로 선지 국가인 다윗 왕국이 부패하여 바벨론에게 망하게 될 때에 그들은 눈물 흘려서 말씀을 예언 했지만 부패한 정부가 거짓 선지와 합세하여 참된 선지를 축출하고 학살시킬 때 하나님의 묵시가 피 흘리는 선지자들에게 피 값을 갚아 주는 일이 있을 것과 새로운 시대의 왕국이 올 것을 묵시로 보여 주었습니다. 그들은 묵시 가운데서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쓸 적에 심판의 다림줄을 세밀히 변론적으로 하나님께 받아쓰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죄 구령의 도리는 쓰지 않고 심판과 새 시대를 쓸 적에 그리스도의 탄생이 있을 것과 세계적인 평화의 복음이 전파 될 것과 인류 종말의 재앙이 북방으로 올 것과 환란과 재앙 속에서 남은 자가 있게 될 것을 말할 때에 고레스의 역사로 바벨론에서 남은 자가 예루살렘을 복구한 사실을 들어서 인류 종말에 북방 환란에서 남은 자가 되어서 새 시대에 갈 자는 동방에서 일어나는 역사로 말미암아 완전한 다윗 왕국이 세계를 통일하는 새 시대가 올 것을 말할 때에 이사야 24장에 세계를 뒤집어엎는 진노의 날이 하나님께로 오는 데는 동방 바다 옆에서부터 외치는 소리가 나온다고 사24:14에 말했고 땅 끝에서부터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는 노래를 부른다고 16절에 말했고 그 노래의 뜻을 설명할 때 25장에 설명을 했고 27장과 같이 심판이 오고 새 시대가 오는 데는 심판의 대상자는 28장과 같이 주의 종들이 이상을 그릇 풀고 재판할 때 실수하는 죄가 많으므로 하나님은 11절과 같이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안식에 대한 말이라고 12절에 말했고 이것을 듣지 않을 때는 반드시 환란에서 망할 것을 13절 이하에 가르쳤습니다. 그러니 이 시대에 선지를 바로 해석하고 바로 판단하고 전해야만 새 시대에 들어가고 화를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 사28:14~15. 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찌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 강해) 이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 세력과 서로 맹약을 하고 그 원수의 피해를 면해 보려고 하는 인간의 방법을 쓰는 자들입니다. 이제 말씀대로 오는 그 안식의 도를 반대하는 사람은 사망과 언약을 하고 음부와 맹약을 한다는 말인데 사망과 음부는 마귀편이고 공산당인데 죽음이며 지옥입니다.
  말세 복음의 진리는 멸공 진리인데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는 멸공으로 북방이 망하고 새 시대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상은 말씀 사상인데 용공 협상은 멸망입니다. 그런데 현 정부 세력과 야권 일부 세력이 용공협상세력입니다. 공산당은 근본이 거짓이며 허위라는 것입니다. 순 미혹하는 술수입니다.
신앙이란 예지와 예정이 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니 무슨 일이나 너무 경솔히 하는 자는 돌밭에 뿌린 씨와 같이 되고 말 것입니다. 경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하고 신앙을 중심해서 움직이지 않고 자기의 수단 방법을 넣는 것입니다.(15).
  우리는 심판의 돌 되시는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앞으로 오는 재앙을 자기의  어떤 수단 방법으로 피해보려고 계획한다는 것은 심판의 돌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신앙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망과 언약한다고 한 것은 인간의 마귀 앞잡이 그 세력과 타협하는 것을 말합니다. 신앙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나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어려운 일을 미리 피해보려고 어려운 일을 가지고 오는 원수와 협상을 하는 일은 멸망을 자취하는 음녀적인 신앙이 될 것입니다.
 

* 사28: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 강해) 이때에 시온의 돌 되시는 심판주를 믿는 자는 모든 진리를 분명히 알게 되므로 급절하게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사야서는 초림의 주를 말했지만 목적은 재림의 주입니다. 이사야 성경은 재림의 주를 목적하고 머릿돌 진리를 말한 것이니 믿으면 망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슥3:9)

* 사28:17~19. 나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그것이 유행할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유행하고 주야로 유행한즉 그 전하는 도를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 강해) 그러나 하나님의 대적인 세력과 맹약을 하던 그들은 오히려 원수에게 밟힘을 당하고 재앙을 받게 될 것이니 그때에 가서 깨닫는다하여도 오히려 두려움이 될 것뿐입니다. 공산당과 협상하다 죽는다는 것인데 그때 가서 깨닫는 것이 두려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 진리를 이단시 하게 되지만 진리 역사가 일어나니 그 때가서 깨달아야 두려움뿐입니다. 시대적인 진리 앞에 순종만이 살 길입니다.

* 사28:20~21.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나니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 일을 행하시리니 그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 공을 이루시리니 그 공이 기이할 것임이라.
* 강해)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진노의 날은 피할 수 없고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을 받아 망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이불 가지고 어른이 덮을 수 없듯이 피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대적을 치시는데 기브온 골짜기에서 가나안 족속을 멸할 때 해가 멈춰 서서까지라도 다 죽이라는 것인데 악의 세력은 전멸시키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악의 세력과 타협하고 협상하면 살지 못합니다.

@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수10:12~13)

* 사28:22. 그러므로 너희는 경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우심할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서 들었느니라.
* 강해) 그러므로 이런 경만한 자들은 온 땅을 멸망시키는 그날에 형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복음의 말씀을 잘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하고 대적하면 경솔한 사람이고 경만한 사람인데 온 땅을 멸망하기로 작정하신 것이니 경만한 자가 되지 말아야 멸망치 않는 말씀입니다.

* 사28:23~29.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끊이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그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 강해) 예를 든다면 농부가 씨를 뿌리고 가꾼 다음에 곡식을 타작할 적에 알곡만 모아들임같이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타협적인 신앙을 가진 자는 버림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다른 방언으로 말할 때는 추수기라는 말이며 농사꾼이 땅을 평평히 고르면 씨를 뿌리고 씨를 부리고 자라서 영글면 어찌 추수하지 않느냐 하나님께서는 농부가 추수를 하듯이 심판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곡식에 따라 추수하는 방법이 다른 것처럼 선구적인 종과 후진 종들이 까불어 모으는 방법이 틀리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비추어 볼 때 선구적인 종들 외에는 환란 중에 모아질 것입니다.

* 심판이라는 것은 용서 없는 심판이니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라도 세상 영광에 도취가 되고 말씀이 혼선되고 이방과 타협을 하는 이런 무리는 용서 없이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28장은 심판의 대상자를 말했는데 인간 향락에 도취된 자, 또 하나님의 말씀에 혼선된 자, 경솔하게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가운데 남을 자는 시온의 도를 바로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이것은 다시 오시는 주님을 가르친 것입니다. 누구든지 참된 신앙이 없는 자라면 심판의 대상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심판이란 참된 알곡 된 믿음을 가진 자를 아끼는 심정에서 오는 심판이니 한 사람인들 급절하게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사28:26~28).
  종말의 신앙 혼란의 수습하는 길은 성경 본문주의로 들어가서 선지서, 계시록의 본문을 밝혀야 하며 은혜시대의 사도적인 사명은 그리스도의 비밀인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제물과 부활승천하시여 믿는 자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중생 받아 속죄구령의 천국 복음 시대 사역과 환란재앙시대에 재림의 주를 맞이할 생존 변화성도는 계10:11의 하나님의 비밀인 선지서, 계시록 다시 예언선지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 상 심판은 후 삼년 반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의 멸망으로 대접재앙과 아마겟돈 전쟁으로 볼수 있는데 2029년쯤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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